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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민체전 잡아라… 가평·용인·성남 '유치 3파전'

이번부터 2년단위 개최 신청 접수가평, 도전 3년차 시설보수 등 사활용인, 시장·시의장 등 공동서명 온힘성남, 작년말 TF팀 가동 면밀 추진2022년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지자체들의 관심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28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도체육회는 오는 2022년·2023년 도민체전(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포함) 유치신청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받고 있다.이번 도민체전부터 2년 단위로 대회를 추진하기 위한 공고를 진행하게 됐는데, 이는 도민체전을 유치한 지자체가 충분한 시간과 예산 확보를 통해 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공사 등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이에 2022년 도민체전 유치전에는 도전 3년차인 가평군과 도전 2년차인 용인시가 참가 의향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성남시도 가세한 것으로 전해진다.우선 2022년 도민체전 공모에 3년째 도전하는 가평군은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군은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수백억원을 투입해 시설 개·보수공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고 자원봉사자와 숙박·관광을 연계한 계획도 틀을 잡아 놓은 상태다.가평군체육회 관계자는 "민간체육회장 체제에서의 도민체전 추진이 큰 의미가 있으며 김성기 군수께서 직접 모든 사항을 관장해 보다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준비돼 있다"며 "'도전과 쉼'이 있는 가평으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군·군의회·체육회가 뭉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2년째 도전 의사를 밝힌 용인시는 백군기 시장과 이건한 시 의장, 조효상 체육회장 등이 지난 26일 유치신청서에 공동 서명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종합경기장인 시민체육공원과 축구센터, 프로구단의 농구장 등 인프라를 이미 갖춘 상태에서 편리한 교통으로 유치를 이루겠다는 의지다. 백 시장은 "유치에 성공해 시의 성장 모습을 도민께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성남시 또한 지난해 말부터 '도민체전 유치 TF'를 가동하며 안정적인 대회 유치를 노리고 있다. TF는 시공무원 5명과 시체육회 4명, 시장애인체육회 1명 등 10명으로 구성해 운영해 왔으며 기존 체육시설과 도민체전 유치에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면밀한 점검 등을 계획·추진했다. 성남시체육회 관계자는 "성남이 도 체육을 이끄는 지자체로 정평이 나 있는데, 우리 시에서 대회를 유치한 게 16년 전이어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성실하게 준비해 추후 있을 현장실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오산시는 당초 2022년 대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려 했지만 2023년도 유치전에 뛰어들기로 방향을 틀었으며, 시흥시도 의향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여 현재까지 2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도체육회는 유치신청 접수를 마감하면 오는 7~9월 2022년 개최후보지 현장실사 및 평가에 나서고, 10~12월에는 2023년 개최후보지 현장실사 및 평가작업을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20-05-28 송수은

올해 '경기도체육대회' 결국 취소

도체육회, 고양시 요청 받아들여9월 생활체육대축전은 '예정대로''엘리트 스포츠 대제전'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각종 개최 부담이 작용한 끝에 결국 취소됐다. 경기도체육회는 제14차 도민체전 운영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주관시인 고양시에서 요구한 도민체전 개최 취소건을 심의, 승인한 뒤 31개 시·군 및 경기종목단체, 관계기관 등에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당초 도민체전은 다음 달 13~16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에 의해 잠정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도체육회 산하 도민체전 운영위는 오는 9월 또는 10월 개최 쪽으로 가닥을 잡으려고 했으나 주관인 고양시에서 최근 실무자 협의를 요청하고 이 자리에서 도민체전 개최 취소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양시는 실무자 협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내대회, 시민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가 하반기에 집중돼 대회 일정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고 ▲학사일정 연기로 인해 종목별 경기장(학교체육관) 확보가 어렵다는 의견 ▲경기도내 시군의 긴급재난 소득지원을 위한 재원마련으로 동 대회 개최 여부를 조속히 결정해 달라는 문의 증가 ▲정부의 재정위기 극복에 동참해 도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등 종합적인 상황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도민체전 운영위는 난처한 상황에 놓여있는 고양시의 입장을 비롯해 시·군에서의 상황을 종합 청취해 도민체전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론지었다.도민체전의 취소 결정에 따라 다음 달 29~30일 예정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또한 취소됐다.다만 '생활체육 대잔치'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오는 9월 예정대로 개최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20-04-14 송수은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각종 개최 부담이 작용한 끝에 결국 취소됐다.경기도체육회는 제14차 도민체전 운영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주관시인 고양시에서 요구한 도민체전 개최 취소건을 심의, 승인한 뒤 31개 시·군 및 경기종목단체, 관계기관 등에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당초 도민체전은 다음 달 13~16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에 의해 잠정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도체육회 산하 도민체전 운영위는 오는 9월 또는 10월 개최 쪽으로 가닥을 잡으려고 했으나 주관인 고양시에서 최근 실무자 협의를 요청하고 이 자리에서 도민체전 개최 취소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양시는 실무자 협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내대회, 시민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가 하반기에 집중돼 대회 일정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고 ▲학사일정 연기로 인해 종목별 경기장(학교체육관)확보가 어렵다는 의견 ▲경기도내 시군의 긴급재난 소득지원을 위한 재원마련으로 동 대회 개최 여부를 조속히 결정해 달라는 문의 증가 ▲정부의 재정위기 극복에 동참해 도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등 종합적인 상황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도민체전 운영위는 난처한 상황에 놓여있는 고양시의 입장을 비롯해 시·군에서의 상황을 종합 청취해 도민체전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론지었다.도민체전의 취소 결정에 따라 다음 달 29~30일 예정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또한 취소됐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20-04-14 송수은

