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경기북부 대표적 관광명소 '양주 장흥계곡' 시민공원 조성 추진

경기 북부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양주 장흥계곡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불법영업이 판치던 부정적 이미지를 지우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청정계곡으로 복원한다는 계획이다.7일 양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장흥계곡에 붙박이처럼 설치돼 있던 불법영업시설들을 지난해 모두 철거했다.시는 이에 따라 불법시설이 정리된 장흥계곡을 청정계곡으로 복원해 시민 쉼터로 조성키로 하고 '장흥계곡 시민 환원 TF추진단'을 발족했다.TF추진단은 장흥계곡의 청정계곡 복원을 위한 중단기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민 이용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과 진입로, 화장실 등 편의시설 실태를 점검해 확충할 예정이다.시는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60억원을 편의시설 확충에 투입할 방침이다.또 침체한 계곡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앞 계곡을 추가 개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특히 계곡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음악회나 버스킹 공연, 파사드 공연 등을 여는 방안도 추진된다.시는 여름 휴가철을 틈타 계곡에 불법영업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하천 무단점유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장흥계곡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정계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불법행위 근절대책 마련과 하천계곡 생활SOC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 '장흥계곡 시민 환원 TF추진단'이 양주 장흥계곡 복원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양주시 제공

2020-07-07 최재훈

부천시,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7월 신규 개원

부천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들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규 개원했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중동센트럴파크어린이집과 이편한온수어린이집은 2019년 9월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에 의무적으로 설치한 1·2호 어린이집이다. 부천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상동하늘꿈어린이집, 중동해링턴어린이집, 이편한심곡어린이집, 아침햇살어린이집 등 4개소를 신규 설치해 정원 149명을 확보했다. 이번 신규 개원에 따라 146명의 국공립 정원을 추가 확보하며 2018년 6월 말 10.2%였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14.0%로 대폭 증가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설치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장기 임차를 통한 국공립 전환, 생활 SOC 사업을 통한 복합시설 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방법 등을 논의하고 있다. 구황삼 보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부모·영유아·교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국공립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열린어린이집, 공공형어린이집 등을 꾸준히 확대하여 탄탄한 보육 인트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 상반기 신규 확충된 6개소를 포함하여 총 5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이편한온수어린이집 /부천시 제공중동센터럴파크 어린이집. /부천시 제공

2020-07-07 장철순

무산됐던 '습지보전법 개정안' 김포에서 재시동

환경협의체인 '한강살리기시민연대' 윤순영 상임대표와 이시형 집행위원장 등 공동대표단이 '습지보전법 일부개정안' 재발의 및 범시민 지지 서명운동에 돌입했다.한강살리기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에 따르면 협약등록습지 인근에 위치하면서 습지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시는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습지도시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제20대 국회에서 송옥주 의원이 발의했다가 회기 종료로 폐기된 해당 개정안은 이 같은 람사르 습지와 도시에 대한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7일 시민연대 관계자는 "김포시는 전체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최대 면적을 차지하고 그중 하성면 시암리습지의 자연생태 우수성은 널리 알려졌다"면서 "그러나 군사보호법·문화재보호법 규제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중첩되는데도 정부 지원은 미미했다"고 서명 추진 계기를 밝혔다.이어 그는 "21대 국회에서 개정안이 입법될 수 있도록 범시민 지지 서명운동을 펼쳐 김포 접경지 습지보호지역 숙원사업뿐 아니라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마련하려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4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시민연대는 서명운동에 앞서 새로 위촉한 박상혁(김포시을 국회의원) 고문, 이회수·박채순 자문위원과 최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연대는 이 자리에서 한강하구 습지 보전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구간 건설에 따른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윤순영 한강살리기시민연대 상임대표가 박상혁 국회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강살리기시민연대 제공

2020-07-07 김우성

양평군, 군민 등 30여명 대상으로 주민참여 예산학교 열어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일반 군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열었다.이번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주민들이 예산 과정에 참여하기 전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예산제에 대한 실질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경기도와 연계해 개최한 이번 예산학교는 우지영 성공회대 교수의 '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실제' 강의와 '도민 제안 함께 만들기를 위한 워크숍' 등이 이어졌다. 이론 강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의미와 발전과제, 타 지자체 우수 운영사례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실습 워크숍에서는 주민들이 평소 느낀 양평군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조별로 토론 후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군은 '2020년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제 주민 제안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사업 63건에 대해 군 담당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중 최종사업을 선정하고 최종 선정된 사업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정동균 군수는 "민선 7기의 6대 부문별 목표 중의 하나인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와 관련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소통과 참여의 진정한 실천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인 만큼 앞으로도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니 모두가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7-07 오경택

