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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21일 밀워키전 출격… 옐리치·그란달 상대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의 등판일정에 대한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다.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한 뒤 12일 만이다.올 시즌 3차례 선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 중인 류현진은 시즌 3승을 노린다.이번 등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몸 상태를 증명하는 것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FA)선수가 되는데, 부상이 장기화할 경우 시장가치에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밀워키 타선은 비교적 강력하다. 팀 타율은 0.259(이상 19일 현재)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11위에 그치고 있지만, 팀 홈런 36개를 생산하며 이 부문 전체 4위를 달리고 있다.밀워키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홈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크리스티안 옐리치(28)다.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던 옐리치는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1, 10홈런, 27타점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다만 좌완투수에겐 약하다. 그는 올 시즌 좌완투수를 상대로 타율 0.150, 1홈런에 그치고 있다.류현진을 상대로도 7타수 2안타 1홈런 타율 0.286의 평범한 성적을 냈다.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30)도 경계해야 할 선수다.그란달은 류현진의 패턴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아울러 올 시즌 타율 0.350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디지털뉴스부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AP=연합뉴스

2019-04-20 디지털뉴스부

'이강인 교체출전' 발렌시아, 유로파리그 4강행…아스널과 격돌

이강인(18)이 후반 교체 투입돼 소속팀 발렌시아(스페인)가 5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하는 순간을 함께했다.이강인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비야 레알(스페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곤살루 게드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지난 15일 레반테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데 이은 2경기 연속 출전이다.이강인은 지난 1월 말 발렌시아와 1군 계약을 한 뒤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는 못했다.그러다가 2월 22일 셀틱(스코틀랜드)과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홈 경기에 교체로 들어간 이후 52일 만에 레반테전을 뛰었고, 이날 비야 레알전까지 연속해서 출전했다.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섰고, 그 자리에 선발 출전한 페란 토레스가 게드스 자리였던 왼쪽으로 옮겼다.이강인은 오른쪽과 중앙을 오가며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추가시간까지 약 25분을 뛰었다.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는 상대 미드필드 중앙에서 공을 잡아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수 맞고 코너 아웃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발렌시아는 토니 라토와 다니 파레호의 연속골로 결국 비야 레알을 2-0으로 제압하고 4강 진출을 이뤘다.지난 12일 1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두 골을 몰아 넣고 3-1로 이겼던 발렌시아는 1, 2차전 합계 5-1로 앞섰다.발렌시아가 유로파리그 4강에 오른 것은 2013-2014시즌 이후 5년 만이다.발렌시아는 나폴리(이탈리아)를 제친 아스널(잉글랜드)과 4강에서 격돌한다.굵은 빗줄기 속에서 치러진 이번 비야 레알과 2차전에서 케빈 가메이로와 산티 미나를 투톱을 내세운 발렌시아는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었다.전반 13분 게드스가 상대 진영 왼쪽 코너에서 몸싸움을 벌여 공을 빼앗은 뒤 크로스를 올리자 골문 왼쪽에 있던 라토가 논스톱 왼발슛으로 골문을 열었다.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발렌시아는 후반 시작하며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를 빼고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를 투입했다.발렌시아는 후반 9분 행운의 골로 4강행을 더욱 굳혔다.상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파레호가 오른발로 찬 프리킥이 발렌시아 수비수 라미로 푸네스 모리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발렌시아는 후반 17분 파레호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프란시스 코클랭을 내보낸 뒤 후반 23분에는 이강인까지 투입하며 리드를 지켜냈다.1차전 완패에 리그에서는 강등권 언저리에 있는 비야 레알은 이번 2차전에 온전히 힘을 쏟지 못한 채 대회 8강에서 주저앉았다.아스널은 나폴리 원정에서 전반 36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프리킥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1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1, 2차전 합계 3-0으로 나폴리를 누르고 발렌시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따른 4강 대진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첼시(잉글랜드)로 짜였다.첼시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홈 경기에서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멀티골 등으로 4-3으로 승리했다. 원정 1차전에서도 1-0으로 이긴 첼시는 킥오프 휘슬이 울리고 나서 5분 뒤 터진 페드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상대 수비수 시몬 델리의 자책골, 올리비에 지루의 추가골로 전반 17분 만에 3-0으로 앞서나갔다. 전반 26분 토마시 수첵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1분 뒤 페드로가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해 석 점 차를 유지했다.이후 후반 들어 6분과 10분 페트르 세브칙에게 연속골을 내줬지만 더는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프랑크푸르트는 벤피카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전반 37분 필립 코스티치, 후반 22분 제바스티안 로데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원정 1차전에서 2-4로 무릎 꿇었던 프랑크푸르트는 1, 2차전 합계 4-4가 된 상황에서 원정 다득점 우선 규정에 따라 극적으로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2019-04-19 연합뉴스

