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회장 공석' 도궁도협회 관리단체 지정

경기도체육회가 산하 도궁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했으며 도우드볼협회는 제명했다.도체육회는 30일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이사회는 재적인원 34명 중 21명이 참석했으며,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이사회를 진행했다.2016년 통합 회장선거를 통해 현재 회장이 당선됐지만, 당시 선거에서 1표 차로 패했던 측에서 선거 대의원의 자격과 함께 후보자의 자격에 결격 사유가 있다는 민사소송을 낸 바 있다. 소송은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대법원은 소송을 낸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회장 선거는 무효가 됐다.이에 따라 도체육회는 회장 자리가 공석이 된 도궁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해 합당한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운영하게 된다.또한 도체육회는 지난해 활동이 없었던 도우드볼협회는 제명했다.이 밖에도 도체육회는 이날 2017년도 사업결과 보고 및 세입·세출을 결산했으며 도종목단체 등급을 심의했다. 2018년도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2월 6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여는 원안을 가결했다.이원성 수석부회장은 "올 한해도 경기도 체육이 화합되고 단결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경기도선수단뿐만 아니라 한국선수단 모두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사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01-30 강승호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폐막]경기도, 4연패… 인천은 4위

경/사흘간 금37·은32·동44 따내인/금27·은15·동17… 3관왕 2명경기도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비공식 메달집계)를 달성했다. 인천시는 대회 마지막날인 18일 다수의 다관왕을 배출하며 종합 4위로 마쳤다.도는 지난 16∼18일 충남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37개, 은 32개, 동 44개를 수확하며 충남(금 44, 은 38, 동 18)과 서울(금 33, 은 35, 동 30)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8회 대회부터 이어온 종합우승 기록을 이어나갔다. 도는 수영(금 6, 은 8, 동 12)과 농구(금 1), 조정(금 5, 은 1, 동 1), 탁구(금 7, 은 2, 동 7)에서 각각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도는 다관왕에서도 3관왕 2명, 2관왕 6명을 기록하는 등 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인천시는 금 27, 은 15, 동 17개를 획득하면서 종합 4위에 이름을 올렸다.수영 노혜원(지적장애·송림초)은 전날 배영에 이어 이날 평영 50m와 자유형 100m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조경희(지적장애·명현중)도 평영 100m와 배영 100m, 접영 50m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김주영(지적장애·해원고)은 전날 배영에 이어 이날 평영 50m에서 1위로 통과하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육상에서는 문태환(뇌병변·석남중)이 100m와 200m를 연이어 제패하는 등 하태우(뇌병변·학익고), 한영석(지적·예림학교), 선한별(뇌병변·북인천여자중)이 2관왕에 올랐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7-05-19 김종화

수원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3연패

수원시가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다.수원시는 지난 11∼13일까지 화성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39, 은 22, 동 28개를 획득하며 총 4만896.38점을 획득해 부천시(금 29, 은 23, 동 12개·3만1887점)와 화성시(금 17, 은 8, 동 12개·2만9996.32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수원시는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체전에서 수원시는 16개 정식 종목 가운데 축구·당구·배드민턴·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역도·게이트볼·볼링·육상·론볼 등 5개 종목 2위, 수영·탁구 등 2개 종목에서 3위를 달성했다. 역도 마재혁과 육상 이우복(이사 수원시장애인체육회)이 각각 3관왕에 올랐고 육상 이진호, 볼링 김정훈, 당구 이영호, 탁구 최향란, 배드민턴 이지혜, 구종근, 곽소윤, 론볼 김용오(이상 수원시장애인체육회) 등은 각각 2관왕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도왔다.이내응(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겸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수원시 선수단 총감독은 "작년에도 어렵게 우승을 했는데 올해 3연패를 하게돼서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 사무국장은 "파크골프, 론볼이 점수가 많은 종목인데 수원에 훈련장이 없어 타도시로 훈련을 하러 다닌다"며 "이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종목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원시와 협의해 조그만 공간이라도 활용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4연패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원시가 스포츠 메카로서 내년에도 좋은 성과 있도록 전직원이 혼연일체돼서 지적·지체·농아의 종목 특성에 맞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출범 5년 됐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활발히 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성/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7-05-14 강승호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첫날]부천시, 수원·화성 밀어내고 '휘파람'

