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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는?… 슈퍼주니어·아이콘 무대 선사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폐막식이 열린다. 이번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를 따내며 종합 순위 3위를 확정지었다. 이는 지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이후 24년만.이후 우리나라는 1998년 방콕부터 2014년 인천까지 5개 대회 연속 종합 2위를 지킨 바 있다. 이날 지상파 편성표에 따르면 폐막식 생중계는 KBS 1TV에서 오후 8시 40분, MBC에서 오후 8시 45분부터 방송된다. oksusu, POOQ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번 폐막식 공연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메인 무대에 올라 'Sorry, Sorry', 'Mr. Simple', '미인아 (Bonamana)' 등 히트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콘도 '사랑을 했다' 등 히트곡과 신곡 '죽겠다'를 선보이며 폐막식을 뜨겁게 장식한다./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2018 아시안게임 폐막(회)식 중계. 사진은 지난 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서 일본을 꺾고 우승해 기뻐하는 손흥민.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2018-09-02 김지혜

'체력왕' 김진야, 아시안게임 김학범호 숨은 영웅 '눈길'…전 경기 풀타임 출전+대표팀 체력평가 1등

'헌신'을 앞세워 팀 플레이어 열정을 쏟으며 김학범호의 '금빛 환호'에 힘을 보탠 숨은 영웅들 중 한명인 김진야 선수가 이목을 끈다. K리그 무대에서 뛰는 김진야(20·인천)는 스타플레이어에 가려 눈에 띄지 않았던 '언성 히어로'(Unsung Hero)로 불릴 만 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에 2-1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득점왕(9골) 와일드카드 골잡이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한국 메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의 공격 행진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반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김진야, 김문환, 황인범 등은 대회 기간 스타플레이어들의 화려함 속에 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열정, 헌신을 앞세워 김학범호 승리의 '감초' 역할을 해냈다. 무엇보다 김학범호의 왼쪽 풀백으로 사실상 전 경기 풀타임 출전에 가까운 출전 시간을 기록한 '체력왕' 김진야는 가장 눈에 띈다. K리그 2년차인 김진야는 소속팀에서 오른쪽 공격과 풀백을 담당했지만, 김학범호에서는 반대쪽 포지션 왼쪽에서 뛰고 있다. 왼쪽 풀백 자원이 부족한 탓. 오른발을 쓰는 김진야는 낯선 왼쪽 풀백을 맡아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선발로 나섰다. 키 174cm에 체중 66kg의 왜소한 체격이지만 김진야는 지난 5월 대표팀 자체 체력평가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체력을 타고났다. 특히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김진야는 이란과 16강전에서 전반 40분 황의조의 결승골이 시작되는 패스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해낸 주역이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김진야. 지난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김진야가 태클을 하고 있다.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2018-09-02 이수연

'한국 요트' 인천시체육회 이태훈, 4년 전 노메달 설욕 '값진 동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요트 대표팀의 이태훈(인천시체육회)이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 때 놓친 메달을 목에 걸며 설욕했다.요트 RS:X의 이태훈은 31일 대회 마지막 레이스에서 선두권 선수들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총점 3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던 이태훈은 4년 만의 재도전 끝에 값진 메달을 손에 쥐었다.인천시체육회 소속으로 4년 전 인천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하지민(해운대구청)은 막판 레이스에서 다소 부진했지만 2위 말레이시아 카이룰니잠 모흐드 아펜디가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우승을 확정, 아시안게임 3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하지만 인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470종목의 김창주, 김지훈(인천시체육회)은 아쉽게도 4위에 머물러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이밖에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남자 49er의 채봉진-김동욱(여수시청)은 마지막 레이스에서 2위를 달리던 오만 조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은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한국 요트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요트 RS:X의 이태훈(인천시체육회)이 값진 동메달을 따내며 4년 전 노메달을 설욕했다./대한요트협회 제공

