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농구 용병 확정… 오리온 제프 위디 213㎝ '최장신'

프로농구 2020~2021시즌을 뛸 외국인 선수들이 확정됐다.KBL은 지난 16일 서울 삼성을 끝으로 총 19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계약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치나누 오누아쿠(원주 DB), 자밀 워니(서울 SK), 캐디 라렌(창원 LG) 등 3명이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KBL에서 활약한 닉 미네라스와 리온 윌리엄스는 각각 서울 SK와 창원 LG로 팀을 옮겼다.새 외국인 선수는 총 14명이다.이 가운데 미국프로농구 NBA 출신 7명 중 제프 위디(고양 오리온), 헨리 심스(인천 전자랜드), 얼 클락(안양 KGC)은 NBA에서 4시즌 이상 출전한 선수들이다.인천 전자랜드 헨리 심스의 경우 2012~2013시즌부터 4년간 NBA에서 총 135경기를 출전했다. 2013~2014시즌 필라델피아에선 평균 11.8점으로 활약했다.외국인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지난해보다 6㎝가 큰 205㎝에 이른다. 19명의 외국인 선수 중 17명이 2m 이상이어서 여느 시즌보다 골 밑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최장신은 NBA를 거쳐 그리스와 이스라엘 등에서 경험을 쌓은 고양 오리온 제프 위디(213㎝), 최단신은 2012년 KBL에 데뷔해 8번째 팀 창원 LG에서 활약할 리온 윌리엄스(196.6㎝)로 나타났다.외국인 선수들은 다음 달 10일부터 입국해 2주의 자가격리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0-07-20 임승재

전자랜드, FA로 풀린 민성주·홍경기와 재계약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020년 FA 자격을 얻은 소속 선수인 민성주, 홍경기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민성주는 8천만원(연봉 7천만원, 인센티브 1천만원/ 전년 5천만원)에, 홍경기는 6천만원(연봉 5천만원, 인센티브 1천만원)에 사인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민성주는 고양 오리온에서 웨이버 공시되어 영입한 선수로 2019~2020시즌 조기 종료된 정규리그 42경기 중 31경기에 출전했다. 201cm의 장신 선수인 그는 수비에서 상대팀 외국인 선수와 국내 정상급 센터들을 효율적으로 마크하는 활약을 펼쳤다. 전자랜드는 2020~2021시즌 강상재의 상무 입대로 전력이 약해진 센터 포지션에서 민성주가 선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경기는 2011년 프로농구 입단 후 은퇴와 복귀를 반복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2017년 전자랜드와 다시 계약한 그는 2017~2018, 2018~2019시즌에 주로 D리그에서 뛰다가 2019~2020시즌 정규리그에 비로소 식스맨으로 활약하며 주위의 기대에 부응했다. 총 42경기 중 26경기에 출전해 평균 4득점, 3점슛 성공률 30%, 도움 평균 0.6개를 기록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재계약한 FA 민성주, 홍경기(이상 왼쪽부터).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2020-05-13 임승재
1 2 3 4 5 6 7 8 9 10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