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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선수단에 번지는 모티바핑크챌린지]젊은 마법사들 '가슴' 따뜻한 릴레이

유방암 환우돕기 온라인 캠페인강백호를 시작으로 흔쾌히 동참니퍼트는 조용히 소아병동 찾아구단도 유소년·아동팬 행사마련프로야구 수원 KT 선수들이 팬들 곁에 한발짝 다가서기 위해 비시즌 기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심우준과 김만수, 박세진, 주권, 강백호 등 젊은 선수들이 모티바핑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유방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모티바핑크챌린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같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운동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1㎞ 달리기 또는 운동한 내용을 인증해주면 대한암협회에서 유방암 환자들에게 1만원씩 기부하는 방식이다.강백호는 심우준을, 그리고 심우준은 김만수를, 주권은 이상화를, 박세진은 김태오와 김도영, 박주현을 지명했다.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서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집계가 되지 않고 있지만 유망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심우준은 "지목받고 해당 캠페인이 어떤 것인지 찾아보았다. 운동 선수인 내가 운동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는 것만으로 대한암협회에 1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된다는 말에 망설이지 않았다. 해당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킬 수 있는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참여하게 됐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박세진도 "어떨결에 참여하게됐는데 좋은 일이니까 흔쾌히 참여했다. 모티바핑크챌린지에 참여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선수로서 사회공헌활동 참여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하는 만큼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KT선수들은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모바일을 통한 참여 외에 오프라인 상에서도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투수조 최고참인 더스틴 니퍼트는 지난달 아주대병원을 방문해 소아병동을 방문해서 자신이 직접 사인한 모자와 유니폼, 야구공 등을 전해줬다. 니퍼트는 구단과 병원측에 보도자료를 뿌리지 말아 줄 것을 요청해 그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었다.KT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연고지역 유소년 선수와 어린이 팬들에게 야구용품 전달 행사를 준비하고 있고, 수원시와는 다음달 중순 팬 100명과 모범택시 운전사 등이 참여하는 사랑의 산타 행사도 준비 중이다.KT 관계자는 "선수들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구단이 연고지역에서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왼쪽부터)주권·박세진·김만수·심우준·강백호수원 KT의 최고참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지난달 아주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투병중인 환아들에게 자신이 직접 사인한 모자와 유니폼, 야구공 등을 전해주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주대병원·KT 제공

2018-11-12 김종화

두산 선발 이용찬, '제구 흔들' 조기 강판…'1이닝 1실점 3볼넷'

두산 베어스 우완 이용찬(29)이 조기 강판했다. 이용찬은 1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KS) 6차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볼넷 3개를 내주고, 안타 1개를 맞으며 1실점 했다. 두산이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몰려 있는 데다 이용찬의 제구가 크게 흔들린 터라, 김태형 두산 감독은 조기에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이용찬은 1회초 첫 타자 김강민을 상대할 때부터 직구 제구에 애를 먹었다. 결국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에서 던진 6구째 직구가 볼 판정을 받아 볼넷을 허용했다. 후속타자 한동민에게는 연속해서 볼 4개를 던졌다. 이용찬은 변화구 제구까지 흔들려 최정도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용찬은 상대 4번타자 제이미 로맥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박정권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타구 비거리가 짧아, SK 3루주자 한동민은 홈을 노리지 못했다. 이용찬은 이재원을 2루 땅볼로 돌려세워 길었던 1회초를 끝냈다. 무사 만루 위기에서 1점만 내준 건 다행이었지만, 안타를 한 개도 맞지 않고 1실점 한 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용찬은 2회초 선두타자 정의윤에게 볼 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로 몰린 뒤 직구를 던지다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했다. 두산 불펜에서는 이미 이영하가 몸을 풀고 있었다. 김태형 감독은 미련을 두지 않고 이영하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영하가 후속 타자를 범타 처리한 덕에 이용찬의 실점은 늘지 않았다. 이용찬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15승 3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맹활약했다. 다승은 공동 2위, 평균자책점은 4위다. 두 부문 모두 규정이닝을 채운 토종 투수 중 가장 좋았다. 그러나 KS에서는 3차전에서 6⅔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쓰고, 6차전에서는 2회도 버티지 못했다. /디지털뉴스부이용찬. 한국시리즈 중계.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6차전 경기. 2회초 두산 선발 투수 이용찬이 SK 정의윤에게 2루타를 맞은 뒤 강판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1-12 디지털뉴스부

[한국시리즈]두산 SK, 운명의 6차전 '대반격 vs 원정우승'… 중계는?

프로야구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두산과 SK의 6차전 경기가 시작된다.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는 오늘(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6차전 경기를 치른다. SK가 3승2패로 앞선 상황. SK가 오늘 이기면 한국시리즈는 종료되고, 8년 만이자 통산 4번째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다. 반면, 두산은 홈구장인 잠실에서 6차전을 이기고 어떻게든 7차전까지 끌고 갈 생각이다. 양 팀의 선발은 두산 이용찬, SK 켈리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열린 3차전서 선발 대결을 치렀다. 켈리는 7이닝 2실점 했지만 2점 모두 비자책이었다. 이용찬은 6⅔이닝 4실점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기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리즈 타율은 낮지만, 기회를 잡았을 때 나오는 타선의 집중력과 파괴력도 SK의 강점이다. 필요한 순간마다 베테랑들의 홈런이 나오면서 흐름을 가져오고 있을 정도. 두산의 올해 팀타율은 0.309로, 상하위 가리지않고 타선이 강점이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에서는 최주환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타자가 없다. 옆구리 부상을 입은 김재환의 6차전 출전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고, 베테랑들의 부진 역시 뼈아프다. 과연 SK가 원정에서 우승을 거둘지, 두산이 7차전까지 경기를 끌고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두산 SK 6차전 경기 중계는 KBS 2TV, POOQ, 네이버 스포츠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두산 SK 한국시리즈 6차전. 이용찬VS켈리. 중계. /연합뉴스