[주말의 경기]19일(금), 20일(토), 21일(일)

■19일(금)△프로야구=키움-LG(잠실) NC-SK(문학) KT-롯데(사직) 두산-KIA(광주) 삼성-한화(대전·이상 18시30분) △프로농구=챔피언결정전 4차전 전자랜드-현대모비스(19시30분·인천삼산월드체육관)△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대유몽베르CC),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야컨트리클럽) △핸드볼=SK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두산-SK(18시10분·SK핸드볼경기장), 제74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10시·SK핸드볼경기장) △사격=제35회 회장기 전국대회(청주종합사격장) △테니스=제49회 전국회장배 여자대회(양구테니스파크) △사이클=대통령기 전국대회(9시·전남 나주, 전남사이클경기장) △롤러=남원코리아오픈 스피드대회(10시·전북 춘향골체육공원 롤러경기장)■20일(토) △프로야구=KT-롯데(사직), NC-SK(문학), 두산-KIA(광주), 삼성-한화(대전), 키움-LG(이상 17시·잠실) △프로축구 K리그1=대구-포항(14시·DGB대구은행파크), 경남-수원(창원 축구센터)·상주-전북(이상 16시·상주 시민), 울산-성남(18시·울산 문수) K리그2=아산-안양(15시·아산 이순신), 광주-수원FC(17시·광주 월드컵) △핸드볼=SK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부산시설공단-SK슈가글라이더즈(18시10분·SK핸드볼경기장) △골프=LPGA 롯데 챔피언십(20시·코 올리나 GC)■21일(일)△프로야구= KT-롯데(사직), NC-SK(문학), 두산-KIA(광주), 삼성-한화(대전), 키움-LG(이상 14시·잠실) △프로축구 K리그1=제주-강원(14시·제주 종합), 서울-인천(16시·서울 월드컵) K리그2= 부산-안산(15시·부산 구덕) △핸드볼=SK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두산- SK호크스(18시10분·SK핸드볼경기장) △프로농구=챔피언결정전 5차전 울산현대모비스-인천전자랜드(19시·울산동천체육관)

2019-04-18 경인일보

57년만의 챔스 4강 노크… 귀하신 '손'님

손흥민, 8강 2차전 전반에만 2골토트넘 ,원정다득점으로 준결승行'통산 12호' 亞선수 최다골도 경신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손흥민(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에서 전반 7분과 전반 10분 연속으로 2골을 넣었다.손흥민의 멀티 골에도 토트넘은 맨시티에 3-4로 패했다. 그러나 1, 2차전 합계 4-4를 만든 토트넘은 원정 다득점 원칙을 앞세워 4강 진출을 이뤘다.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1961~1962 시즌 유러피언컵 이후 무려 57년 만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로써 손흥민은 박지성, 이영표에 이어 세 번째로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무대에 서는 한국인 선수가 됐다. 2010~201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8년 만이다.특히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4골째를 맛본 손흥민은 UEFA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12호 골 고지에 올라 우즈베키스탄의 레전드 막심 샤츠키흐(41)가 보유했던 기존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골(11골) 기록을 경신했다.또 자신의 시즌 19호, 20호 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2016~2017 시즌 작성한 자신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21골) 기록에도 1골 차로 바짝 다가섰다.다만, 손흥민은 이날 후반 3분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3개)으로 4강 1차전에는 나설 수 없다.한편 UEFA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맨 오브 더 매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날아오른 손흥민-손흥민(토트넘)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손흥민이 이날 멀티골 활약을 펼친 토트넘은 맨시티를 따돌리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2019-04-18 송수은