경기도체육대회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이재준 고양시장 "연기 결정 당연"9월 생활체육대축전 동시개최 의지보이지않는 곳도 꼼꼼한 준비 약속오는 5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되자 대회를 준비해 온 고양시는 더욱 철저한 준비로 경기도민께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스포츠 대축제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재준(사진) 고양시장은 19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준비를 마무리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체전 운영위원회의 도민체전 연기 결정은 당연하다"면서도 "일각에선 대회 취소를 얘기할 수 있지만 고양에서의 체전을 다시 치르기 위해선 30년을 기다려야 한다. 가능하면 6월에 치르고 싶지만 안된다면 올가을 도생활체육대축전과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당초 도민체전은 오는 5월13~16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도민체전 운영위원회는 서면 심의를 통해 잠정 연기하기로 지난 15일께 최종 의결했다(3월 17일자 15면 보도).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종합운동장 주·보조경기장 육상트랙, 천연잔디 교체 ▲대화·중산·충장·백석·한강둔치 축구장 보수 ▲성사시립·토당테니스장 부대공사 등 시설 개보수에만 국비 5억8천만원, 도비 75억원, 시비 74억원 등 155억여원을 들였으며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이 시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만큼 오는 5월 도내 최고의 지역 축제를 만들고 싶었다. 아울러 시의 경기 부양을 이끌고 싶었다"면서 "도민체전을 1개월 늦춰 6월에 하고 싶었던 것은 9월 도생활체육대축전의 규모 축소를 우려해서가 아니라 가을 행사들과 겹쳐 경기장을 선수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없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편하게 모시지 못하고 타 지역으로 옮겨가 대회를 치르는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도민체전 추진을 위해 시는 시설물 개보수 외에도 문화 행사를 접목하는 등 큰 그림을 그렸다.그는 "아람누리에 공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체전을 보러 오신 분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4월과 5월 중순 킨텍스와 호수공원 부근을 중심으로 봄철 꽃 박람회도 함께 볼거리로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고 아쉬워했다.끝으로 이 시장은 "우리 입장으로서는 도민께 죄송할 따름"이라면서도 "기다리는 게 길어지는 만큼 반가움이 더욱 클 수도 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준비해 더 큰 감동과 환희의 도민체전으로 맞이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20-03-19 송수은

경기도체육대회 결국 연기… 9월 개최 '대안'

도체육회, 서면 심의통해 의결'150억 투입' 고양 피해 불가피생활체육대축전과 통합안 고개오는 5월 고양시에서 열릴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결국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연기됐다.16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도민체전 잠정 연기 결정을 위해 최근 열린 제13차 운영위원회 서면 심의에서 잠정 연기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도체육회는 이 같은 결과를 17일 공문을 통해 31개 시·군체육회에 전달할 예정이다.도민체전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최근 감소 추세를 보여 개막식만 연기된 채 추가 일정 변경 없이 대회를 치를 수도 있다는 관측도 일각에선 제기됐지만,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 상태로 유지하고 있어 도민체전 운영위원들은 대회 연기쪽에 무게를 실은 것으로 보인다.당초 5월13~17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66회 도민체전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 등은 고양종합운동장 등 경기장 개보수 공사에 6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총 150억 원을 투입했지만, 잠정 연기 결정으로 시는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잠정 연기된 도민체전은 대안으로 오는 9월18일 예정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함께 치르는 통합안도 제기되고 있어 고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축소에 따른 각종 부담을 떠안을 수 있게 됐다.이와 관련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운영위의 최종 연기 결정에 따라 이재준 고양시장 등에 도민체전 일정 변경과 관련한 긴급 면담을 신청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가 지금이라도 종결 선언된다면 도민체전을 원안대로 추진하고 싶지만 그런 환경이 아니라 안타깝다"며 "이 시장과의 면담에서 좋은 대안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고양시 핵심 관계자는 "운영위 서면 심의에 앞서 이 시장이 도체육회에 수차례 걸쳐 도민체전을 한 달만 연기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면서 "도체육회에서 우리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면담이 성사될지는 의문이다. 조만간 비서실에서 관련한 답변을 내놓을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도민체전의 연기로 인해 제10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도 순연됐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20-03-16 송수은

