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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 예방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이 아지즈 압두하키모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 함께 지난 10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강 총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합의한 신한대 캠퍼스 조성을 설명하고 "한-우즈베키스탄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희망하며 양국교류의 중심에 신한대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압두하키모프 부총리는 양국 교육교류와 관련해 "우즈베키스탄에는 현재 34만명의 고려인이 살고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수준 높은 한국어 강사, 교재, 프로그램 등 지원을 요청했다.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고 신실크로드가 형성되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가 확대될 것이므로 이를 위해 먼저 교육 분야 교류가 왕성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이 때문에 신한대와 우즈베키스탄 간 교육교류 합의는 중요하다"고 화답했다.환담에는 김재윤 전 국회의원, 이기우 비서실장, 최광필 정책수석, 한충희 외교특임 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이 아지즈 압두하키모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 함께 10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신한대 제공

2019-10-13 김도란

수원남부소방서, 비상구 추락 방지 안전대책 마련 독려나서

수원남부소방서(서장·이정래)는 오는 12월 25일까지 4층 이하 다중이용시설 영업장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과 시설 설치를 독려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관내 907개소(부속실 446곳·발코니 461곳)가 대상으로, 2017년 12월 적용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9조의 2항(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추락방지)에 따른 것이다.비상구 추락사고는 다중이용업소에서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지난 3월 22일께 청주시 소재 한 노래연습장 비상구에서도 추락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치는 등 최근 5년 간 11명의 사상자가 나왔다.주요 내용은 ▲추락위험표지 부착, 안전로프(쇠사슬) 및 경보음 발생장치 등의 설치 상태 확인 ▲추락방지시설 설치 등 관련 규정 제정사항에 따른 안전시설 설치 독려 ▲안전로프, 쇠사슬 외 핸드레인(난간) 설치 적극 추진(향후 법령 개정) ▲다중이용업소 종사자 소방안전교육 및 추락사고 사례전파 및 안전시설 유지·관리 교육 등이다.이정래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추락사고는 인명피해로 직결하는 만큼,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 대책을 업주 등에게 계속 상기하겠다"며 "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독려해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수원남부소방서(서장·이정래)는 오는 12월 25일까지 4층 이하 다중이용시설 영업장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과 시설 설치를 독려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원남부소방서 제공

2019-10-13 김동필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과 함께하는 마을 리버마켓

여주시 강천섬 마을리버마켓이 지난 12일 토요일 첫 개장을 했다.마을리버마켓은 지난 7월부터 강천면 이장회의 토의에서 안건으로 제시돼 강천섬의 절경인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10월에 개장하기로 하고 두 달간의 준비 끝에 결실을 보았다.김연석 강천면장은 "강천면 주민과 이장협의회, 단체장들과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만큼 첫 단추를 잘 채우고 싶었다"며, "올해는 시범적으로 한 달 정도 진행해보고,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해나가 최종적으로는 강천면에서 마을리버마켓이 하나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마켓이 열린 강천섬에서는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조각전시회 '견생전'도 마련돼 강천섬의 자연과 어우러진 가을날의 전시회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마을리버마켓의 매대는 조각전시회 맞은편 은행나무 길을 따라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기도 했다. 강천섬 마을리버마켓에서는 강천면에서 생산된 쌀, 땅콩, 고구마, 버섯 등 농산물과 들기름, 참기름, 잼, 된장, 간장, 목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오는 11월 10일까지 한 달간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된다.매년 강천섬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트레킹, 백패킹, 캠핑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고 있고 특히 10월 중순 강천섬 은행나무의 아름다움이 절정일 때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잦아 강천면 주민에게는 쓰레기 처리, 주차장 문제 등 불편함을 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번 마을리버마켓을 통해 면민만 참여하는 수익사업을 개최하면서 주민들에게 일부나마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강천면 관계자는 "강천섬 마을리버마켓이 점차 자리를 잡아 여주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강천섬 마을 리버마켓이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 드는 10월 절정일 때 지난 12일 첫 개장해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한다. /여주시 제공여주시 강천섬 마을 리버마켓이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 드는 10월 절정일 때 지난 12일 첫 개장해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한다. /여주시 제공여주시 강천섬 마을 리버마켓이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 드는 10월 절정일 때 지난 12일 첫 개장해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한다. /여주시 제공

2019-10-13 양동민

가평군, 5년간 장학기금 31억여 원 모금

가평군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최근 5년간 31억3천여만원이 모금됐다.13일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그해 2천660여만원을 시작으로 2015년 2억1천800여만원, 2016년 13억6천70여만원, 2017년 12억4천440여만원, 2018년 1억9천200여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올해에도 지역사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십시일반 손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군에 기탁된 장학금은 총 9천750여만원으로 이달 안에 1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장학금 기탁은 개인, 단체, 기업 등 지역 구성원들의 구분 없이 지역사회가 동참하며 나눔문화를 이어가고 있다.가평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군청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맡기는 등 10개월간 26개 단체에서 4천270여만원을 전달했다.또 (주)롯데주류에서 950여만원 등 10개 기업에서 4천480여만원을, 개인으로는 전 가평 읍장을 역임한 김홍주씨가 1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군은 2024년까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억원 조성을 목표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65.16%인 195억4천700여만원을 조성하고 있다.김성기 군수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올해에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

2019-10-13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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