2018-09-02 임승재

[아시안게임]'인맥 축구 논란→득점왕' 황의조 "한일전 헛구역질 날 정도, 이승우 선제골 터졌을 때 기뻤다"

'인맥 축구 논란'을 딛고 금메달 획득에 앞장선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소감을 전했다.황의조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일본과 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선수들은 물론 코치진과 지원스태프 전원이 고생해서 값진 메달을 딸 수 있었다. 고마운 분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랐다"고 전했다.황의조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늘 경기에서 헛구역질이 날 정도로 힘들었다. 다른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황의조는 공격라인의 후배,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황희찬(함부르크)에게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그는 이승우에 대해 "본인이 준비를 잘해 멋진 골을 넣었다. 이승우의 골이 터졌을 때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뻤다"고 밝혔다.황희찬에 관해 "(황)희찬이가 골을 넣어 쉽게 경기에서 이긴 것 같다. 후배들이 고맙다"고 덧붙였다.황의조는 아시안게임 개막 전 김학범 감독과 친분으로 대표팀에 승선했다는 비난 속에 큰 부담을 안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그러나 황의조는 7경기 동안 9골을 터뜨리며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득점왕에 오르며 인맥 축구 논란을 씻었다.황의조는 "이번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면서 모두 힘들었을텐데 잘 버틴 것 같다"며 "나 혼자 이룬 결과가 아니라 다 함께 만든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아시안게임 일본 한국 축구 황의조.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한 U-23 대표선수들이 황의조를 헹가래 치고 있다.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2018-09-02 이수연

황인범, '의무경찰 일경→민간인' 금메달로 조기전역 성공!…군대 일찍 간 이유는?

태극전사들이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일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현역 황인범이 조기 전역에 성공했다.지난 1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은 일본을 꺾고 2-1로 승리했다. 이에 손흥민 등 미필 선수들은 군 면제 대상이 됐고, 유일한 군인신분 황인범은 조기 전역에 성공했다. 황인범은 이란과 16강전에서 상대 골대를 때리는 슈팅과 더불어 황의조의 결승골을 도우면서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100% 수행했고,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도 황의조에게 정확한 패스를 내줘 팀 승리의 공을 세웠다. 황인범은 일본과 결승에서도 중원의 조율사로서 전방의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손흥민(토트넘)에게 정확한 패스연결로 승리의 숨은 공신이 됐다. 황인범은 아산 무궁화 경찰서 소속으로 앞서 "금메달을 따면 제대할 수 있는 걸 알고 있다. 확실한 상황이 아니지만 동기부여는 된다"며 "팀으로 뭉쳐야 한다. 금메달은 다함께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인범은 일찍 군대에 입대한 이유에 대해 과거 '풋볼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프로 3년차가 되면서 더 높은 무대에서 도전하고 싶었다"며 "유럽 진출에서 이적료 문제나 여러 문제로 번번이 무산됐다. 유럽에서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어린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아닌 다른 메리트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군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황인범.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황인범이 일본 수비수와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2018-09-02 이수연

