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올림픽 티켓 3장뿐… 불안한 김학범號

AFC U-23 日 일찌감치 탈락 4강전 자동 출전권은 사라져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개최국 일본이 올림픽 예선전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아시아 배당 티켓 획득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시리아에 1-2로 졌다.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진 일본은 충격의 2연패를 당하며 B조 최하위로 처져 8강 진출이 불가능해졌다.이에 반해 한국은 지난 12일 이란과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리그 8강행을 조기 확정했다. 하지만 일본이 탈락하면서 셈법은 복잡해졌다. → 표 참조이번 대회는 오는 7월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의 예선을 겸하고 있다. 아시아에 배당된 올림픽 본선 티켓은 3장이나 개최국 일본이 자동으로 출전해 사실상 4장이다. 일본이 4강에 오를 경우 4강 진출팀 모두는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 지을 수 있었고, 한국은 한 단계만 더 나아가면 올림픽 문턱을 넘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일본의 탈락으로 한국은 4강전을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야 한다. 결승 진출 실패 시에는 3·4위전을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야 한다. 4위는 올림픽 문턱에서 고배를 마실수 밖에 없다.한국은 15일 우즈베키스탄과 C조 조별리그 1위 자리를 놓고 최종전을 갖는다. C조 1위를 차지하면 랑싯에서 8강·4강전을 펼친다. 조 2위를 하면 방콕에서 8강·4강전을 치른다.결승전은(26일)과 3~4위전(25일)은 모두 방콕에서 열린다.한편, 2014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4위(2014년), 준우승(2016년), 4위(2018년)를 기록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0-01-13 김종찬

도쿄올림픽 위한 아시아축구 최종예선서 한국, 이란에 2-1 승리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에 나선 대한민국이 이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일 태국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이동준(부산 아이파크)과 조규성(FC안양)의 활약상에 힘입어 2-1의 스코어로 이겼다.피파랭킹 33위인 이란에 반해 우리나라는 40위에 그쳐 힘든 싸움이 예상됐으나, 예상외로 우리나라의 득점 모두 전반에 이뤄졌다. 전반 22분 맹성웅이 시도한 중거리 슈팅을 이란의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함께 우측에서 쇄도하던 이동준이 오른발로 볼을 밀어 넣으며 소중한 1점을 챙겼다.이어 전반 34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패스를 넘겨 받은 조규성이 왼발 중거리슛을 때리며 이란의 오른쪽 아래 골망을 흔들었다. 이란은 풀리지 않은 경기를 해소코자 전반 막판 선수 교체카드까지 꺼내 들었으나,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후반에 들자 이란은 만회골을 가져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이윽고 후반 9분 이란은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셰카리가 헤더로 1골을 넣어 추격전이 시작됨을 알렸으나,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으로 결국 2-1로 경기가 마쳤다. 이로써 '죽음의 조'라고 불리우는 C조에서 우리나라는 오는 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고 2위 자리를 확보하며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12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이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조규성이 추가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송클라[태국]=연합뉴스12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이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조규성이 골을 넣은 뒤 김학범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송클라[태국]=연합뉴스

2020-01-12 송수은

韓 남자배구, 올림픽 본선행 '8부 능선' 넘었다

亞 예선 B조 3차전 카타르에 3-22승1패 '승점 6' 조 2위로 준결승行20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남자배구가 8부 능선을 넘었다. '복병' 카타르를 힘겹게 꺾고 아시아 예선에서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이다.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중국 장먼의 장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카타르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5-18, 28-26, 22-25, 20-25, 15-13)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 1패의 성적으로 승점 6점을 획득해 카타르(승점 7)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A조 1위-B조 2위, A조 2위-B조 1위가 맞붙는 대회 규정에 따라 한국은 A조 1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주에 2-3으로 패해 올림픽 본선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지만, 전날 2차전에서 인도를 3-0으로 완파하고 불씨를 살렸다.이후 한국은 이날 카타르와의 숨 막히는 혈전 끝에 준결승행을 확정 지었다.한국은 1세트에서 최민호, 신영석의 블로킹과 박철우, 정지석의 서브 에이스에 힘입어 카타르를 손쉽게 제압했다. 2세트는 서로 공방을 주고 받는 시소게임으로 전개되다 세트 막판 연속 득점 기회를 성공시키며 마침표를 찍었다. 3세트와 4세트는 내리 카타르의 높은 블로킹 벽 등을 뚫지 못하며 힘없이 무너졌다.하지만 한국은 마지막 5세트에서 다시 일어섰다.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한국은 경기 후반 박철우의 회심의 공격에다 카타르의 라인 범실과 서브 범실이 더해지면서 최종 승리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0-01-09 김종찬

