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야구단 넥센 2군… 고양에 '새둥지' 튼다

고양시가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2군 연고지가 된다. 고양시는 최근 히어로즈와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일산서구 대화동)을 2군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연고지 체결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업무협약은 21일 진행된다. 히어로즈는 2019시즌부터 고양시를 2군의 홈연고지로 할 예정이다.2018시즌 4위를 기록한 히어로즈는 준PO에 진출해 한화를 상대로 3승1패를 거둬 PO에 올라갔지만 SK에 2승3패로 아깝게 져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히어로즈는 고양시에서 지역밀착마케팅을 강화해 다양한 홈경기 마케팅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고양시민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유소년 및 아마추어 야구팀 지원을 통해 엘리트 야구선수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구상이다.박준상 히어로즈 대표는 "새로운 연고지인 고양시에서 야구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면서 "105만 고양시민이 넥센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다이노스에 이어 히어로즈가 고양시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1-18 김재영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엄태준 이천시장

"오늘 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 대회가 시민이 주인인 이천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각지 동호회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이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엄태준(사진) 이천시장은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이천체육의 기량이 크게 향상됐다"며 "2천여명의 동호인이 우리 시를 찾아주셔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22만 이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임금님표 이천 쌀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천 쌀의 우수성을 확고하게 다지고 전국 모든 분이 최고로 맛난 이천 쌀을 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엄 시장은 특히 "전국대회 중 가장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배드민턴 메카 도시, 명실상부한 누구나 손꼽을 수 있는 전국 대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엄 시장은 이어 "이천시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공예와 민속 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장인의 예술혼이 숨 쉬는 도자기와 쌀, 온천, 복숭아, 산수유의 고장이다.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반

2018-11-18 경인일보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이기일 이천 배드민턴협회장

이기일(사진) 이천시 배드민턴 협회장은 "제9회 임금님표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 대회에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동호인들이 모두 모여 멋진 샷을 구사하고 화합의 한마당을 펼칠 수 있도록 이천시를 찾아주신 전국동호인들께 이천시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이번 대회에는 출전팀만도 775팀에 가족 포함 약 2천명이 참가했다"며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9회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됨을 여기 계신 동호인과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해를 거듭하며 달라진 참가선수들의 실력에 이천시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국대회를 개최하면서 우리 이천시 회원들의 실력 향상과 화합에 큰 계기가 마련됐다. 이 대회를 실력의 장이 될 수 있는 배드민턴 명예의 전당대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끝으로 제9회 대회에 참가하신 전국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수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값진 경험이 각 클럽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이런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취재반

