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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그란달과 호흡·'천적' 아레나도 3번배치…류현진 중계는? 'MBC·MBC 스포츠플러스'

류현진(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류현진 경기중계가 이목을 끈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반한다.특히 콜로라도 로키스는 류현진이 가장 두려워하는 상대인 놀런 아레나도는 3번타자 3루수로 나섰다. 아레나도는 류현진과 맞대결에서 16타수 10안타(타율 0.625), 3홈런, 7타점을 올렸다. 아레나도는 류현진에게만 강한 타자가 아니다. 그는 이미 올 시즌 34홈런·100타점을 올려, 4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족 피더슨(좌익수)과 저스틴 터너(3루수)를 테이블 세터로 내세웠다. 매니 마차도(유격수), 맥시 먼시(1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가 클린업트리오를 구성했다. 하위타선은 코디 벨린저(중견수), 야스마니 그란달(포수), 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 류현진(투수)으로 꾸렸다. 그란달이 이번에도 류현진과 배터리를 이룬다. 콜로라도와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놓고 다툰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전 11시 10분 MBC와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디지털뉴스부류현진 중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이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1회 볼넷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09-18 디지털뉴스부

지동원 세레머니, '어퍼컷 세레머니' 후 왼쪽 무릎 인대 부상…A매치 벤투호 2기 출전 '불투명'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지동원이 올 시즌 첫 골과 동시에 세레머니로 부상을 얻었다.지난 16일 독일 마인츠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원정경기에서 지동원은 통쾌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이날 0-0으로 맞선 후반 37분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흥분한 지동원은 골을 넣은 뒤 힘껏 뛰어올라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다가 착지 동작에서 왼발이 뒤틀리며 쓰러진 것. 한동안 통증을 호소하던 지동원은 세르히오 코르도바와 교체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지동원은 무릎 내측 인대와 캡슐인대를 다쳤다. 수 주간 전력에서 이탈할 예정"이라며 "다행히 십자인대는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상으로 지동원은 10월 12일과 16일에 열리는 우루과이-파나마와의 A매치 2연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3주 뒤로 다가온 A매치 출전은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지동원은 공식 홈페이지에 "골을 넣어서 기뻤지만 곧바로 부상이 찾아왔다. 속상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일"이라며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 위해 재활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지동원 세레머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지동원(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이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 평가전 자메이카와의 홈경기에서 선취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지동원은 전반 35분 정우영(빗셀 고베)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첫 골을 성공시켰다. /연합뉴스

2018-09-18 이수연

'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 김세영, 여자골프 세계 랭킹 13위로 상승…박성현 5주째 1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세영(25)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3위로 올라섰다. 16일(한국시간)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한 김세영은 지난주 19위에서 이번 주 1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김세영은 최종 라운드 9번 홀까지 에이미 올슨(미국)과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10번 홀에서 더블보기, 12번 홀 보기 등이 나오면서 1타 차로 준우승했다. 박성현(25)이 5주째 1위 자리를 지켰고, 올해 5대 메이저 대회 성적을 합산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안니카 어워드 수상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2위를 유지했다. 박인비(30)가 3위로 한 계단 오르면서 유소연(28)이 4위로 자리를 맞바꿨다. 10위 김인경(30)까지 한국 선수 4명이 10위 안에 포진했다.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앤절라 스탠퍼드(미국)가 76위에서 30위로 껑충 뛰었고,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하는 바람에 1타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공동 2위가 된 올슨도 89위에서 48위가 됐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을 제패한 이소영(21)은 70위에서 10계단 오른 60위에 자리했다. /디지털뉴스부지난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더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세영이 7번홀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LG전자 제공

2018-09-18 디지털뉴스부

벤투 감독, 김학범 감독과 20일 첫 회동…국가대표 차출 방안 등 협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오는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과 20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벤투 감독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김학범 U-23 감독과 회동한다. 이 자리에는 정정용 19세 이하(U-19) 대표팀 감독도 동석할 예정이다.벤투 감독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을 지휘한 김학범 감독과 만나는 건 지난달 16일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후 처음.벤투 감독은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 평가전 등 9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치르느라 바쁘게 보냈고, 김학범 감독도 아시안게임 우승 후 귀국해 휴식을 취했다.이번 만남은 벤투 감독이 남자 연령별 대표팀 감독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요청해 성사됐고, 국가대표 차출을 비롯한 현안 사항에 대한 협조의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이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상견례를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두 감독이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과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협조해야 하는 만큼 그 기반을 마련하는 측면이 크다"고 말했다.이번 아시안게임에 뛰었던 선수 중 손흥민(토트넘)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황희찬(함부르크) 등 8명이 '벤투호 1기' 멤버로 승선했다.특히 이승우와 황희찬, 김민재, 송범근(이상 전북), 김문환(부산), 황인범(아산)은 A대표팀과 U-23 대표팀에 걸쳐 있기 때문에 두 대표팀 경기 일정이 겹칠 때는 차출 과정에서 두 감독의 협의와 조정이 필요하다.한편 벤투호는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예정돼 있다. 김학범호는 내년 3월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한다./디지털뉴스부지난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칠레 경기.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이 애국가 연주를 듣고 있다./연합뉴스

2018-09-18 디지털뉴스부

'작전 지시하는 김상식 감독대행+라틀리프 41득점' 한국 남자농구, 시리아 완파 '2연승'