'박항서 열풍' 韓 체육지도자, 베트남으로

'박항서 열풍'을 타고 또 한 명의 한국인 체육 지도자가 베트남에 진출한다.9일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조성동 전 체조 대표팀 총감독이 베트남 남자 체조 대표팀을 지도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까지다. 이에 따라 조 감독은 필요한 행정업무를 마치는 대로 하노이로 출발해 우리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같은 시설에 머물며 베트남 체조 영재들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조 감독은 서울 태릉선수촌 시절 간판선수들을 여럿 길러낸 한국 체조의 산증인이다.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선 유옥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선 여홍철을 앞세워 금메달에 도전했다. 여홍철의 은메달은 조 감독의 지도자 인생에서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조 감독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끝으로 20년간 머물던 태릉선수촌을 떠났다가 2009년 한국 체조의 구원 투수로 다시 대표팀 총감독을 맡았다.이어 3년 만인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마침내 양학선을 내세워 지도자 생활 33년 만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한(恨)을 풀었다.2013년 체조 지도자 퇴임식에서 제자들의 큰절을 받고 태릉선수촌을 떠난 조 감독은 2015년 스키 대표팀 감독에 취임해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전 종목 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대한스키협회는 기계체조 도마와 비슷한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종목의 지도를 조 감독에게 맡겼다.조 감독은 "유옥렬, 여홍철, 이주형, 양학선을 모두 고등학교 다닐 때 성인 대표팀으로 뽑아 지도했다"면서 "이런 경험을 살려 베트남 어린 유망주 중에서 진주를 찾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0-01-09 김종찬

남북단일팀 '삐끗' 공동입장도 힘드나

국제올림픽위 4개 종목 승인 불구경색국면 '찬물' 구성 논의도 못해여자농구는 한국선수만으로 꾸려유도 각자도생·2개 종목 진출 실패남북관계 경색 여파가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7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해 도쿄올림픽 남북 공동입장과 여자 농구, 여자 하키, 조정, 유도(혼성) 4개 종목의 남북 단일팀 구성을 승인했다.하지만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대화의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 훈풍을 타던 남북 관계도 암초를 만났다. 단일팀 구성 논의는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등 사실상 남북 체육 교류는 올 스톱 상태다. 2020 도쿄올림픽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린다. 결국 여자 농구는 남측 선수만으로 올림픽 티켓을 준비 중이고 조정과 여자 하키는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유도만 남북이 각각 올림픽 티켓을 확보한 뒤 올림픽 기간 혼성 단일팀을 이룰 수도 있다.올림픽 개회식 남북 공동 입장 역시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다. 다만 올림픽 전까지 북미 관계가 개선되고 남북 대화의 물꼬가 트인다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3회 연속 국제 대회에서 남북 선수단의 공동 입장을 기대해 볼 만하다. 이와 함께 남북 관계 경색 여파는 국제대회 남북 단일팀 구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대한역도연맹은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 기간 중 북측에 '제1회 동아시아 국제역도대회'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답변이 없는 상태다. 이 대회는 다음달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도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참석을 국제탁구연맹을 통해 북측에 요청했지만 묵묵부답 상태다.남북 관계의 경색 여파로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2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참가를 포기한 전례를 비춰볼 때 북한 선수단의 방남은 쉽지 않은 형편이다.유승민 탁구협회장은 "엔트리 마감 시한까지 북한의 등록 여부를 지켜본 뒤 남북 단일팀 구성 방안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0-01-07 김종찬

韓, 로잔 동계 청소년올림픽 "필승"

오늘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결단식스키·빙속 등 66명 파견 선전 결의경기도를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3일 '2020 제3회 로잔 동계 청소년올림픽 결단식'에 나서면서 대회 선전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3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시 올림픽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개최하면서 최윤희 문체부 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종목 협회장, 선수 가족·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청소년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단 66명에 대한 격려에 나선다.경기도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양석훈(양주 백석고)·박상언(동두천고)·김민희(여·남양주 별가람고) ▲피겨 차영현(고양 화정고)·유영(과천중) ▲쇼트트랙 서휘민(평촌고) ▲프리스타일 스키 허성욱(부천 중원고) ▲스노보드 이준식(청명고)·이나윤(군포 수리고) ▲산악스키 임효신(여·포천 일동고) ▲아이스하키 김상엽·손현·홍승우(이상 성남 분당중)·이은지·유서영(여·이상 하피이글스) ▲컬링 신경용·문시우·박상우(이상 의정부고)·김지윤·박유빈(이상 여·송현고) 등 지도자 1명과 선수 19명이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 출전한다.대회기간 로잔 선수촌에는 알파인·프리스타일·크로스컨트리·스노보드 등 스키, 피겨·쇼트트랙 등 빙상,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 54명이 머물며 생모리츠 선수촌에는 스피드스케이트와 봅슬레이·스켈레톤 등 3개 종목 12명의 선수단이 체류한다.동계 청소년올림픽 선수단장은 김치현 대한스키협회장이 맡으며, 이들은 오는 7일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20-01-02 송수은

