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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야구장에 전국 첫 워킹스루 소독

코로나 예방 '스킨 앤 게이트' 설치 선수·가족 방문자 전원 통과 의무화파주시 교하체육공원 야구장에 전국 생활체육에서 처음으로 자동 분사 살균·소독시스템(일명 워킹 스루)이 설치됐다.파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이병국)는 1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한 회원들을 위해 교하체육공원 야구장에 소독약품을 자동 분사해 살균 소독해 주는 '스킨 앤 게이트(SKIN N GATE)'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스킨앤게이트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이산화염소를 주원료로 사용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내 99.9% 살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독시스템은 또 안면인식 체온 측정은 물론 3만6천여명의 사용자 출입기록과 체온을 데이터로 저장해 혹시 모를 코로나19 발병 시 감염 경로를 곧바로 추적할 수 있게 했다.야구소프트볼협회는 최근 2천500만원을 들여 이 시스템을 야구장 입구에 설치하고 선수는 물론 가족 등 야구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통과하도록 해 야구장을 코로나19 청정지대로 만들 계획이다.전국 지자체 생활체육구장의 방역 본보기가 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이동이 가능해 체육행사장뿐 아니라 공연장이나 축제장 등에 설치할 경우 상당 규모의 행사 진행도 가능할 전망이다.이병국 회장은 "어쩔 수 없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인 만큼 회원들이 더욱 안전한 상황에서 스포츠 활동을 영위할 방법을 협회 이사진과 논의하다 전신 살균소독시스템을 설치하게 됐다"며 "야구·소프트볼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건강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야구장에 전국 최초 '워킹 스루' 자동 살균·소독시스템이 설치돼 야구동호인들이 안심하고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파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2020-08-11 이종태

파주 교하체육공원 야구장에 전국 최초 '워킹 스루' 자동 살균 소독 시스템 설치

파주시 교하체육공원 야구장에 전국 생활체육에서 처음으로 자동 분사 살균·소독시스템(일명 워킹 스루 소독)이 설치됐다.파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이병국)는 1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해하는 회원들을 위해 교하체육공원 야구장에 소독약품을 자동 분사해 살균 소독해 주는 '스킨 앤 게이트(SKIN N GATE)'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스킨앤게이트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이산화염소를 주원료로 사용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내 99.9% 살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독시스템은 또 안면인식 체온 측정은 물론 3만6천여 명의 사용자 출입기록과 체온을 데이터로 저장해 혹시 모를 코로나19 발병 시 감염 경로를 곧바로 추적할 수 있게 했다.야구소프트볼협회는 최근 2천500만원을 들여 이 시스템을 야구장 입구에 설치하고 야구선수는 물론 가족 등 야구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통과하도록 해 야구장을 코로나19 청정지대로 만들 계획이다.사회인 야구단 이재광(49)씨는 "요즘 어딜 가나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데, 전신 살균소독시스템이 설치돼 안심하고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준 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전국 지자체 생활체육구장의 방역 본보기가 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이동이 가능해 체육행사장뿐 아니라 공연장이나 축제장 등에 설치할 경우 상당 규모의 행사 진행도 가능할 전망이다.이병국 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어쩔 수 없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인 만큼, 회원들이 보다 안전한 상황에서 스포츠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협회 이사진과 논의하다 전신 살균소독시스템을 설치하게 됐다"며 "야구·소프트볼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건강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야구장에 전국 최초로 '워킹 스루' 자동 살균·소독시스템이 설치돼 야구동호인들이 안심하고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파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2020-08-11 이종태

KBO 드림·나눔 올스타 '베스트 12' 오늘부터 팬투표

KBO가 확정한 2020 신한은행 쏠(SOL) 올스타 '베스트 12' 후보에 대한 투표를 10일부터 시작한다.KBO 사무국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출범 이후 최초로 올해 올스타전을 취소했지만, 팬들을 위해 '베스트 12' 투표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드림 올스타(두산·SK·kt·삼성·롯데)와 나눔 올스타(키움·LG·NC·KIA·한화)로 나눠 팬 투표에 의해 24명의 올스타 선수를 선발한다.올스타에 선정되면 이달과 다음달 올스타 특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한 채 정규리그에 출전한다.선발 투수에 이어 중간·마무리 투수, 포수, 지명타자, 1·2·3루수, 유격수(이상 1명), 외야수(3명) 부문에서 올스타들이 뽑힌다.투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26일간 이뤄진다.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신한은행 쏠 앱에서 투표 가능하다. 각 매체에서 하루 1차례 씩 총 3차례 투표 가능하며 KBO 사무국은 매주 월요일 중간 집계현황을 발표한다. 올스타 최종 투표 결과는 다음 달 7일 공개된다.올스타로 뽑힌 24명에게는 상금(5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양팀의 최다 득표 선수에겐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KBO 사무국은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함께 총투표 수에 비례한 일정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투표에 참여한 팬은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과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이 제공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20-08-09 송수은

SK 와이번스, 사랑의 홈런·행복드림 캠페인

인공관절 수술비·소아암 등 지원다문화 야구단 9기 창단식도 개최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SK는 올해 바로병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선수가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지역 소외계층 1명에게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SK의 간판타자 최정은 캠페인 첫해인 2012년부터 동참해 저소득층 환자 235명의 수술을 지원해 왔다.투수 박종훈과 문승원은 인하대병원과 함께하는 '행복드림 캠페인'에 나선다. 선수와 병원이 소아암과 희소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박종훈은 2018년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해 2년간 정규시즌에서 22승을 올려 2천200만원의 적립금을 환아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문승원도 올해 캠페인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한편 SK는 최근 경제적 여건으로 야구를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더하기 다문화 야구단 9기 창단식을 열었다.인천지역 다문화센터와 학교의 추천을 받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9명의 선수를 모집했다. 단원들은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야구 전문 코치의 1대 1 야구 지도를 받는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0-08-09 임승재

