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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성황리 마감

양평군은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5월 10일부터 열리는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및 관람객들과 함께할 자원봉사자 모집을 지난달 20일 마감했다고 1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월 20일까지 40일 간 도민체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28여개 단체와 개인봉사자 925명이 신청해 최종 모집인원 대비 140%를 기록하며 도민체전 성공에 대한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보여줬다.군 관계자는 "이처럼 군민들의 열화와 같은 자원봉사 신청에도 모집인원은 제한이 있어 40% 정도의 탈락이 불가피해 자원봉사 신청자들의 이해를 바란다"며 "10월에 개최되는 생활인들의 스포츠 축제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줄 것과 경기관람 등 도민체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한편 군은 최종 선발자를 확정해 분야별 배치를 마쳤으며,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27일 발대식과 함께 '친절 up! 캠페인' 등 기본교육 이수 후 체전기간 중 종합안내·경기장 급수 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김선교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 대회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소양교육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선수단과 방문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3-13 오경택

[인터뷰]신택상 양평군청 감독… "도민체전서 씨름 전 종목 석권 목표"

'금강급' 만 제패하면 그랜드슬램"김보경·이재안, 올해 가장 기대좋은 기량 선보이도록 지도할 것""양평에서 오는 4월 열리는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씨름 전 종목 석권이 목표다."지난 2012년 2월 창단 후 올해로 7년차를 맞은 양평군청 씨름부 신택상 감독. 그의 첫 마디 기세가 당당하다. 신 감독은 양평군 씨름 역사를 함께 한 산증인이다. 양평 다문초교와 용문초교 코치를 거쳐 서울 연신중학교 씨름부 감독을 역임한 신 감독은 2012년 양평지역 출신 선수 5명으로 씨름단을 꾸렸다. 선수층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신 감독은 최병두를 추석장사 씨름대회에 출전시켜 백두급 준우승을 이끌어냈다. 2014년 1월 열린 설날장사 대회에서는 이재안이 생애 첫 태백장사 정상에 올랐고 장성복은 백두급을 석권했다. 이재안은 이 기세를 몰아 2014년과 2015년 보은장사 씨름대회를 잇따라 제패했다.장성복은 지난 2016년 11월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역대 최고령 천하장사에 등극했다.2016년 7월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 씨름대회 -105kg급에 출전해 장사급 우승을 차지한 김보경도 지난 2월 17일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5년 만에 한라장사를 재탈환했다.양평 씨름 역사에 전 종목 석권이란 그랜드슬램을 위해 이제 남은 것은 '금강급' 단 한 체급이다.신 감독은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씨름단에서 조차 전 종목을 석권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전 종목 석권에 의미를 두기보다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신 감독은 가끔 젊은 선수들과 게임, 당구 등을 함께 하며 마음 편하게 소통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신 감독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지난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를 재탈환한 김보경과 부상에서 회복해 기량을 되찾은 이재안을 꼽으며 "남은 목표라기보다 우연한 기회에 전 종목을 석권하는 것도 감독으로서 큰 영광이 아닐까 하는 욕심이 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평군의 씨름부에 대한 지원에 만족하고 감사하다"며 "특히 창단 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보여 주셨던 김선교 군수님의 씨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 "지난 겨울 40여일간 전지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될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양평군 씨름부의 전종목 석권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한 포천시와 이천시가 치열한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올해로 7년차를 맞은 양평군청 씨름부 신택상 감독.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3-05 오경택

[친절Up 캠페인 Day 실시]양평군 '경기도체육대회' 분위기 만든다

공무원·숙박업체 종사자 등주 1회이상 피켓·어깨띠 착용양평군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붐업(Boom Up) 조성을 위해 범군민 '친절Up 캠페인 Day'를 실시키로 했다.'친절Up 캠페인 Day'는 공무원과 운수·요식·숙박업 종사자, 관내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친절 문구가 들어간 피켓·어깨띠를 사용해 매주 1회 이상 자율적인 방법으로 시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양평군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1단계 공무원을 시작으로, 2단계 관내 운수·숙박·요식업 종사자, 3단계 관내 유관기관, 4단계 관내 단체, 5단계 자원봉사자, 6단계 군민 등 총 6단계에 걸쳐 친절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단계별로 추진된 친절Up 캠페인 효과가 범군민 친절 운동으로 확산돼 도체육대회 기간에 양평군을 찾는 선수·임원과 방문객들에게 양평군의 친절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 줘 다시 찾고 싶은 'Only One 양평'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친절Up 캠페인 Day'는 양평군 및 관내 기관·단체 및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도체육대회 붐업 조성으로, 성공적인 도체육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대회기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Only One 양평'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2-08 오경택

'회장 공석' 도궁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경기도체육회가 산하 도궁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했으며 도우드볼협회는 제명했다.도체육회는 30일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이사회는 재적인원 34명 중 21명이 참석했으며,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이사회를 진행했다.2016년 통합 회장선거를 통해 현재 회장이 당선됐지만, 당시 선거에서 1표 차로 패했던 측에서 선거 대의원의 자격과 함께 후보자의 자격에 결격 사유가 있다는 민사소송을 낸 바 있다. 소송은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대법원은 소송을 낸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회장 선거는 무효가 됐다.이에 따라 도체육회는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된 도궁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해 합당한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운영하게 된다.또한 도체육회는 지난해 활동이 없었던 도우드볼협회는 제명했다.이 밖에도 도체육회는 이날 2017년도 사업결과 보고 및 세입·세출을 결산했으며 도종목단체 등급을 심의했다.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2월 6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여는 원안을 가결했다.이원성 수석부회장은 "올 한해도 경기도 체육이 화합되고 단결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뿐만 아니라 한국선수단 모두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사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01-30 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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