손흥민 군면제에 몸값 폭등 초읽기…'이적 가치' 1억 유로(약 1천300억 원) 돌파할 듯

손흥민(26·토트넘)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로 군면제를 받게 돼 병역 문제를 해결한 가운데,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가치를 끌어올리는 일만 남았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일본 U-21 대표팀을 2-1로 꺾고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숙적' 일본을 꺾고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한국 축구는 대회 2연패와 더불어 역대 최다 우승국(1970년, 1978년, 1986년, 2014년, 2018년)으로 우뚝 섰다.금메달은 20명의 태극전사 모두에게 값진 열매지만 특히 '캡틴' 손흥민에게는 더 남다르다. 금메달로 병역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했기 때문.손흥민은 동북고 재학시절인 2010년 6월 18살의 나이로 함부르크(독일)에 입단하면서 해외 무대로 뛰어들어 레버쿠젠(독일)에서 맹활약하며 마침내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안착했다.손흥민은 2016-2017 시즌(정규리그 14골)과 2017-2018 시즌(정규리그 12골)에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손흥민의 몸값(이적료 가치)은 수직으로 상승했다.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산정한 이적 가치(transfer values)에서 2016년 4천480만 유로(약 583억원)를 기록했다가 올해 1월에는 7천260만 유로(약 929억원)로 무려 2천780만 유로나 급상승했다.손흥민은 지난 3월 CIES가 발표한 '이적 가치'에서 9천40만 유로(약 1천176억원)를 기록했고,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나서는 몸값이 9천980만 유로(약 1천298억원)까지 치솟으며 '몸값 1억 유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손흥민에게 최대 고민은 병역. 병역을 미룰 수 있는 마지노선인 27세까지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유럽 언론도 손흥민이 자칫 2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커리어가 단절될 수 있다는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은 지난 7월 손흥민과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리면서 병역 문제 해결이 발등의 불이 됐다.결국 토트넘은 '합법적'으로 병역을 해결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에 손흥민을 차출해주는 결단을 내렸고, 손흥민은 김학범호의 '캡틴'으로서 후배들을 이끌어 금메달을 따냈다.이제 손흥민의 몸값은 고속상승만 남았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입성 이후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한 손흥민으로서는 2018-2019 시즌에도 활약할 경우 1억 유로(약 1천300억 원)를 뛰어넘어 세계 정상급 선수 반열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손흥민 군면제. 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한 손흥민이 환호하고 있다.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2018-09-02 이수연

[아시안게임 순위]대한민국, '금 49·은 58·동70' 종합순위 3위 확정!…'1994년 이후 24년만'

아시안게임이 오늘(2일) 폐회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순위가 이목을 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를 따내며 종합 순위 3위를 확정지었다. 이는 지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이후 24년만. 이후 우리나라는 1998년 방콕부터 2014년 인천까지 5개 대회 연속 종합 2위를 지킨 바 있다. 6일간의 아시안게임 열전 마지막날인 2일 한국은 대회 마지막 종목인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폐막 전날인 1일에도 축구와 야구에서 일본을 꺾고 정상을 차지하는 등 곳곳에서 값진 메달들이 쏟아졌다. '사이클 여제' 나아름은 4관왕에 올랐고, 주짓수, 패러글라이딩 등 신설 종목에서도 금 사냥에 성공했다.그러나 이번 대회는 당초 개막 전 세운 목표에는 한참 못 미친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65개를 따서 6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이 하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0개를 못 채운 것은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36년 만이다. 당시 금메달 28개로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던 우리나라는 이후 1986 서울 대회에서 9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금 개수를 3배 이상 대폭 늘렸다.   이후에도 1990년 54개, 1994년 63개, 1998년 65개, 2002년 96개, 2006년 58개, 2010년 76개, 2014년 79개 등으로 매 대회 빠짐없이 50개 이상의 메달을 수확해 왔다.우리나라가 일본에 2위 자리를 내준 것도 24년 만이다. 마지막 트라이애슬론 금메달까지 챙긴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5개, 은메달 56개, 동메달 74개를 쓸어 담아, 중국(금 132·은 92·동 65) 다음으로 많은 메달을 가져갔다. 한국은 일본에서 열린 1994 히로시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차이(일본 64개, 한국 63개)로 3위로 내려선 이후 2위 자리를 지켜왔지만 이번엔 지키지 못했다.  목표에 못 미친 우리나라의 부진과 기대를 뛰어넘은 일본의 선전이 맞물린 결과다.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밭이던 태권도, 양궁 등 강세 종목에서 목표를 채우지 못하며 아시아의 실력 평준화를 절감했다. 한편 지난달 18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이날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한 종목을 치른 뒤 16일간 열전을 마무리하고 폐회식과 함께 끝이 난다. 폐회식은 오후 9시(한국시간) 자카르타 글로라 봉 카르노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폐회식에는 슈퍼주니어, 아이콘 등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아시안게임 순위/ 네이버 캡처

2018-09-02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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