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화성에 배턴터치

경기도 체육단체 통합 후 처음으로 치러진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7일 여주시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주시체육회·경기도종목단체 공동 주관, 경기도·여주시 후원으로 지난 14일부터 4일간 펼쳐진 이번 대축전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3만여 명의 동호인들이 1·2부로 나뉘어 22개 종목(정식 20, 시범 2)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닦은 건강미를 발산했다. 이번 대축전 결과 1부에선 수원시가 성취상과 경기력상을 수상했으며, 모범상은 화성시가 받았다. 2부에선 개최지 여주시가 성취상과 경기력상을 받았으며, 동두천시에게는 모범상이 주어졌다. 입장상은 1부에선 부천시·안양시·고양시가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2부에선 여주시·안성시·연천군이 각각 1~3위에 올랐다. 특별상은 우수한 경기진행 능력을 보여준 경기도볼링협회가 차지했다.종목별로는 수원시가 1부에서 배드민턴·테니스·탁구 등에서 월등한 실력을 발휘했고, 여주시는 2부에서 축구·테니스·태권도·궁도 등에서 건강미를 과시했다.체육단체 통합 후 처음으로 치러진 이번 대축전은 '엘리트 전국 스포츠제전' 제97회 전국체육대회(7~13일·아산, 경기도 종합우승 15연패)에 이어 곧바로 치러진 탓에 종목별 사무국장 및 임원들이 경기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군 동호인들의 우정과 페어플레이가 이어져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경기도체육회 이원성 수석부회장은 "31개 시·군 동호인들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한 모습이 아름다웠다"며 "내년에는 화성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폐회식에선 시상식에 이어 원경희 여주시장이 대회기를 이 수석부회장에게 반납했고, 이 수석부회장은 내년 개최지인 화성시 송영서 시체육회 수석부회장에게 전달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17일 여주시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 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폐막식에서 내년 개최지인 화성시 송영서 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2016-10-17 신창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14년만에 축제, 12만 자존심과 긍지"… '성공 다짐' 원경희 여주시장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찾아준 31개 시·군 선수단 여러분을 환영합니다."15일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원경희 여주시장은 "경기도민은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다지며 행복한 삶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며 "여주에서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원 시장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여주에서 대축전을 치른 뒤 14년 만에 대축전을 다시 열게 됐다"면서 "하지만 현재의 여주는 그때와 다르다. 당시에는 (여주)군 시절이었고, 지금은 시 승격 후 처음으로 큰 대회를 치른 것이다. 이는 12만 여주시민의 자존심과 긍지를 갖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원 시장은 대축전을 통해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알리고, 여주시의 큰 변화를 주장했다. 그는 "지난 9월24일 여주~성남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많은 분이 여주를 찾아오게 됐다. 또 다음 달 말이면 제2영동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올해는 여주에 경사가 겹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여주가 세종대왕을 모신 지 올해로 547년째다. 세종대왕의 애민과 창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우리는 올해를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각종 규제 등 지역적 한계를 넘어 여주의 미래발전 전략과 지속 가능한 방안들은 모색해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원 시장은 "1년여간 준비한 공직자와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를 방문한 3만 명의 선수단과 임원들께선 천 년의 고찰 신륵사와 세종대왕 영릉, 백리에 걸친 남한강을 둘러보시고 오는 28일 '제18회 오곡나루축제'에도 가족과 함께 꼭 다시 오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원경희 여주시장이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여주시청 제공

2016-10-16 양동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시승격·단체통합 '시너지' 생활체육인 '에너지'

여주서 팡파르 오늘까지 열전2개 시·군 함께 입장 '진풍경'남지사 "한국 스포츠 원동력"경기도 체육 단체 통합 후 처음으로 열린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5일 오후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17일까지 열전을 벌인다.이날 오후 5시에 진행된 공식 행사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시·군 자치단체장,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및 도·시의원,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도체육회 임원,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도종목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개회식은 사전·식전·공식 행사에 이어 축하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사전행사에선 도립팝스앙상블과 취타대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식전행사에선 3군사령부의 특공무술 시범과 남자 록 밴드 '노브레인'의 공연이 이어졌다.공식행사에선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31개 선수단의 입장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입장식은 양쪽 방향에서 2개 시·군이 함께 입장해 내·외빈들이 있는 중앙 무대 가운데를 통과하는 등 이색적인 무대를 펼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축하 공연에선 뮤지컬 출연자들의 공연과 가수 겸 홍보대사 김흥국, 국악 소녀 송소희, 남녀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와 '여자친구'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져 가을밤 하늘을 수놓았다.남경필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경기도는 체육 단체 통합 후 '엘리트 스포츠 제전'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5연패를 이뤘고, '생활체육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선 16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을 기록할 정도로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 가고 있다"면서 "스포츠는 물론 정치, 경제 모든 면에서 경기도가 최고다. 이는 경기도민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원경희 여주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민 여러분을 '명품도시' 여주에서 만나게 돼 반갑다"며 "이 대회를 통해 경기도가 하나가 되고 나아가 세계속의 경기도를 알리는데 여주시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축전은 지난해 말 도체육회-도생활체육회 등 체육 단체가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졌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특히 여주시는 지난 여주군 시절인 2002년 제13회 대축전을 치러낸 뒤 14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3년 시 승격 이후로는 처음이다. /신창윤·양동민기자 shincy21@kyeongin.com축포 터진 동호인 잔치 15일 오후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자 축포가 터지고 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0-16 신창윤·양동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오늘부터 나흘간 열전