김상식 감독대행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2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1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 FIBA 월드컵 지역 2차 예선 E조 홈 경기에서 시리아를 103-66으로 완파했다. 나흘 전 요르단 원정 경기서 86-75로 승리한 우리나라는 2연승으로 9월 일정을 마쳤다.6승 2패가 된 한국은 7승 1패의 뉴질랜드에 이어 E조 2위가 됐다. E조에서는 한국과 레바논이 나란히 6승 2패를 기록 중이고, 요르단(5승2패), 중국(3승4패), 시리아(2승6패) 순으로 늘어서 있다. 2차 예선에서 E조와 F조 각 조 상위 3개국은 2019년 중국에서 열리는 농구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이날 FIBA 랭킹 33위 한국은 87위 시리아를 상대로 경기 시작 후 4분간 상대를 무득점에 묶고 11-0을 만들었다.이때 10점 차 이상으로 벌어진 점수는 이후 시리아가 16-7까지 추격해온 1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긴 시점을 제외하고는 줄곧 두 자릿수 간격이 유지됐다. 전반이 끝났을 때는 47-30으로 한국이 17점을 앞섰고, 3쿼터 종료 시점에는 79-50으로 29점 차가 되면서 사실상 승기는 우리 쪽으로 넘어왔다.한국은 리카르도 라틀리프(현대모비스)가 혼자 41점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이정현(KCC)이 14점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승현(상무)은 11점에 5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 목표 달성에 실패한 우리나라는 허재 전 감독이 사퇴해 팀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요르단 원정부터 김상식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2연승을 거두며, 대표팀 분위기는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후임 감독 선임 절차에 곧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은 오는 11월 29일 레바논, 12월 2일 요르단과 홈 2연전을 치른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2차 예선▲ E조한국(6승2패) 103(24-13 23-17 32-20 24-16)66 시리아(2승6패)뉴질랜드(7승1패) 63-60 레바논(6승2패)▲ F조일본(4승4패) 70-56 이란(6승2패)호주(7승1패) 94-41 카자흐스탄(3승5패)'작전 지시하는 김상식 감독대행+라틀리프 41득점' 한국 남자농구, 시리아 완파 '2연승'. 17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 세계 남자 농구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대한민국 대 시리아 경기. 김상식 대한민국 감독대행이 3쿼터 시작 전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작전 지시하는 김상식 감독대행+라틀리프 41득점' 한국 남자농구, 시리아 완파 '2연승'. 17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 세계 남자 농구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대한민국 대 시리아 경기. 대한민국 라틀리프가 슛을 성공 시킨 후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17 김지혜

'가장 중요한 순간' 마운드 오르는 류현진

다저스 서부지구 우승 걸린 3연전오늘 콜로라도와 홈경기 선발등판오승환도 불펜서 출격 대기할 듯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과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소속팀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향한 마지막 3연전에 출격한다.류현진은 18일 3연전 시리즈의 첫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고 콜로라도 불펜의 핵심인 오승환은 시리즈 내내 등판을 대기한다.17일 현재 콜로라도가 82승 67패를 거둬 지구 1위에 올랐고, 다저스는 82승 68패로 0.5경기 뒤진 2위에 자리했다. 주초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지구 우승을 차지하면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로 직행하지만 와일드카드 경쟁으로 내몰리면 지구 우승은 물론 가을 야구 출전도 장담할 수 없다.올해 맞대결에선 다저스가 홈에서 3승3패로 박빙 승부를 거뒀지만 방문 경기에서 6승4패로 강세를 보였다.3연전 첫번째 경기를 책임져줘야 할 류현진은 지난해 콜로라도만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였다.류현진은 지난해 4경기에 등판해 홈런 7개를 허용하는 등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8.64를 기록했다.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4승3패 평균자책점 2.42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어 해볼만한 상황이다.특히 류현진이 홈경기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올해 3승 2패를 올리고 평균자책점 1.51로 좋았기에 이번에도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올 시즌 6승 3패 3세이브, 19홀드를 올린 오승환은 앞서거나 박빙의 상황에선 언제든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9-17 김종화

한나래, 여자테니스 코리아오픈 韓 최초 단식 본선행

한국 여자테니스 간판 한나래(230위·인천시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예선을 통과하는 저력을 보였다.한나래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예선 결승전에서 바르보라 스테프코바(343위·체코)를 2-0(7-5 6-3)으로 물리쳤다.지난 2004년 창설된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자력으로 본선에 오른 것은 한나래가 처음이다.투어 대회 본선에 직행하려면 세계 랭킹이 높아야 한다. 랭킹이 낮으면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에 오를 수 있다. 한국 여자 테니스는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수준의 랭킹을 보유한 선수가 없어 그나마 국내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에선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에 나설 수 있었다.이번 대회에서도 장수정(204위·사랑모아병원), 최지희(502위·NH농협은행), 박소현(주니어 77위·중앙여고) 등 3명이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한나래가 자력으로 예선을 통과하면서 한국 선수 4명이 본선에서 뛰게 됐다.한나래는 "한국 선수 최초로 예선을 통과한 것이어서 기분이 좋다"며 "본선에서 만날 상대가 누구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나래는 2014년과 지난해 두 차례 걸쳐 이 대회에서 단식 본선 2회전까지 진출한 경험이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9-17 임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