5월 개회식 도민체전 9월 연기 '코로나 타임아웃'

개최지 고양시서 일정 변경 요청경기도체육회 모든 경기 미룰수도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취소할 듯오는 5월 열릴 제66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회식이 코로나19로 인해 9월로 미뤄졌다. 이를 놓고 도체육계 일각에선 도민체전 개회식뿐만 아니라 경기 일정을 모두 하반기로 미뤄야 한다는 '연기론'도 제기됐다. 경기도체육회는 24일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2차 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위원장·오세숙 경기대 교수)를 열고 도민체전 개회식 일정 변경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오 위원장 등 운영위원과 이재혁 고양시 체육정책과장 및 TF팀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의 발병으로 국가적인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됐고 사태의 조기 종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고려, 도민체전 개회식을 당초 5월13일에서 9월18일로 변경키로 의결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오는 5월13~1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등 25개 종목 41개 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었다.앞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다고 판단한 고양시는 지난 10일 운영위에 개회식 일정 변경안을 요청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개회식 강행이 자칫 위험할 수 있어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9월 치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진행하자고 제안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도내 일부 종목단체는 코로나19의 감염 경로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상황에서 "도민체전 일정을 모두 연기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A종목 단체 관계자는 "선수 생명과 직결될 수도 있고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공공장소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는 분위기"라며 "순리대로 가야 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도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면서 정부와 경기도의 확실한 입장 또는 조치가 나온다면 그에 맞춰 경기 일정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심의안건 외 사안이지만 조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수 있어 위원들께 도민체전 연기 안건을 서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은 취소될 전망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도민체전 운영위 회의 후 경기도장애인체육회를 찾아 장애인도민체전 개·폐회식 개최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요구했고 도장애인체육회에서도 이른 시일 내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받았다"며 "도민체전과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20-02-24 송수은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임진각서 사상 첫 개회식 연다

파주시, 도체육회 이사회서 용인·가평과 결선 투표 접전 끝 최종 유치최종환 시장 "흑자대회 자신… 실향민 아픔 위로·도민들 화합 계기로"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환 시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선 파주시가 최종 확정됐다.경기도체육회는 23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제24차 이사회'를 열어 '2021 경기도민체육대회 및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유치를 신청한 파주시와 용인시, 가평군 등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파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도체육회 부회장과 이사 등 총 26명이 참여한 개최지 선정 투표 과정은 긴장의 연속이었다. 1차 투표 결과에서 파주와 가평이 각각 13표, 용인이 0표로 나왔다. 이어진 결선투표에선 파주가 15표, 가평이 11표로 갈렸다.최종환 시장은 투표 전 브리핑을 통해 "사격을 제외한 전 종목을 시내에서 모두 치를 수 있어 체육 인프라 구축 등에 필요한 예산을 줄이면서 흑자대회를 치를 자신이 있다"며 "시와 시의회, 시체육회는 철저히 도민체전 등을 준비해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자신했다.파주시는 올 10월말 현재 인구 46만5천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1조2천836억원 규모의 재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주경기장과 폐회식이 진행될 2만3천석 상당의 파주스타디움 등 전 종목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자유로, 통일로, 서해안고속도로, 지하철 3호선 등 접근성이 용이한 편이며, 6곳의 관광호텔과 150여곳의 일반 숙박업소, 관내 기업 연수시설 및 LH임대아파트를 활용해 선수단 숙박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특히 도민체전 등 개회식은 사상 최초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북한 선수의 도체육대회 참가 추진, 민통선 내 경기장 운영, DMZ마라톤 코스 등 남북 체육진흥교류 흐름에 발맞춘 파주시의 전략이 체육회 이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최종환 시장은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거치면서 이사들의 믿음을 얻은 만큼, 화합과 평화, 환경이 한 데 어우러질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실향민에게 아픔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도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태·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12-23 이종태·송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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