[스포츠줌인]청룡기 '디펜딩 챔프' 유신고, 연일 콜드게임 승… 오후2시 4강전

청룡기 '디펜딩 챔피언' 수원 유신고가 막강 화력을 바탕으로 콜드게임승리를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4강전은 잠시 뒤인 8일 오후 2시 시작할 예정이다.유신고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전에서 처음 준준결승전에 도전한 고양시의 기대주 백송고를 11-4의 스코어로 8회 콜드게임 승을 차지했다.유신고의 불 방망이는 1회부터 터져나왔다. 1회초 볼넷과 번트안타, 희생번트 등으로 1사 2·3루 상황을 만든 뒤 이영재의 유격수 앞 땅볼 때 김진형이 홈을 밟아 선취득점을 이뤘다. 2회초에도 2회초 1사 2·3루에서 2타점 좌월 2루타를 때리며 도망갔으며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3회초에도 유신고는 1사 후 김범진·정원영의 연타석 안타로 기회를 잡아 희생플라이로 1점을, 상대 실책과 몸에 맞는 볼로 만루를 만든 뒤 김진형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 득점했다.백송고도 반격에 나섰다.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현창민이 적시 2루타로 1점을 따라 붙은 뒤 4회말에도 2사 2루에서 타석에 오른 지명타자 양민규가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2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백송고의 상승세는 이어지지 못했다.7회초 이영재의 유격수 내야안타에 이어 김범진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2·3루에 진출한 유신고는 차성윤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8-2 스코어를 만들었다. 8회초에도 김진형의 좌전 안타와 이한의 우중간 3루타로 인해 9-2를 만들며 백송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여기에 이영재의 몸에 맞는 볼, 김범진의 우중간 2루타에 힘입어 11-2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8회말 백송고의 공격에 2점만 더 내 준 유신고는 결국 7점차 콜드게임승으로 4강행을 확정했다.앞서 지난달 28일 제주고와의 32강전과 지난달 31일 대구고와의 16강전에서도 유신고는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는데, 백송고와의 8강전에서도 콜드게임으로 이겨 상승세를 이어갔다.한편, 4강전 진출에 도전한 주말리그 우승팀인 안산공고는 2년 만에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광주 동성고에게 발목을 잡혔다. 핵심은 홈런 4개를 이루며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성고에서 외야수 최성민이 4개 중 3개를 때려 유신고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지난해 열린 74회 청룡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신고의 이성열 감독./유신고 제공

2020-08-08 송수은

5이닝 8삼진 '살아난 류현진'

애틀란타전 무실점 '첫승 신고'통산 55승 '코리안 빅리거 2위'추신수 1회 좌월 솔로포 터트려선두타자 홈런 '36' 현역 공동1위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모처럼 맹활약을 펼쳤다.'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3경기 만에 첫 선발승을 거뒀고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아치를 그리며 메이저리그(MLB) 현역 선수 공동 1위에 올랐다.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1피안타를 내주며 무실점 호투했다.류현진은 2-0으로 앞선 6회 승리 요건을 갖춘 뒤 토머스 해치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팀이 2-1 승리를 거둬 승리 투수가 됐다.이로써 류현진은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뒤 첫 승리를 따냈다. 그는 통산 승수를 55승(34패)으로 늘려 김병현(54승 60패 86세이브)을 밀어내고 역대 코리안 빅리거 다승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는 124승(98패)을 남긴 박찬호다. 또 류현진은 유독 승리가 없었던 애틀랜타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둬 겹경사를 누렸다.같은 날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텍사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에선 1번 타자 추신수가 1회초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숀 머나이아의 초구를 그대로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는 선두 타자 통산 홈런 수에서 36개로 현역 선수 중 찰리 블랙먼(콜로라도), 조지 스프링어(휴스턴)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그는 이 부문에서 홈런 1개를 더 추가하면 역대 8위인 스즈키 이치로(은퇴·37개)와 동률이 된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4-6으로 졌다.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 김광현은 4선발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마이크 실트 감독의 투수 운영에 따라 김광현은 11일 오전 9시15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20-08-06 신창윤

군포시 "한차례 무산 야구장, 종합체육시설 재추진"

군포시가 주민 반대로 한 차례 추진이 무산(2017년 8월 11일자 보도=군포 송정지구 사회인 야구장 "보이콧")되는 등 난항을 겪어 온 야구장 건립과 관련, 야구장을 포함한 종합체육시설 조성을 다시 추진한다.시는 오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합체육시설 조성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구할 방침이다.지난 2017년 송정지구 인근 도마교동 322 일원에 2만4천여㎡ 규모의 사회인 야구장 조성이 추진됐지만, 당시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조명·소음 공해, 불법주차 등의 피해를 우려하며 강력 반발해 결국 추진이 무산된 바 있다.이에 시는 지난해 2월 야구장 건립을 위한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부지를 변경,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인근 둔대동 18 일원을 최종 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야구장 외에 축구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포함한 종합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이에 관한 기술·환경적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중이다.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대야미 지구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추진 배경과 방향,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해 사전 접수하며,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부곡·대야미 생활권 내 부족한 체육시설을 늘려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20-08-06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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