'올림픽 노골드' 수원, 도쿄선 金미소 짓나

'도마의 신' 양학선·유도 조구함태권도 김태훈·복싱 김진재 유력최상급 기량·메달 획득 근접 평가女역도·조정 이지은·송지선 기대역대 하계올림픽에서 노골드에 그친 수원시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관심이다.2일 수원시체육회에 따르면 권토중래(捲土重來)의 심정으로 기량을 쌓은 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은 도쿄올림픽에 앞서 진행된 각종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금메달 획득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는 현 국가대표인 양학선(기계체조), 조구함(유도), 김태훈(태권도), 김진재(복싱) 등 4명이 꼽힌다. 우선 '도마의 신'으로 이름난 양학선의 경우 지난해 코리아컵제주국제대회, 기계체조월드컵(도하·바쿠), 회장배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최상급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비록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선 아킬레스건 파열로 출전 자체가 무산됐지만 2년간 부상재활에 매진해 오늘날의 성적을 이끌어 내며 전성기 수준의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중량급 간판' 조구함(100㎏급)은 지난해 아부다비 그랜드슬램과 헝가리그랑프리, 중국 후허하오터 그랑프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최정상급 활약상을 보이며 올림픽 메달 획득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리우올림픽 당시 부상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을 감안해 부상 대비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경량급 최정상' 김태훈(58㎏급)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부터 올해 세계선수권까지 세계 1위를 유지하다 이후 열린 월드그랑프리 1·2차에서 3위로 밀려났지만, 정신무장을 거쳐 최상급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들급 강자' 김진재(75㎏)는 지난해와 올해 국가대표최종선발전에서 정상을 차지,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스피드와 정확성, 커버 복싱이 훌륭하고 테크닉 보안이 이뤄지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다. 올림픽 티켓을 따기 위해 내달 3~13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아시아 쿼터 오세아니아 선발전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이 밖에 지난해 Egat컵 국제역도선수권대회·I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1㎏급 인상 1위 등을 차지한 이지은과 지난해 충주 탄금호배·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 경량더블스컬 여자부문 최우수 선수인 송지선의 활약도 기대된다.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역대 올림픽 노메달에 고개를 숙여왔다. 그러나 적극 투자로 우수 선수를 영입해 도쿄가 기대된다. 적극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20-01-02 송수은

다이빙 조은비, 28~29일 국대 선발전

인천 여자다이빙의 간판 조은비(인천시청)가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첫 관문에 도전한다.대한수영연맹은 28~29일 이틀 간 다이빙·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른다고 26일 밝혔다.다이빙 종목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다. 3m 스프링과 10m 플랫폼 종목에서 1차(오전 경기)와 2차(오후 경기) 시기의 점수를 합산해 세부종목별 최종 1, 2위 선수를 선발한다. 이 선수들은 내년 4월 일본에서 열리는 FINA(국제수영연맹) 다이빙 월드컵에 나갈 자격을 얻는다. 이 대회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다. 우리나라 다이빙은 올여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3m 스프링보드, 남자 10m 플랫폼의 출전권을 각각 1장씩 획득한 바 있다.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김영남, 김영택, 우하람, 김지욱, 문나윤, 김수지, 조은비, 권하림 등이 출전한다.특히 인천시청 소속 조은비는 올해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 역대 전국체전 중 최고 성적인 '3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아티스틱스위밍은 같은 기간 진천선수촌 내 스포츠과학센터와 수영장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주관해 체력평가, 수영능력, 아티스틱스위밍 기술수행능력 등을 평가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12-26 임승재

맹성웅·조규성, 김학범號 '승선'

AFC U-23 챔피언십 출전명단남은 한자리는 해외파 채울 듯김학범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0년 도쿄 올림픽 축구 예선전에 뛸 선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내년 1월 8∼26일 태국 일원에서 열리는 '2020 AFC U-23 챔피언십'은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한다.상위 3개 팀(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3위 내에 입상하면 4위까지)이 도쿄행 티켓을 가져간다.출전 명단 22명에는 골키퍼 송범근(전북)을 필두로 수비수 정태욱(대구), 김진야(서울), 이상민(나가사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이동경(울산), 이동준(부산), 김대원, 정승원(이상 대구), 맹성웅(안양) 등이 포함됐다.공격수로는 오세훈(상주)과 조규성(안양)이 승선했다. 최종 엔트리(총 23명) 중 남은 한자리는 소속 구단과의 협의를 거쳐 해외파 선수로 채울 방침이다.현재 유럽파 선수로는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미드필더 정우영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김학범 감독은 백승호(다름슈타트)나 이강인(발렌시아) 등 다른 선수의 기용도 희망해왔는데, 소속 구단과 합의가 필요한 만큼 그 상황에 따라 나머지 한자리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이번 대회 최종 명단 제출은 29일까지다.최종 명단에 든 선수들 대부분은 지난달 두바이컵을 비롯해 그간 소집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다. 한편, 대표팀은 28일 말레이시아로 우선 떠나 사우디아라비아(31일), 호주(1월 3일)와 연습경기 등을 치른 뒤 내년 1월 5일 태국으로 향한다. 중국과의 1차전은 1월 9일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12-24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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