2018-11-18 경인일보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이모저모

■꿀맛같은 '이천쌀 밥상' 호평 일색○…회를 거듭할수록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참가팀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단연 '임금님표 이천쌀밥'를 맛볼 수 있다는 것. 17일과 18일 양일간 775개 팀 1천600여 명 동호인들에게 점심으로 '임금님표 이천쌀밥'(640㎏)을 제공했으며, 참가선수들에게 '임금님표 이천쌀'(3㎏,총 5t 상당)을 기념품으로 전달. 점심시간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식당은 동호인들로 넘쳐났고 '밥맛 좋은 이천쌀'에 대한 호평. 지방에서 참가한 한 동호인은 "매년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는 꼭 참가한다"며 "이유요? 이천쌀밥 먹고, 임금님표 이천쌀을 기념품으로 받으니까요"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도.■제주참가자 관광·온천까지 1석3조○…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775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21명의 선수가 참가해 눈길.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클럽 동호인으로 구성된 '2008민턴동호회'(회장·이희철)가 2박 3일 일정으로 이천을 방문. 이들은 이천 산수유마을에서 머물면서 설봉공원, 그리고 이포보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천쌀밥과 온천도 즐기면서 이번 대회 3개 종목에 출전. 선수대표 선서에 나선 이희철 회장과 현경희 총무는 "바쁜 일정에도 역사적인 백사면 반룡송이 인상적이었다. 그렇게 귀한 소나무는 처음 봤다"며 그리고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오겠다"고 이천시협회 환대에 감사. ■광주 TOS팀 80여명 출전 '최다'○…이천시에 접한 광주시에서 지리적 장점을 살려 배드민턴 동호인 80여 명이 최다 참가해 눈길. 이들은 23년의 역사를 가진 '광주 TOS팀'(회장 조태춘, Team of Smart) 소속 동호인들. 회원이 가장 많은 클럽으로 삼육체육관에서 새벽반, 야간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33개 팀이 참가해 7팀이 우승을 목표로 강스매싱.조태춘 회장은 "이천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24개 코트)과 배드민턴 전용구장 2곳(17개 코트) 등 최고 최다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부럽다"며 "경기장은 광주시 전역 어디에서 오든 30분 이내 거리로 선수들의 컨디션은 최상"이라며 장점을 과시.■9년째 봉사 이천배드민턴協 눈길○…이천배드민턴협회 청년회원 50여 명과 여성회원 20여 명이 9회째 자원봉사에 나서 관내 클럽 회원들의 칭송이 자자. 각 클럽 임원들로 구성된 청년·여성회원들은 행사와 대회에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내 일처럼 나서 청년회원들은 심판과 경기진행을, 여성 회원은 참가 접수부터 시상품 전달까지 모든 보조활동 도맡아 참가자들 모두 엄지 척.허기숙 여성협회 회장은 "이천을 찾아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참가자들에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대회마다 약 70여 명의 진행요원이 필요한데 회원들 각자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있어 큰 어려움 없이 해낸다"고 미소. /취재반엄태준 이천시장이 참가선수에게 '임금님표 이천쌀'(3㎏,총 5t 상당)을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있다.배드민턴 복식 참가자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광주 TOS 팀 동호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선수단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2018-11-18 경인일보

'호주전 부상' 구자철, 우즈베크전 포기하고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

27일 호주전에서 A매치 복귀전을 치른 구자철이 부상으로 다음 A매치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소속팀(독일 아우크스부르크)으로 복귀한다. 한국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18일 "어제 호주와의 평가전 중 부상으로 교체됐던 구자철이 오늘 밤 독일 소속팀으로 먼저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구자철은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의 축구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전날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국가대표와의 친선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A매치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전반 후반에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 나가 주세종(아산)과 교체됐다. 구자철은 18일 브리즈번의 페리 파크에서 열린 회복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한 채 숙소에서 치료와 개별 훈련을 소화하다가 결국 조기 귀국이 결정됐다.구자철의 부상 부위는 애초 경기중 염려했던 햄스트링(허벅지 뒷부분 근육) 부상이 아니라 요추(허리뼈) 및 우측 고관절 염좌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니다. 다만 쉬면서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만큼 소속팀으로 돌아가 회복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구자철이 소속팀으로 복귀함에 따라 오는 20일 브리즈번 QSAC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23명의 선수로 치르게 됐다. /디지털뉴스부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드리블 하고 있는 구자철. /연합뉴스

2018-11-18 디지털뉴스부

경기도육상연맹, 2018 경기육상 우수지도자 체육캠프

경기도육상연맹이 경기도육상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2018 경기육상 우수지도자 체육캠프'를 실시했다.도육상연맹은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총 44명의 지도자들이 참가했다.대상자는 지난 5월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지난 10월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지도자들로 선정했으며 내년 2019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경기력 향상과 꿈나무 육성, 엘리트 지도자들의 단합 도모 등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도육상연맹은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에서도 27연패를 기록,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종목우승 28연패를 차지해 경기도의 18연패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도육상연맹 조덕원 회장은 "요즘 엘리트 체육이 큰 관심을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올 한해 고생하시고 힘들었을 때의 생각을 이 연수를 통해 힐링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가는 연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경기도육상연맹이 경기도육상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2018 경기육상 우수지도자 체육캠프'를 실시하고 있다./경기도육상연맹 제공.

2018-11-18 강승호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