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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직비리 예방 위해 직원 대상 '청백-e시스템' 교육 실시

안양시는 최근 공직비리 예방 및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청백-e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시스템 관련 전문 강사인 조한철 부장을 초청해 청백-e시스템 예방행정 시나리오 운영원리 및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다.청백-e시스템은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세, 새올행정 등 행정정보 시스템 간 정보연계를 통해 행정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문제점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업무담당자와 관리자, 감사자에게 자동으로 통보해 비리 개연성과 행정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2014년부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시 관계자는 "청백-e시스템 운영으로 행정착오 개선, 공직비리의 사전 예방과 투명행정 실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 한계를 극복하고 공직자들의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업무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시는 최근 공직비리 예방 및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시스템 관련 전문강사를 초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백-e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교육 모습. /안양시 제공

2019-10-14 이석철·최규원

수원남부소방서, 현장 직원 고충 듣는 시간 가져

수원남부소방서(서장·이정래)는 남부 119 안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현장 부서를 돌며 현장활동부서의 근무여건을 확인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꾀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방문은 소방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소방활동 환경을 파악하고, 당면한 과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는 먼저 수원남부소방서의 미래 비전과 발전안을 제시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안전사고 사례를 알리고, 사고 재발을 위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성범죄·음주운전·금품수수·폭행 등 공무원 4대 중점비위를 근절하는 교육을 진행한 후 안전사고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한 소방서비스 전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현장 소방관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지면서 끝났다.이정래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수원남부소방서 전 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듦과 동시에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조기 대응하기 위한 출동 태세를 확립하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수원남부소방서(서장·이정래)는 남부 119 안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현장 부서를 돌며 현장활동부서의 근무여건을 확인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꾀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14일 밝혔다. /수원남부소방서 제공

2019-10-14 김동필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어린이의회 모의회의' 개최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건전한 민주사회 시민으로서 사회참여역량 및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어린이의회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6월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29명이 각자 정당을 구성하고, 청소년이 바라는 안양시를 위해 제안할 정책의 현실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의회 리더십캠프, 시의원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지난 12일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회의를 개최했다.모의회의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구성한 정당별로 각자의 의견을 개진했다. 새싹꿈당은 '바른언어 및 세대간 소통 문제'를, 신4임당은 '깨끗하고 건강한 학교, 사람이 살기 좋은 안양시'를, 자유롭당은 '역사교육을 잘하는 안양시'를, 정정당당은 '깨긋하고 건강한 안양시, 유기견 없는 행복한 안양시'를, 푸른미래당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세대격차 해소'를 주제로 연구한 과제를 발표했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참가 청소년들이 모의의회를 계기로 안양시의 주인으로서 민주시민 역량을 키워 대한민국의 오늘과 미래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안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어린이의회 모의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한 청소년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안양시 동안구청소년수련관 제공

2019-10-14 이석철·최규원

2019 고양시 혁신 경진대회 우수사례 5개 선정, 자체 혁신 경진대회 개최로 혁신 역량 강화

고양시는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우수사례를 선정하는 '2019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다음 달에 개최될 범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출품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시 직원의 혁신 실적을 시민평가단이 1차 평가하고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소상공인지원과의 '전국 최초 사회적 경제 협력 모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례는 전국 최초로 국립암센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암 환우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기업의 입주를 도와 안정적 매출 신장을 통한 자생력 강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도시균형개발과의 '스마트 IoT 보행로'가 IoT 기술을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방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선정됐다.이밖에 장려상으로는 ▲'공유형 창의 창업 공작소 운영'을 통한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노인건강 사각지대 ZERO' 고양시 '多-이음케어'로 지킨다 ▲마을과 학교를 잇다, 고양시 교육사업을 통한 플랫폼이 각각 선정됐다.이재준 시장은 "경진대회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고양시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향후 고양시 공직사회 내·외에 혁신 문화가 정착돼 시민이 체감하는 더 많은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제공

