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한국도로공사, 23일부터 GS25 편의점에서 하이패스 관련 종합서비스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이강래)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1만3천여 곳의 GS25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해져, 기존 단말기 구매·A/S 등과 함께 하이패스 관련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본인 확인을 거치면 차량번호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가 조회되고, 미납금이 있으면 현금이나 카드로 즉시 납부할 수 있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GS25 편의점 8천여 곳에서 판매 중이며, 올 1월부터 단말기 모델을 1종류에서 유선, 무선, 룸미러형태 등 4종류로 늘려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편의점 판매 단말기(4종)의 경우, 편의점 택배를 활용한 A/S접수도 가능한데 편의점에서 단말기 제조사로 택배를 발송하면 수리 후 다시 거주지로 보내주고 1년 미만의 단말기는 택배비가 무료다.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20개 하이패스센터의 업무를 편의점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GS25 편의점 중 우수지점 500곳을 선정해 '하이패스센터 대행 편의점'으로 인증하고 현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한국도로공사와 GS리테일은 지난 20일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하이패스센터 대행 편의점 선정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하이패스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국도로공사 제공

2019-08-21 문성호

안양시, 26~3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4·3의 진실 기록전' 개최

안양시는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노무현재단제주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시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4·3의 진실 기록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기록전은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획해 전국 순회 행사로 진행되는 전시다.기록전은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의 계엄령 서명 ▲1949년 유시(諭示)의 국무회의록 ▲김대중 대통령(후보)의 4·3관련 발언 ▲4·3특별법 공포 선언 ▲노무현 대통령(예비후보)의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써 4·3현장 첫 방문 및 대통령으로서 4·3위령제 참석 발언 ▲이명박 후보의 4·3평화공원 헌화 및 방명 ▲박근혜 대통령(후보)의 유세발언과 4·3평화공원 헌화 ▲문재인 대통령(예비후보)의 4·3현장 방문 등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이 제주 4·3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했다.정연순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은 "70여년이 지났지만 제주 4·3이 제주만의 역사가 아닌 대한민국 역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부족했다"며 "이번 전시회 뿐 아니라 추념 사업과 추가 진상 조사 사업 등을 하나씩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4·3사건은 1947년 3·1운동 28주년 기념식 후 해산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발포로 발생, 1954년 9월 한라산이 개방될 때까지 제주의 많은 양민이 희생된 사건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대한민국 대통령이 말하는 4·3의 진실 기록전 포스터 이미지./안양시 제공

2019-08-21 이석철·최규원

수원시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수원시의회는 21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28개 골목상인들과 조명자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홍종수 부의장, 이종근·최영옥·김미경·조석환·박명규 위원장, 장정희 의원), 지역경제·위생정책 부서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뜨는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임대료 인상과 프랜차이즈 등 대형자본의 침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건의를 듣고,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그간 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수원페이 사업 ▲수원시 음식문화거리 지정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이 같은 시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 활용을 독려했고 참석 의원들은 효과가 미비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 부서에 개선을 건의하기도 했다.조명자 의장은 "이번 간담회가 골목상권 침체 문제를 공론화하고, '지역골목상권 활성화와 상생협력 대책'에 대한 상인들과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골목상권 이용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와 캠페인 방안을 적극 논의중이며, 시 관련부서와 상의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수원시의회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28개 골목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의회 제공

2019-08-21 김영래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표창원 의원 초청 특강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진종오)는 20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수원 소재)에서 표창원 국회의원(용인丁)을 초청해 '행복한 삶, 정의로운 세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문재인 케어 시행 2주년을 맞아 국정과제 및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경기·인천 지역 지사장 및 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표창원 의원은 경찰대학교(학사)와 엑시터대학교 대학원(석·박사) 경찰학을 전공하고, 경찰대학교 행정학 교수를 역임했다.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경기 용인시)으로 당선, 현재 법제사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표 의원은 "정의는 죽어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작동되고 있다. 다만 미묘하고 오묘한 '정의의 역습'은 언제나 존재한다."며 정의의 본질에 관한 인류학적, 진화생물학적, 사회적 관점의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현 정부가 목표로 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실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공적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공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보공단 진종오 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공단이 공공성과 정의를 잃지 않으며 해야 할 역할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했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국김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지난 20일 표창원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제공