[구단, 공식사과문 발표]OK저축銀 "김호철 사태, 도의적 책임… 죄송"

"내부단계서 철회… 논란에 유감"협회 "조치 필요" 제재수위 관심남자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김호철 국가대표팀 감독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4월 18일자 18면 보도)OK저축은행은 18일 '감독 선임 관련 이슈에 대한 구단 입장'이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통해 "신임감독 선임과정에서 불찰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데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OK저축은행은 "구단의 부주의와 신중하지 못한 대응으로 배구팬에 심려를 끼쳤고 국가대표팀 운영에도 폐를 끼쳤다"며 "김호철 감독이 흔들림 없이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나가기를 기원한다. 국가대표팀에 대한 존경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또한 "김호철 감독 선임 문제는 내부 검토 단계에서 중단되고 철회된 일이었다"며 "우리 구단 신임 감독 선임과정에서 있었던 여러 불찰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자각하며 머리 숙여 사과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OK저축은행은 이와 함께 대한배구협회에는 공문 형식의 별도 사과문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대한배구협회는 조만간 김호철 감독을 스포츠공정위원회에 넘겨 징계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또 배구협회는 남자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김 감독과 협상을 진행한 OK저축은행에도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한국배구연맹(KOVO)에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KOVO가 현행 상벌규정을 통해 OK저축은행에 어떠한 제재를 가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KOVO 상벌규정 부칙을 보면, 구단을 대상으로 한 징계 및 제재금 부과기준으로 ▲지정된 업무절차 미준수 ▲연맹 공식 일정 또는 절차 무단 위반 ▲연맹 또는 구단의 권익에 반하는 행위 등이 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4-18 송수은

너무 큰 팟츠 공백… 선수교체 '승부수'

전자랜드, 투 홀러웨이 긴급 호출오늘 챔프전 4차전부터 바로 기용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승부수를 던졌다.전자랜드가 부상을 당한 기디 팟츠의 대체 자원으로 긴급 호출한 새 외국인 선수가 챔피언 결정전 4차전 승부의 향방을 가를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울산 현대모비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전자랜드는 지난 17일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에서 67-89로 대패했다.이로써 전자랜드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불리해졌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 1패 이후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의 우승 확률은 63.6%(11회 중 7회)였다.어깨 부상으로 빠진 기디 팟츠의 빈자리가 컸다. 경기 초반 팽팽하게 맞서던 전자랜드는 외국인 선수 2명이 출전할 수 있는 2·3쿼터에서 확실히 열세를 보였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도 팟츠가 빠진 2, 3쿼터에서 우위를 점했던 것을 승리의 비결로 꼽았다.전자랜드는 팟츠의 공백을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 수비로 메우며 2쿼터 초반까지 잘 버텼다. 하지만 2쿼터 후반부터 밀리기 시작해 31-39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도 현대모비스 라건아와 새넌 쇼터의 활약에 눌려 점수 차가 51-66으로 더 벌어졌다. 정규 시즌 81.5%에 달하는 홈 경기 승률을 자랑했던 전자랜드는 홈 팬들의 열띤 응원에도 결국 속수무책으로 완패했다.전자랜드는 팟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긴급 호출한 단신의 새 외국인 선수 투 홀러웨이를 4차전부터 내보내기로 했다.18일 새벽 급히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그는 2012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뒤 유럽행을 택해 이탈리아, 이스라엘, 벨기에 등을 거쳐 지난 시즌 터키리그 이스탄불에서 뛰었다. 그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20.1점(전체 2위, 3점 슛 성공률 32.41%) 4.7 어시스트를 기록했다.홀러웨이는 전자랜드가 비시즌에 영입을 추진했던 단신 외국인 선수 후보 중 상위권에 든 선수였다고 한다. 유도훈 감독은 "홀러웨이는 순간적인 폭발력이 좋은 팟츠와 달리 기술과 센스로 농구를 하는 스타일의 선수"라고 했다.전자랜드는 19일 오후 7시30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현대모비스와 4차전을 치른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투 홀러웨이(왼쪽)와 기디 팟츠. /이스탄불 BBSK 홈페이지 캡처·KBL제공

2019-04-18 임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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