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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올림픽 출전권 걸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다.손연재는 20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시니어 개인 부문에서 후프(17.850점)-볼(17.750점)-곤봉(18.000점)-리본(17.700점) 4종목 합계 71.300점을 획득했다.손연재는 2위 천송이(59.800점·세종고)를 10점 차 이상으로 크게 따돌리고 1차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한체조협회는 이번 1차 선발전 성적(50%)과 4월 열리는 2차 선발전 성적(50%)을 합산해 5월 타슈켄트 아시아선수권대회와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손연재는 오는 25일 러시아로 돌아가 새 프로그램을 갈고 닦은 뒤 다음 달에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 국제체조연맹(FIG) 에스포 월드컵에서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손연재가 20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에서 리본 연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손연재가 20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에서 볼 연기를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2016-01-20 디지털뉴스부

경기도체조인의 밤 '자축 박수'… 여서정 최우수선수상 등 영예

경기도체조협회가 지난 15일 오후 수원 모 음식점에서 2015 체조인의 밤을 열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는 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 장평수 총무부장, 수원시체조협회 윤경호 회장, 경기체고 정광윤 교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열린 시상식에는 소년체전 4관왕에 올랐던 여서정(경기체중)이 최우수선수상을, 전국체전 3관왕을 차지한 강평환(수원농생고)은 우수선수상을 각각 받았다. 또 홍철 수원농생고 코치, 이명호 경기체중 코치는 우수지도자에 선정됐고, 김득헌 평택 성동초 교장, 허성태 경기체중 감독, 송종구 수원북중 감독, 김남식 수원시꿈나무체조후원회 회원 등은 감사패를 수상했다.오성석 도체조협회 수석부회장은 "전국체전에서 체조 종목이 1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지난해 경기 체조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과 지도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도체조협회는 이날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1억4천 여 만원의 올해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오성석 경기도체조협회 수석부회장(왼쪽)이 15일 수원의 한 식당에서 열린 2015 체조인의 밤에서 평택 성동초 김득헌 교장에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근 기자 lwg33@kyeongin.com

2016-01-17 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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