2019-08-21 김영래

아주대학교 연구진이 생체 내 유전체의 손상을 정확하게 복구하는 조절 시스템을 발견

아주대학교 연구진이 생체 내 유전체의 손상을 정확하게 복구하는 조절 시스템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지식을 확보함과 동시에 난치성 암 치료 및 노화 방지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아주대학교는 21일 이종수 아주대 교수(생명과학과)가 유전체 손상 중 가장 위험한 DNA 이중가닥이 끊어졌을 때, 이를 정확하게 복구할 수 있는 'CTCF' 단백질 작용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유전체·유전학·분자생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뉴크레익 액시드 리서치 (Nucleic Acids Research)>에 지난달 24일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의 제목은 'CTCF는 CtIP과 함께 끊어진 DNA 이중가닥의 정확한 복구를 촉진한다'이다. 해당 논문의 제1저자로는 아주대학교 생명과학과 황순영 박사과정 학생과 강미애 연구교수가 참여했다. 유전체가 다양한 환경이나 생체 내부 요인으로 손상되면, 신체는 이를 복구하는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손상된 유전체를 복구하는 일은 암과 노화, 각종 발병 억제 측면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지난 2015년 노벨화학상은 손상된 DNA의 복구 과정을 규명한 3명의 과학자에게 수여됐고, 현재 관련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앞서, CTCF는 유전 현상 중 하나인 '유전체 각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3차원적 유전체 구조를 형성하는 단백질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아주대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CTCF가 유전체의 정확한 복구 과정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단계에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CTCF의 기능이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유전체의 안정성이 극심하게 훼손돼 생존에 위협을 끼쳤다. 아주대 연구팀은 유전체가 손상되면 CTCF가 손상 부위로 이동해 '실수 없이(error-free) 정확하게 복구'하거나 '변이를 유발하며(error-prone) 복구'하는 두 복구 경로의 선택 갈림길 단계에서 '실수 없이 정확하게 복구'하는 경로로 진입하도록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이 때 CTCF는 손상 DNA가 상동 유전자를 복제해 정확하게 복구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상동 복구 인자들의 소집을 촉진하고, 이로써 정확한 유전체 복구가 원활히 이뤄졌다. 이종수 아주대 교수는 "해당 연구는 유전체 손상과 직접 연관된 유전질환, 암, 노화질환, 발생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향후 이들의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기반이 되고, 현재 마땅한 치료법이 없이 치사율이 높은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와 항노화 전략 개발에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생체내 유전체의 손상을 복구하는 조절 시스템을 발견한 아주대학교 이종수 교수. 아주대학교 제공

2019-08-21 김영래

한국수자원공사, 하반기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제도 참여기업 공모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제도' 참여기업 공모를 9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공모 분야는 ▲성과공유제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구매 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이다.성과공유제는 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이 공동과제를 수행해 원가절감이나 성능 및 품질향상 성과를 도출한 경우 해당 기업과 2년간의 수의계약을 체결해 안정적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과 구매 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은 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개발비 일부를 지원하고,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해 중소벤처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는 제도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수자원공사의 댐과 정수장 등 실제 현장에서 제품 성능을 시험할 기회(테스트베드)도 제공할 계획이다.참가 접수 및 세부 사항은 수자원공사 웹페이지 '물산업플랫폼(www.kwater.or.kr/wis)을 참조하거나 물산업플랫폼센터(042-629-2530)로 문의하면 된다.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물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개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해 국내 물 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0년부터 수자원공사 기술개발 지원을 받은 73개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지난 한해 국내 매출은 600억원, 해외는 약 10억원으로 집계됐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8-21 이석철·최규원
사람들연재
지난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