2019-10-14 김환기

부천시 범안동 복지협의체, '나눔가게'로 신규 선정

부천시 범안동 복지협의체(위원장·유명희)는 지난 10일 동 복지협의체 위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온 업체 6곳을 '나눔가게'로 신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이번 협약은 그간 범안동 '행복음식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개 업소와 이루어진 것이다. '소문난대구뽈탕해물찜(대표·노수영)', '물고기날다(대표·김성호)', '국화꽃초밥(대표·박지훈)', '예당어죽닭발(대표·복현규)', '한라산 새기(대표·김주영)', '송성당감자탕(대표·송대호)'이 참여했다.행복음식점은 2016년 소문난대구뽈탕해물찜(구 아구세상) 1개소로 시작해 2017년에 6개소로 확대됐다. 이후 2개소씩 순서를 정해 매월 저소득 홀몸어르신 80명을 초청해 무료로 식사대접을 하고 있다.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유명희 범안동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는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보다 많은 나눔 가게가 생기도록 지역 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복지자원 발굴과 나눔활동 장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양재성 범안동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참여해준 나눔 사업체 덕분에 힘과 용기를 얻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가 자긍심을 갖고 이들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주변에서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나눔 문화가 점차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나눔가게 협약식. /부천시 제공

2019-10-14 장철순

안양 동안청소년수련관, 2020년 고교생 해외민박교류 연수 참가자 모집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이 2020년 고교생 해외민박교류 방미·방한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수련관은 안양시와 공동으로 시 자매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와 200년부터 고교생 민박교류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민박은 청소년들이 한국인의 생활상과 고유의 문화 관습을 외국인에게 올바르게 소개하고 미국인의 가치 체계와 생활상을 이해하며, 이를 통해 양국 청소년의 친목과 우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참가 자격은 안양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2020년 고등학교 입학자 포함)으로, 오는 25일까지 동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해 2층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접수 후 11월 2일 면접을 거쳐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방미 청소년은 반드시 2020년 3월 말~4월 초 방한 시 민박 제공이 필수다. 방미 일정은 오는 2020년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9박 10일간 진행되며, 시에서 왕복 항공료 30%를 지원받아 1인 기준 참가비는 120만원 내외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안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031-8045-4942)하면 된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10-14 최규원

'제4회 따르릉문화예술제', 성황리 개최

'제4회 따르릉문화예술제'가 지난 12일 오후 3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민동요 '자전거'를 작사한 아동문학가 은성(隱星) 목일신 선생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이 예술제는 선생의 33주년 기일인 10월 12일에 개최됐다.'우리 아버지'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 이번 예술제는 평생을 오롯이 가족을 위해 살아오신 이 시대 모든 가장들을 위로했다. 1929년에 만들어진 목일신 작가의 시 '우리 아버지'는 이종섶 시인이 민요 형태로 작곡해 이현숙 명창을 통해 초연돼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올해 제1회 수상자를 낸 목일신아동문학상 수상작을 선생과 인연이 깊은 일신초등학교 학생들이 낭독하며 새로운 동시의 탄생을 알렸고 초등학생들이 목일신 작가의 동시를 랩으로 재해석하는 무대가 마련되기도 했다. 또한 올해 목일신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주여울초등학교 꿈여울중창단이 창작곡인 '내 이름은 좀수수치'를 부르기도 했다. 단순히 기존의 동요들을 다시 불러보는 것에서, 본격적으로 '창작'과 '재창조'가 문을 열고, 시의 형태로만 남아 있던 옛 동시들이 곡을 만나 무대에서 다시 태어났다.시인들이 새로운 동시를 발표해 세상과 만나는 장을 열며, 국악과 랩, 가곡이라는 장르적 이동을 통해 그 풍성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해 보이기도 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무엇보다 내년의 모습이 더욱 기다려지는 날로 발전하는 예술제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목일신 작가의 차녀인 작가 목수정씨는 "우리 가족은 오늘 이렇게 무대 위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아버지를 추억했다.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10대 소년이 일제 치하에서 우리 말을 지키기 위해 저항하듯 써 내려간 동시들이 아이들 맘에 닿아, 아이들도 자신의 언어로 자기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시상식이 문화예술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수상자 문근영 시인에게 시상금 1천만원이 전해졌고, 책출간 특전으로 문학수첩에서 수상 동시집 '연못 유치원'이 출간되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제4회 목일신문화예술제의 모습. /부천시 제공

2019-10-14 장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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