'경기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4∼17일 여주 일원에서 열린다.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주시체육회·경기도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생활체육인 1만9천970여명이 1·2부(시·군 인구수에 따라 편성)로 나뉘어 각각 22개 종목(정식 20, 시범 2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명품도시 여주에서 비상하는 경기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대축전은 여주종합운동장, 가남체육공원 등 관내 44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15일 오후 5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개식통고와 시·군선수단 입장에 이어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동호인의 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공식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사전행사와 식전행사에선 오케스트라 합창단 공연, 특공무술 시범단 퍼포먼스 등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식후행사에는 남녀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와 '여자친구', 남자 록 밴드 '노브레인', 여자 트로트 '홍진영'의 축하 공연에 이어 홍보대사 김흥국과 국악 소녀 '송소희', 개그맨 '정종철'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 폐회식은 17일 오후 5시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신창윤·양동민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0-13 신창윤·양동민

1천300만 경기도민 화합과 우정의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15일 여주서 개막

'명품도시 여주에서 비상하는 경기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1천3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위한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4~17일까지 펼쳐진다.경기도 생활스포츠 역량을 보여주는 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여주시민은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개최되는 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3만여 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15일 오후 4시 여주 종합운동장에서, 22개 종목 경기는 각각의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한다. 개회식에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인기가수 공연 등 활기차고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여자 아이돌그룹 '여자친구'와 남자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가 출연해 상큼 발랄한 공연과 남자 록 밴드 '노브레인', 여자 트로트 '홍진영'이 출연하며, 홍보대사 김흥국과 국악 소녀 '송소희', 개그맨 '정종철'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여주시는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면밀한 준비를 해 왔으며, 특히 지난 7월 6일 대축전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여주 실내체육관에서 중점추진상황보고회와 성공 다짐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빈틈없는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대축전의 중심 무대가 될 종합운동장의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족구, 등산, 씨름, 테니스, 야구 등 경기가 열리는 종목별 경기장에 대해서도 보수를 마무리했다. 완벽한 경기운영을 위해 준비에 철저히 하고 있는데, 종목별 경기장에 구급차와 구급요원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개회식장에 은행용 CD기기와 종목별 경기장에는 이동식 화장실 총 23개를 설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시는 대축전을 상세하게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http://www.2016yeojusports.or.kr)를 구축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운영함으로써 1천3백만 경기도민 누구나 대축전의 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물론 대축전 내용을 SNS, 특히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경기도 각 시·군은 물론 도민, 생활체육관계자, 각급 단체 등에 널리 알리고 있다. 대회 기간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하는데 이들은 교통과 주차 및 안내와 음료 제공, 환경미화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6-10-13 양동민

수원시 '2연패' 조원상 '4관왕'

수원시가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다.수원시는 10∼12일까지 포천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26, 은 30, 동 25개를 획득하며 부천시(금 24, 은 30, 동 16개)와 평택시(금 19, 은 10, 동 9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일궈냈다.이로써 수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특히 수원시는 지난달 30일 포천시에서 열린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에서 종합 우승 11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도 장애인체전에서도 처음으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번 체전에서 수원시는 16개 정식 종목 가운데 배드민턴·테니스 등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탁구·수영·론볼 등 3개 종목 2위, 역도 3위를 달성했다. 수영 조원상(수원시장애인체육회)은 대회 최다관왕 4관왕에 올랐고 역도 박규태도 금메달 3개로 종합우승을 도왔다.이내응(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겸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수원시 선수단 총감독은 "무엇보다 수원시가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든 것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를 통한 학교 체육 서비스, 각종 기관에서의 체육 활동, 종목별 클럽 및 동호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도민체전 2연패의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12일 포천종합운동장 리셉션장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종합 우승 2연패를 차지한 수원시 장애인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6-05-12 이원근

장애인도민체전 둘째날… 육상 최석열·최환석 등 4명 3관왕

최석열·최환석(이상 광주시)이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육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최석열은 11일 포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T20 400m 결승에서 57초72를 마크, 최지용(1분00초28)과 이진호(이상 수원시·1분03초05)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전날 남자 800m와 1천500m에서 우승한 최석열은 이로써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또 최환석은 T35∼38 통합 남자 400m 결승에서 1분10초93으로 같은 소속의 박기환(1분20초02)과 김승종(고양시·1분30초04)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최환석도 남자 100·200m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신현성(평택시)은 T11∼12통합 남자 400m에서 1분12초82로 금메달을 따내 200m, T11 남자 100m 우승과 함께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고, 이기학(포천시) 역시 T53∼54 통합 남자 200·400·800m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10∼11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게이트볼에선 구리시가 금 1, 은 2개로 종목 우승을 차지했고, 시흥시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론볼에선 시흥시가 금 2개를 수확하며 종목 1위에 올라섰다. 선단동체육센터에서 열린 조정은 성남시가 금 3개를 따내며 종목 우승을 달성했다.한편 안산시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금 15, 은 11, 동 5개를 확보하며 광주시(금 14, 은 16, 동 9), 수원시(금 13, 은 16, 동 21)를 제치고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11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댄스스포츠 자유연기에서 조행선(왼쪽)-홍금일(이상 광주시)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6-05-11 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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