볼링 등 금4·은6·동3개 따내 선두이우복·이기학·최환석 육상2관왕부천시가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첫날 종합 1위를 달렸다.부천시는 11일부터 화성시 일대에서 열리는 도장애인체전 1일차 결과 금 4개, 은 6개, 동 3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만5천662.0점을 획득해 수원시(1만4천476.0점)와 화성시(1만415.5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대회 첫날에는 수영과 축구를 제외한 14개 전종목의 경기가 진행됐고 이날 총 108개(금·은·동 각36개)의 메달이 수여됐다.육상에서는 이우복(수원시)과 이기학(포천시), 최환석, 최석영(이상 광주시)이 2관왕에 올랐고 볼링에서도 송민재, 최연숙(이상 오산시), 조영화(부천시), 김정훈(수원시) 등도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종목별로 보면 당구에서 오성도와 이영호(이상 수원시)가 각각 남 BIS 1쿠션 개인전과 남 BIW 1쿠션 개인전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여 BIS-BIW(통합) 1쿠션 개인전에서는 윤종미(양주시)가 우승을 차지했다.론볼에서는 이환(화성시)이 B7 남자단식 결승에서 이명호(안양시)를 12-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42개 메달이 걸린 육상에서는 광주시가 다관왕에 오른 최환석과 최석영의 활약을 앞세워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목 1위에 올랐다.한편,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은 남경필 도지사, 정기열 도의회 의장, 채인석 화성시장, 이성호 양주시장, 오수봉 하남시장, 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 임원, 관람객 등 1천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성/김종화·강승호기자 jhkim@kyeongin.com1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남경필 도지사, 정기열 도의회 의장, 채인석 화성시장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임원·관람객 등 1천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화성/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7-05-11 김종화·강승호

'새 점수집계' 한계 뒤집는다

올해부터 전국대회와 같은 방식16개 종목에 2576명 '역대 최다'메달수 증가한 시·군엔 성취상'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축제'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경기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 31개 시·군 2천576명(선수 1천582명, 임원·보호자 984명)이 참가한다. 최다 참가 지역은 수원시로 선수 153명, 감독과 코치 29명 등 총 266명을 출전 시킨다. 부천시(203명), 용인시(153명), 평택시(141명), 성남시, 안산시(이상 129명) 등 12개 지역이 100명 이상의 대규모 선수단을 출전 시킨다.종목은 게이트볼, 지적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등 16개 종목에서 시·군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16개 종목 중 게이트볼에 301명으로 최다 인원이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점수 집계 방법은 지난해 메달집계 순위제에서 올해부터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같이 점수 집계로 순위를 정하는 종합시상 방식으로 운영된다.시상은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1~3위까지 시상하고 종목 종합시상도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년도 대비 메달 획득 증가 시군에게는 성취상이 수여된다.대회 첫날인 11일 오후 3시 진행되는 개회식은 진종설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채인석 화성시장의 환영사, 남경필 도지사의 대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또 식전 행사로는 난타공연과 장애인밴드, 장애인 성가의 공연이 진행되고 개회식 후에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유심초, 소리새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 화성시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장애인들이 화합하는 장으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강승호기자 jhkim@kyeongin.com

2017-05-10 김종화·강승호

[경기도체육대회]1부 화성시, 수원시 12연패 막고 '첫 정상'… 2부 포천시 '4연패'

축구·태권도·골프 등 종목 우승1부 성취상도 받아… 3위 성남시6개 종목 1위… 양주·이천 따돌려4관왕 오산수영 주장훈 MVP 선정화성시가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수원시의 1부 종합우승 12연패 도전을 저지했고 2부에서는 포천시가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지난달 27~29일까지 3일 동안 포천시 일원에서 펼쳐진 도민체전은 엘리트 선수 및 일반 선수들의 경쟁이 어우러져 전국 대회를 방불케 했다. 대회를 유치하며 종합우승을 위해 많은 투자를 했던 화성시가 수원시의 독주를 저지했다.화성시는 종합점수 3만1천728점으로 11연패 중이었던 수원시(2만9천879점)와 성남시(2만5천118점)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열린 62회 대회에서 1만8천127점(육성점수 제외)를 받았던 화성시는 올해 8천862점이 올라 1부 성취상도 받았다.화성시는 축구와 태권도, 골프, 우슈 등에서는 종목우승을 차지했고 궁도에서도 성남과 공동 종목우승을 차지했다.또 테니스, 수영, 보디빌딩 등 전 종목에 걸쳐 좋은 활약을 펼치며 골고루 점수를 획득했다.화성시는 육성점수에서도 5천점 만점을 받은 성남시에 이어 2위에 오르며 4천739점으로 2위에 올랐다. 수원시는 4천390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육성점수는 부별 순위를 정하는 종합점수에 메달 및 참가 점수와 같이 점수로 환산돼 가산된다.또 2부에선 포천시가 종합점수 2만6천376점을 기록해 양주시(2만3천624점)와 이천시(2만3천491점)를 따돌리고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포천시는 육상(4천244점), 수영(1천189점), 탁구(1천600점), 역도(1천491점), 배드민턴(1천647점), 보디빌딩(1천699점) 등 6개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의왕시가 5천835점이 올라 2부 성취상을 받았다.모범선수단상은 1부에서는 안양시 선수단이 1위에 올랐고 2부에서는 과천시선수단이 선정됐다.김포시선수단과 의왕시선수단이 각각 1,2부 입장상 1위를 차지했고 경기단체 질서상은 경기도탁구협회가 수상했다.이번 대회 MVP는 수영 평영 50m와 1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계영 200m와 혼계영 200m에서도 각각 정상에 올라 대회 4관왕에 오른 오산시청 주장훈이 선정됐다. /김종화·강승호기자 jhkim@kyeongin.com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화성시선수단(사진 위)과 2부 '4연패' 포천시선수단이 시상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7-04-30 김종화·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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