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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베키스탄 선발 라인업 공개…황의조 '원톱'-박주호·나상호 '선발'

대한민국(한국) 우즈베키스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2018년 마지막 축구대표팀의 경기에서도 최전방을 책임진다.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20일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 황의조를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2-3-1포메이션을 가동한다.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한국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황의조는 벤투 감독이 처음으로 원정에 나선 17일 호주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입지를 공고히 한 바 있다.2선엔 이청용(보훔)과 남태희(알 두하일), 나상호(광주)가 배치됐다.요추 및 고관절 염좌로 호주전 전반전에 교체된 뒤 독일로 먼저 떠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없는 중원엔 주세종(아산)-황인범(대전) 라인이 낙점됐다.주세종은 호주전 때 구자철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교체 투입돼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포백 수비진은 박주호(울산), 김영권(광저우), 정승현(가시마), 이용(전북)으로 구성됐다.골키퍼 장갑은 전날 예고된 대로 조현우(대구)가 껸다.한편 경기는 오후 7시 SBS, POOQ(푹)에서 생중계 된다./디지털뉴스부한국(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사진은 지난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브리즈번=연합뉴스

2018-11-20 디지털뉴스부

이천 송정초교 백송 양, 여자골프계 '새로운 별' 날갯짓

이천시 송정초등학교 6학년 백송 양이 남다른 골프 실력과 성적 향상을 이어가며, 새로운 별로 골프계에 주목을 받고있다.백송 양은 초등학교 4학년 재학 중 방과후 수업에서 골프를 처음 접한 이후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자택 앞에 있는 한 실내골프연습장에서 꾸준한 연습을 하던 중 그 열정과 집념을 지켜보던 프로골퍼 출신 김규환(남.37세) 프로의 눈에 띄어 집중적인 지도를 받게 됐다.약 7개월 후인 2017년 6월부터 11번째 라운딩에서 77타를 기록하게 됐고, 김규환 프로의 제안으로 동년 가을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해 모두 예선을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올해 6학년이 되면서 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3회 회장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 6위, 제10회 자마골프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 4위, 2018 아스토레배 힐스컬리지 국제청소년골프대회 3위 등을 차지하는 기량을 뽐냈다.또한 지난 9월 중순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한 경기도 초중고등학생 골프선수권대회(주니어)에서도 5위를 차지하며 프로골퍼로의 성장 가능성을 밝게 했다.백송 양을 지도하는 김규환 프로는 "송이가 아직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학교방과 후 짧은 훈련시간과 적은 필드경험 그리고 실내연습장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일구고 있는 것은 대단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백송 양은 누구보다도 골프를 좋아하고 강한 의지와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이어서 앞으로 이천시는 물론 대한민국을 널리 홍보하는 골프선수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 송정초 제공/이천 송정초 제공

2018-11-20 서인범

[한국 우즈베키스탄]벤투 감독 '데뷔 최다 무패' 신기록 도전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벤투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 이후 한국 사령탑에 오른 뒤 6번째 벌이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다.벤투호는 9월 코스타리카와의 데뷔전부터 지난 17일 첫 원정 경기인 호주전까지 5경기에서 2승3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대표팀 감독 전임제가 시작된 1997년 이후 '데뷔 최다 무패' 타이기록으로, 벤투호가 이날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지지 않으면 '데뷔 최다 무패'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이날 경기는 호주전에서 부상한 구자철의 조기 귀국 등으로 선수 기용이 호주전 때와 다소 달라지며, 조현우(대구) 골키퍼가 선발 출전한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4위로 한국(53위)보다 41계단이 낮은 우즈베키스탄은 상대 전적에서도 10승 4무 1패로 한국이 우위지만, 지난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한국팀에 연장전 끝에 신승을 안기는 등 쉽지 않은 상대로 꼽힌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한국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이 19일 호주 브리즈번 페리 공원 훈련장에 들어서고 있다. 호주와의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친 대표팀은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한다. 골키퍼는 호주전 김승규에 이어 조현우가 출전한다. /연합뉴스

2018-11-20 양형종

최준석, 호주 질롱코리아서 현역 연장… "선수로 뛰고 싶다"

