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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인문학콘서트 31일 접수 마감, 최대 1천만원 시상

남양주시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청소년 에세이 공모전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의 온라인 참가접수를 진행한다.'정약용 인문학 콘서트'는 남양주시가 정약용이라는 브랜드를 홍보하고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하는 전국 청소년 대상 에세이 공모전으로, 유럽 국외연수와 최대 1천만원의 시상 계획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으로 주어진 논제에 맞춰 에세이를 작성해 홈페이지(https://jconcert.org/)에 참가 제출서류와 함께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서류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서류심사결과에 따라 부문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TED식 발표를 하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자를 대상으로 정약용 선생의 회혼일이자 서거일인 2월 22일에 시상식이 개최된다. 시상은 정약용 선생과 인연이 깊은 숫자 '18'의 의미를 담아 총 18명에게 수여할 예정이고, 중등부 6명에게는 영국, 이탈리아 등 국외연수를, 고등부 6명에게는 400만원에서 800만원을, 대학부 6명에게는 400만원에서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그 외 서류심사 통과자에게도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많은 시상금이 지급되는 만큼 엄격한 심사를 위해 에세이 서면심사를 두 단계에 걸쳐 진행하며, 서면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에 진행되는 발표심사도 이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공정한 심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10-17 이종우

'남한강 사용료 징수 사례' 지방재정 우수사례본선 진출

여주시의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 징수 권한 회복 사례'가 2019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재정(세입증대분야) 우수사례 108건 중 20건에 선정돼 발표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해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세출 절감 ▲세입 증대 ▲기타 재정혁신 등 3개 분야 사례를 발굴 및 심사하여, 최대 대통령상 시상 및 재정 인센티브 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여주시가 이번 본선 발표대회에 선정된 사례는 전국 지자체를 통틀어 유례없는 경우로, 2017년 5월 여주시의회 정례회 자유발언에서 이항진 여주시장(당시 시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가 SK하이닉스사로부터 징수하던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의 일부 징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시는 2017년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제기했고, 2년에 걸친 힘든 법적 논리공방을 거쳐 지난 3월 법원의 확정판결내용에 따라, 그간 수자원공사에서 징수해 왔던 SK하이닉스사의 하천수 사용료의 일부 징수권한을 34년 만에 되찾아 오는 쾌거를 거두었다.아울러 올해 4월에는 인정받은 징수권한을 기초로 지난 5년간 하천수사용료 등 23억원을 부과·징수했고, 매년 4억원 이상의 경상세입이 추가 확보 가능함에 따라 향후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에 일조하게 됐다.이 대회가 우수사례의 전국 지자체 전파 및 확산, 공유라는 전제로 볼 때, 여주시의 해당 사례는 앞으로 세입증대분야에서 타 지자체에 큰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세입증대 또는 신규 세원 발굴은 지속적인 세원 누수(누락)에 대한 점검 및 확인, 심도 있는 관련 법령 이해 및 연찬, 꾸준한 논리 개발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시사점이 가장 큰 성과이며, 여주시의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 징수 권한 회복 우수사례는 앞으로 전국 유사사례 세입증대의 우수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9-10-17 양동민

45년전 활동했던 미평화봉사단원 의정부 다시 찾아

1970년대 의정부시에서 봉사 활동을 했던 미국 평화봉사단원이 45년만에 방한해 과거 활동했던 장소를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의정부시 보건소는 1973년부터 1975년까지 의정부에서 활동했던 미국 평화봉사단원 폭스 파울렛(Fox Paulette)씨가 지난 16일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국 평화봉사단은 1961년 저개발국가 지원을 위해 창설된 봉사단체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천여명의 단원을 한국으로 파견했다.보건소에서 간호 봉사를 했던 파울렛씨는 과거 근무했던 기억을 되새기며 보건소 곳곳을 둘러봤고, 보건소 직원들은 그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파울렛씨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접견하고 구 의정부보건소 터와 제일시장 등을 둘러봤다. 의정부 경전철을 타고 발전된 시가지를 보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어려웠던 시절 한국을 도와준 파울렛씨와 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의정부시 보건소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1970년대 의정부시에서 봉사 활동을 벌였던 미국 평화봉사단원이 45년만에 방한해 과거 활동했던 장소를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6일 의정부시를 찾은 폭스 파울렛씨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종원 보건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1970년대 의정부시에서 봉사 활동을 벌였던 미국 평화봉사단원이 45년만에 방한해 과거 활동했던 장소를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6일 의정부시 보건소를 찾은 폭스 파울렛씨가 이종원 보건소장과 대화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2019-10-17 김도란

수원남부소방서, 화재 예방 포스터 공모전 11월 20일까지 접수

수원시 팔달구·권선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이 열린다.수원남부소방서(서장·이정래)는 오는 11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이 만든 불조심 포스터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수는 참가신청서와 공모작품(화재예방 상상화·4절 크기·1인 1작품)을 우편으로 내면 되고, 수원남부소방서를 직접 방문해서 제출해도 된다. 이번 공모전은 제 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저감 안전공감대를 만들고, 포스터를 통해 화재 예방의 필요성과 같은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최우수상은 2명(1~3학년·4~6학년)이고, 우수상은 4명, 장려상은 6명으로 총 12명이 낸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받는다. 최우수상 1점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출품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남부소방서 재난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김광수 재난예방과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이 다가온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불나면 대피 먼저'와 같은 안전 의식이 어린이에게 함양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수원시 팔달구·권선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이 열린다. 수원남부소방서 주관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출품해야 한다./수원남부소방서 제공

2019-10-17 김동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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