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소연 은퇴선언 "피겨생활 15년 행복한 시간, 김연아 선배님께 감사"

피겨스케이팅 선수 박소연이 은퇴 선언했다. 박소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겨를 시작한 지 어느덧 15년의 세월을 지나 '피겨 맏언니'가 됐다"며 "선수생활 동안 희로애락이 참 많았지만 지금 이 순간 뒤돌아보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운을 뗐다. 박소연은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격려 덕분으로 힘든 시간을 잘 견뎠다"면서 "지현정 코치님 감사하다. 항상 힘들 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신 저의 우상 김연아 선배님 감사하다. 앞으로 또 다른 박소연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여러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소연은 2009년 당시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등 포스트 김연아로 각광받았다. 2014년에는 김연아, 김해진과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해 21위를 차지했고,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9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그러나 지난 2016년 겨울 훈련 중 복숭아뼈 골절이라는 부상을 입었고,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박소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 김연아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박소연 은퇴선언 "피겨생활 15년 행복한 시간, 김연아 선배님께 감사" /연합뉴스

2019-06-12 손원태

'올댓스케이트 2019' 김연아, 피겨 여왕의 귀환…전성기 못지 않은 연기력

'피겨퀸' 김연아(29)가 1년 만에 은반 위로 돌아왔다.김연아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 첫날 공연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연기력으로 많은 팬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경기장을 가득 메운 피겨 팬들은 큰 환호성과 박수로 '피겨퀸'의 귀환을 반겼다. 김연아는 1부 마지막 순서에서 정식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 바네사 제임스-모선 시프레 조에 이어 등장한 김연아는 집시풍의 러시아 무곡인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에 맞춰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현역 때처럼 점프 등 고난도 기술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약 3분 동안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2부 7번째 출연자로 나선 김연아는 두 번째 프로그램 '이슈(Issues)'를 통해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연기를 선보였다.김연아는 푸른색 계열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 밝은 표정으로 흥겨운 음악에 몸을 맡겼다. 때로는 앙증맞은 연기로 관중의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연기를 마친 김연아는 한참 동안 관중석을 응시하며 감회에 젖었다.김연아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공식 은퇴했다. 그는 지난해 아이스쇼에서 특별 출연자로 4년 만에 은반 위에 섰고, 올해엔 정식 출연자로 나서 변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Move me'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공연에는 김연아 외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우노 쇼마(22·일본), '점프머신' 네이선 첸(20·미국)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유명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샌드라 베직이 연출을 맡았다./디지털뉴스부김연아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김연아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 '이슈(Issues)'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김연아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06 디지털뉴스부

김연아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서 예전 모습 볼 수 있을 것"

'피겨퀸' 김연아가 "아이스쇼에서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김연아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 기자회견에서 "작년엔 준비과정이 짧았고,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올해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김연아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과 그해 열린 아이스쇼에 참가한 뒤 은퇴했다. 그리고 지난해 4년 만에 아이스쇼에 출연해 팬들과 호흡했다.김연아는 지난해 아이스쇼에서 '특별 출연자' 자격으로 단 1곡을 연기했는데, 이번 공연에선 정식 출연자로 새 갈라 프로그램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 두 차례 연기를 펼친다.김연아는 "'다크아이즈'는 애절한 표현이 들어가 있고, '이슈'는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퍼포먼스"라고 소개했다.이번 공연엔 김연아 외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우노 쇼마(일본), '점프머신' 네이선 첸(미국)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연한다.네이선 첸은 "어렸을 때부터 영상을 통해 김연아의 연기를 참고했다"며 "김연아의 기술, 프로그램을 보고 배웠는데, 함께 아이스쇼에 참가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Move me'라는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유명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샌드라 베직이 연출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피겨퀸 김연아가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9'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04 양형종

김연아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6월 올림픽공원

'피겨퀸' 김연아(29)가 유명 피겨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오는 6월 세계적인 명품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9'를 진행한다.'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의 주최·주관사인 (주)올댓스포츠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김연아가 출연하는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9'의 테마가 'MOVE ME(무브미)'라고 10일 밝혔다.이번 '올댓스케이트 2019'는 김연아의 안무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윌슨(캐나다), 그리고 지난해 김연아가 출연했던 스페인 아이스쇼인 '레볼루션 온 아이스'에서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연출을 맡았던 산드라 베직(캐나다)이 공동 안무 및 연출을 맡아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 많은 아이스쇼를 꾸밀 예정이다. 산드라 베직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예전에도 김연아,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작업한 적이 있어 매우 기뻤는데, 윌슨과 올댓스케이트 2019 공연의 공동연출 및 안무가로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올댓스포츠는 이번 테마를 공개하며 '나를 움직이는 것은 OOO'라는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1인당 2매씩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의 R석 공연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9-04-10 김종화

올댓스케이트 2019, 테마는 'MOVE ME'

팬들이 기다려 온 세계적인 명품 아이스쇼인 '올댓스케이트 2019'의 테마가 공개됐다.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의 주최·주관사인 ㈜올댓스포츠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9'의 테마가 'MOVE ME(무브미)'라고 10일 밝혔다. 'MOVE ME'는 '나를 움직이게 하는'이라는 뜻으로, 출연 선수와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욱 흥겹고, 감동적인 아이스쇼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이번 '올댓스케이트 2019'는 우리나라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의 안무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윌슨(캐나다), 그리고 지난해 김연아가 출연했던 스페인 아이스쇼인 '레볼루션 온 아이스'에서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연출을 맡았던 산드라 베직(캐나다)이 공동 안무 및 연출을 맡아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 많은 아이스쇼를 꾸밀 예정이다. 산드라 베직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예전에도 김연아,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작업한 적이 있어 매우 기뻤는데, 윌슨과 올댓스케이트 2019 공연의 공동연출 및 안무가로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올댓스포츠는 이번 테마를 공개하며 '나를 움직이는 것은 OOO'라는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1인당 2매씩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의 R석 공연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9-04-10 김종화

2019월드 챔프들, 김연아와 아이스쇼 함께

최정상 현역 스케이터들이 '올댓스케이트(All That Skate) 2019'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의 주최사인 ㈜올댓스포츠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9'에 나설 출연진을 2일 공개했다.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쿼드러플 점프천재 네이선 첸(미국)과 평창올림픽 페어 은메달리스트이자 올해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수이 원징-한 총(중국),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은메달리스트이자 역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팀이 출연해 '올댓스케이트 2019'를 화려하게 빛내 줄 예정이다.여기에 평창올림픽 남자싱글 은메달리스트이자 지난 2월 사대륙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우노 쇼마(일본)와 평창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ISU 유럽선수권대회에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우승을 차지한 하비에르 페르난데즈(스페인), 그리고 ISU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프랑스 페어 '바네사 제임스-모건 시프레' 팀이 출연하여 아이스쇼의 감동과 즐거움을 한층 더 북돋을 예정이다. 특히 올댓스포츠는 지난 해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으로 참여하여 2014년 은퇴후 4년만에 아름다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해 공연에서는 정식 출연진으로 함께 해 아이스쇼를 더욱 빛낼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내 초청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9년만에 한국 여자 싱글 사상 첫 그랑프리 메달을 따고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10' 달성을 한 임은수(인천 신현고)를 비롯, 평창올림픽에서 여자싱글 '톱7'을 달성한 최다빈(고려대)과 13년만에 첫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김예림(군포 수리고), 한국 남녀피겨의 대표주자인 이준형(단국대)과 박소연(단국대), 한국 피겨의 샛별로 떠오른 이해인(서울 한강중)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9-04-02 김종화
1 2 3 4 5 6 7 8 9 10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