NC 다이노스에서 한 시즌 만에 방출된 베테랑 거포 최준석(35)이 호주 질롱코리아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구대성 감독이 이끄는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 코리아는 20일 "KBO리그 출신 최준석, 우동균(29), 허건엽(25)이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르면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3라운드 4연전에 출전한다. 멜버른은 김병현이 뛰는 팀이다.박충식 질롱 코리아 단장은 "최준석이 정말 야구를 하고 싶어하더라"며 "계속 현역으로 뛰고 싶은 간절함이 보였다"고 전했다.이어 "공격력이 약한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중심타자로서의 활약은 물론이고,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는 타격 코치의 역할까지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박 단장은 우동균과 허건엽의 합류에 대해 "1라운드 4경기를 치르면서 전력 보강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덧붙였다.지난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최준석은 팀을 찾지 못해 은퇴 위기에 몰렸다가 올해 2월 극적으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NC에서 주로 대타나 지명타자로 출전, 93경기에서 타율 0.255에 4홈런 24타점에 그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지난 10월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최준석은 질롱 코리아를 통해 "아직 30대 중반이다. 계속 선수로 뛰고 싶어 호주행을 결심했다"며 "꾸준히 개인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삼성 출신 외야수 우동균도 최준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08년 삼성에 1차 지명된 우동균은 한때 팀 내 최고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결국 2017시즌 후 방출됐다. 이후 일본 독립리그 가가와 올리브 가이너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허건엽은 주로 SK와이번스 2군에서 뛴 우완 투수로 역시 올 시즌이 끝나고 방출됐다./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사진은 NC다이노스에서 활동했던 최준석. /연합뉴스

2018-11-20 김지혜

프로야구 수원 KT 2019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프로야구 수원 KT가 2019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이강철 신임 감독이 취임하며, 1군 코칭스태프는 전 포지션에 걸쳐 새롭게 구성됐다.두산에서 자리를 옮긴 김태균 코치가 수석코치로 임명됐고, 투수 박승민(전 넥센 2군 투수코치), 불펜 이승호(전 SK 2군 재활코치), 배터리 박철영(전 LG 2군 배터리 코치), 작전 한혁수(전 LG 주루코치), 수비 박정환(전 롯데 수비코치) 코치로 확정했다.또 타격에는 밀워키 더블A 타격코치로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타격 인스트럭터를 맡아 지도력을 인정 받은 샌디 게레로(Sandy Guerrero) 코치가 선임됐고, 타격 보조는 김강(전 두산 2군 타격코치) 코치가 맡는다.트레이닝 파트는 기존 이지풍 코치가 맡는다.퓨처스팀은 2017 시즌까지 SK에서 주루·작전 코치를 맡았던 김인호 코치가 새롭게 감독으로 선임됐다. 투수 최영필, 타격 조중근(전 경찰청 타격코치), 배터리 강성우, 주루 신명철, 수비 김연훈 코치로 확정했다.잔류·재활군 코치는 투수 정명원, 타격 최훈재, 배터리 윤요섭, 수비 한윤섭(전 신일고 코치)가 맡는다.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뛰었던 박기혁, 홍성용은 각각 1루 주루와 잔류군 재활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11-20 김종화

김포시 축구종합센터 유치 추진한다… '사유지 편입' 등 난관

김포지역 축구인들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활동(11월 13일자 18면 보도)에 나선 가운데, 김포시가 센터 후보지 공모에 참여키로 하고 부지선정에 돌입했다. 하지만 담당 부서는 현실적인 제약을 들어 조심스러운 분석을 내놓고 있다.시는 관내 축구종합센터 적정부지를 선정해 종합적인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포시의회 및 주민 의견수렴 등 절차를 거처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의 공모 제안서에 따르면 센터 입지는 부지개발의 법적인 적합성, 공항과의 거리, 경기장과의 거리, 종합의료시설 등을 두루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계절별 기온 및 강수·강설량 등 다양한 기후조건 자료도 제시해야 한다.이날 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김포국제공항에서 20㎞ 인근 지역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은 높지만, 33만㎡ 규모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시유지 외에 사유지도 상당 부분을 편입해야 하고 군사보호구역 등 법적으로 넘어야 할 과제도 따른다"며 최종 부지선정까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이어 "그동안 김포시축구협회가 추천해온 월곶면 포내리 일대 부지는 우량임야로, 30만㎡ 이상 개발할 경우 산지관리법·환경법 등 관련법의 제약이 많다"면서 "또한 군부대 협의 불확실 등 법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적정부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시는 1천500억여원의 건립비가 소요되는 센터 신축사업에서 부지 및 건립비용 분담, 운영 관리비용 지원 등 지자체가 치러야 할 비용이 과다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계획된 사회복지시설 및 각종 투자사업 등 앞으로의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시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인 축구종합센터는 파주NFC의 3배 크기로 1천명 이상 수용하는 스타디움을 비롯해 천연·인조 잔디 축구장 12면,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축구과학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8-11-20 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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