양평군 개군면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 개군면 세바퀴 평생학습마을은 지난 6일 개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군면 세바퀴 평생학습마을, 개군초, 개군중, 숭실대학교 플렉스매스, (사)서울문화네트워크 5개 기관이 참여한 '개군면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민·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구 면장, 차희성 세바퀴마을 촌장, 박정 개군초교장, 김두현 개군중 교장, 정달영 숭실대 학교기업 플렉스매스 대표, 정정애 (사)서울문화네트워크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군면 세바퀴 평생학습마을은 2017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에 선정, 개군면민 모두가 학습 주체가 되는 마을을 꿈꾸며 2017년부터 개군면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 중심의 사회 실천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두루 아우르는 평생학습 지원 체제 구축과 자생·자조적인 학습동아리 결성으로 지역 사회 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개군면의 자라나는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안에서 유기적인 돌봄을 통한 관계성을 높이고자 양질의 교육적·사회적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차희성 촌장은 "개군면의 민·관·군, 선주민·후주민, 다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학습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이루고 그 바탕으로 개군면 지역의 발전을 통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개군면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7-07 오경택

양평군 청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경기도 행복농촌 콘테스트 최우수'

양평군은 청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지난달 25일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제7회 경기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개발 우수사례' 분야에 출전하여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청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청운면 용두리, 여물리 일원에 2015~2018년도까지 54억4천700만원을 투자해 청운아우름센터(작은목욕탕), 산책로 조성, 보행환경개선, CCTV 설치, 버스터미널 정비 등을 완료하여 청운면의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여 지역주민 및 배후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했다. 특히 중심지 사업은 추진과정에서부터 추진위원회(위원장·장명우)와 청운면, 위·수탁 사업자(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와 시공사가 주간회의 및 임원회 등이 226회에 달하는 회의들 통해 주민불편 및 건의사항 등 문제점에 대해 논의, 원만히 해결한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되어 타 사업지구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우수 지구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청운아우름센터의 개장으로 센터내 목욕탕 시설에 연간 2만2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주민 및 연접 홍천군에서도 방문하는 청운면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청운면은 추진과정 및 사업성과를 부각시켜 제7회 경기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출전, 최우수로 선정돼 오는 2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전국에서 9개 지구만 출전할 수 있는 농식품부 중앙대회에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정동진 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전국 9개 지구만 출전할 수 있는 콘테스트에 청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선정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고생한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추진위원님들과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신 청운면장님 등 관리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양평군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도록 중앙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7-07 오경택

이천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운영

이천시가 7~8월 두달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및 지원을 운영한다.특히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덥고 기온의 변화가 클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상하고 있어 홀몸노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여름나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또한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실직, 소득감소, 폐업 등 경제적 위기가구가 확대되고 있고 무더위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저소득층 온열환자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들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14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운영하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통장단 등 지역인적안전망과 협업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것이다.이밖에도 주소득자의 사망·가출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화재 등으로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경우, 주소득자와 이혼한 경우, 단전·단수·단가스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 등 우리 이웃에 생활이 어려운 가구가 있으면 누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에 알려주면 된다. 시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또는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혹은 이런 이웃을 알고 있는 경우 복지정책과(645-3531~3532)로 연락을 주시면 긴급복지와 같은 공적지원이나 행복한 동행 등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7-07 서인범

이천시, 임금님표 이천쌀 명품화 위한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가이드라인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품화를 위한 벼 이삭거름의 적기·적량 사용을 농가에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할 무렵에 효과를 보기 위한 웃거름으로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이삭이 나오기 전 20~15일경(어린이삭 길이가 0.15~5.0㎝ 생길 때) 주는 것이 적당하다. 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등숙불량 및 쓰러짐에 약하고 늦으면 이삭이 나온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또는 이삭도열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사용시기에 따라 미질, 수량, 도복에 많은 영양을 미치므로 적기·적량 사용이 중요하다. 사용량은 임금님표 이천쌀 대체품종인 해들·알찬미의 경우 시에서 공급된 비료를 3포/10a 사용한 경우에는 이삭거름사용이 생략 가능하며 토양특성 및 물관리에 따라 잎색이 누런 경우에는 맞춤추비27호(20-0-9) 5㎏/10a 또는 맞춤추비28호(17-0-10), 맞춤추비30호(17-0-14) 6㎏/10a를 사용하면 되지만 벼의 잎색이 너무 짙거나 장마가 지속되면 가리질 비료 위주로 사용하면 병해충과 도복예방에 도움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국내육성품종 해들·알찬미로 대대적으로 바뀌는 첫해인 만큼 이천쌀의 명품화를 위해 이삭거름을 적기·적량 사용하고 이삭이 팰 무렵에는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철정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7-07 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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