2018-11-12 김지혜

최민정, 쇼트트랙 2차 월드컵서 2관왕… 홍경환 남자 1000m 생애 첫 금메달

쇼트트랙 1차 월드컵에서 부진했던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이 2차 대회에서는 2관왕에 올랐다.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로 월드컵 여자계주 우승을 이끌었습니다.최민정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계주 3,000m에서 폭발적인 막판스퍼트로 우승을 이끌었다.앞서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은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이날 여자 500m 준결승에서 탈락한 뒤 파이널 B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되는 아픔을 겪은 최민정은 여자계주에서 자신의 이름값을 했다.최민정은 노아름(전북도청), 김지유(콜핑팀), 최지현(성남시청)과 함께 출전해 러시아, 네덜란드, 일본과 결승에서 격돌했다.경기 초반 일본 대표팀의 블로킹에 막혀 최하위 머물던 한국은 6바퀴를 남기고 일본을 제쳐 3위로 올라섰다.이후 결승선을 2바퀴 남길 때까지 러시아에 이어 2위를 달리던 한국은 마지막 주자로 나선 최민정이 결승선 한 바퀴를 남기고 특유의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로 러시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남자 1,000m에선 쇼트트랙 기대주 홍경환(한국체대)이 생애 첫 월듴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홍경환은 남자 1,000m 결승에서 최하위로 달리다 마지막 두 바퀴에서 앞선 선수들을 잇달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홍경환은 올해 3월에 열린 2018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시니어 월드컵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밖에 임효준은 500m에서 은메달을, 노아름은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지난 1차 월드컵에서 '노 골드'의 수모를 겪은 한국 대표팀은 이번 2차 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마쳤다.대표팀은 국내에서 12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월드컵 3차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쇼트트랙 최민정 2차 월드컵 2관왕 /AP=연합뉴스

2018-11-12 박주우

'호날두 쐐기골' 유벤투스, AC 밀란에 2-0 완승… 리그 선두+12G 무패

만주키치의 골, 호날두의 리그 8호 골에 힘입어 유벤투스가 AC밀란에 승리를 거뒀다.유벤투스는 12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세리에A' 12라운드 AC밀란 원정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12경기 무패(11승1무·승점 34점)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달렸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서 올시즌 리그 8호골을 뽑아내며 득점 선두 경쟁에 나서게 됐다. 반면, 밀란은 이과인이 페널티킥을 실축한데 이어 퇴장까지 당하며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다.이날 경기 초반부터 유벤투스는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8분 만주키치가 선제골을 성공시킨 것. 만주키치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산드로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AC밀란에게도 기회가 왔다. 전반 38분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과인이 키커로 나섰다. 그러나 이과인의 슈팅은 슈체스니와 골대를 연달아 맞고 나오며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이어진 후반전 양팀은 찬스를 주고 받으며 팽팽한 기싸움을 했다. 추가골은 흐름이 좋았던 유벤투스에서 나왔다. 후반 36분 칸셀로의 강력한 슛을 골키퍼 돈나룸마가 걷어내자, 호날두는 이를 오른발 슈팅으로 감아차며 득점을 올렸다. 이후 밀란은 후반 39분 이과인이 거친 파울과 항의로 퇴장당했고, 결국 유벤투스는 쉽게 경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만주키치·호날두 골' 유벤투스, '이과인 퇴장' 밀란에 2-0 완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2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12라운드 AC밀란 원정 경기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11-12 김지혜

[EPL]맨시티, 맨유에 3-1 완승… '12G 무패+1위 복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맨유를 꺾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맨시티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서 3-1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맨시티는 12경기 무패 기록, 승점 32점(10승 2무)으로 리버풀, 첼시를 따돌리고 다시 한 번 리그 1위에 올라섰다. 이날 공격의 포문을 연 팀은 맨시티였다. 베르나르두는 전반 1분 페르난지뉴의 패스를 받고 기습적인 슈팅으로 맨유를 철렁하게 했다. 초반 주도권을 장학한 맨시티는 이내 선제골까지 터트렸다. 실바는 전반 11분 스털링, 베르나르두를 거쳐 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맨시티가 여전히 경기의 흐름을 쥐고 있었지만 초반처럼 날카로운 기회는 나오지 않았다. 그 와중 맨유는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결정적인 기회마저 맨시티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후반전, 킥오프 2분만에 아구에로의 추가골이 터졌다. 아구에로는 마레즈와 패스를 주고 받다가 패널티박스 우측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는 후반 10분 린가드 대신 루카쿠를 투입해 공격에 무게를 더했다. 루카쿠는 투입 1분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마르시알은 침착하게 득점을 성공하며 추격에 성공했다. 그러자 맨시티도 교체를 시도했다. 사네, 귄도간을 투입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맨시티에서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41분 귄도간은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잡은 뒤 데 헤아 골키퍼를 앞에 두고 맨유의 골망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가 맨유의 추격을 뿌리치고 3-1로 승리하며 맨체스터 더비의 승자가 됐다./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실바·아구에로·귄도간 골' 맨시티, 맨유에 3-1 완승. 12G 무패+선두 복귀. 일카이 귄도간(맨체스터 시티)가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서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11-12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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