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철도시설공단 "불공정 규제로 협력사와 상생"… 계약규정 4건 개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김상균)은 13일 협력사와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공사분야 계약규정 4건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불공정한 규제를 개혁하고, 기술력 및 현장 안전관리 책임 강화에 중점을 뒀다.공단은 우선 계약담당자 재량으로 사전심사 신청자격을 제한했던 조항과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받은 기업이 제재기간 만료 후에도 처분기간에 따라 감점을 받던 조항을 폐지하는 등 불공정한 규제개혁을 통해 업계의 부담을 완화했다.이어 100억원 미만 공사 입찰 시 순공사원가의 98% 미만으로 입찰에 참여한 기업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해 저가입찰은 예방하면서도 공사품질을 확보했고, 턴키 입찰의 실시설계 적격자 결정 시 설계평가 비율을 80%까지 확대하는 등 기술력 중심으로 평가체계를 개선했다.공단은 또 산업안전보건법령을 2회 이상 위반한 협력사가 입찰 참여 시 감점을 부여하고, '사고사망만인율'이 우수한 협력사에게는 가점을 부여하도록 조항을 개정했다.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공사계약제도 개정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하는 건설문화를 정착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고품질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소통을 통해 불공정한 규제 개혁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20-07-13 김연태

안산시, 도서 '안심예약대출 서비스' 확대 운영키로

안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6개 도서관에서 시행중인 도서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를 15개 공공도서관과 12개 작은도서관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안심예약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신청하고 다음날 책을 받아 보는 비대면 도서대출·반납서비스로 이용자 간 접촉을 최소화 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본원칙으로 한다.시는 13일부터 중앙·감골·관산·성포·상록어린이·단원어린이도서관 등 기존 6개 도서관에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부곡·일동·본오·수암·반월·원고잔·선부·대부도서관 등 9개 도서관을 추가해 총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또 오는 20일부터는 본오1·사이동꿈을키우는·본오3만화·해양동·평생학습관·다문화·신길샛별·석수골·당곡·와동책방·달미·신길(선녀마을, 와동별빛누리 제외) 등 12개 작은도서관에서도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도서 신청은 안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 또는 스마트폰 앱 '리브로피아'에서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 사람당 안심예약대출 5권, 상호대차 3권 등 총 8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도서 수령은 안내문자 수신 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각 도서관별로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지정 장소에서 책을 찾아가면 된다.대출기간은 14일이며, 7일간 연기할 수 있다. 또 다 읽은 도서는 각 도서관 비대면 대출창구나 무인반납기로 반납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평일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은 금요일에 책을 신청하면 토요일에 받을 수 있다"며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안심예약대출 서비스 확대와 함께 전자책, 지역서점바로대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니 독서를 통해 시민여러분의 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얻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안내전화(031-481-3865)로 문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7-13 김대현

의왕시, '2020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서 '최우수'지자체 선정

의왕시(시장·김상돈)가 '2020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최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신속집행 분야 133.5%, 소비·투자 분야 121.6%, 일자리 분야 104.9%의 성과를 거둬냄으로써 2018년과 2019년도 '우수'성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성과는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금을 면밀하게 배정하고 시설비 등 투자사업 집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선금·기성금 지급 등을 확대하는 한편, 1차 추경예산 847억원 역시 시의회 의결 즉시 집행하는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한 결과다.그동안 의왕시는 신속한 사업비 집행을 위해 차정숙 부시장을 필두로 매월 보고회를 추진했으며 특히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위기발생 및 지역경제 침체에 발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위축된 민간 소비·투자를 살리기 위한 재정집행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왔다.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발 벗고 나서 재정집행과 서민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다양한 정책을 슬기롭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제공/의왕시 제공

2020-07-13 민정주

'고양 미래교육 어디까지 생각해 봤니' 고양시미래교육연구회 시민강좌 개최

고양시 온마을배움지원센터는 지난 7일 고양시 미래교육연구회를 발족하고 고양 교육가족과 시민을 위한 미래교육 강좌를 개설했다.고양시 미래교육연구회는 고양형 미래혁신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고양시의 특색에 맞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발족, 교육정책에 대해 학습하고 고양시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공동 성장하는 교육 방안을 연구한다.또 '고양미래교육, 어디까지 생각해 봤니?'라는 주제로 온라인 오픈형 릴레이 강좌를 개설, 시민과 함께하는 학습시간을 갖는다.미래교육 온라인 오픈 강좌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 주제는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자치 ▲코로나시대 학습체제, 시민성에 대한 상상과 모색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방과후 돌봄 ▲혁신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 ▲고교학점제와 학점은행제 ▲고양형 혁신교육의 미래상상 워크숍으로 구성됐다.온라인 참가신청은 각 학교로 배포된 공문과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각 주제에 따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오픈 강좌에 참석한 시민은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의 협력기관인 온마을배움지원센터 주관으로 마을연계 교육강좌를 마련해서 더욱 미래교육에 성큼 다가간 느낌"이라고 말했다.고양교육지원청 최승천 교육장은 "'고양미래교육 어디까지 생각해 봤니'라는 시민강좌를 시작으로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미래 마을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미래교육연구회를 발족하고 고양 교육가족과 시민을 위한 미래교육 강좌를 개설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2020-07-13 김환기

여주시, 행정안전부 주관 신속집행 우수 기관 선정

여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천1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13일 여주시에 따르면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4천919억원 중 3천348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집행목표인 57%보다 11% 초과하는 68%의 집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또한 소비·투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목표액 대비 1분기는 117%, 2분기는 112%로 초과 달성했으며 일자리 분야 역시 124%로 초과 달성했다.여주시는 올해 초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해 행정안전부 상반기 집행기준인 57%보다 높은 65%로 자체 목표를 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등 모든 세부사업에 대해 집행실적을 꾸준히 관리해 왔다.이항진 시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한 결과"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하반기에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시민이 행복한 여주가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재정 집행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천1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여주시 제공

2020-07-13 양동민

양평군,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전국 군단위 '최우수기관' 선정

양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109.52%인 2천973억원을 집행하며 전국 군단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1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일반, 기타특별회계, 기금, 공기업특별회계) 2천715억원 중 2천973억원을 집행해 109.52% 실적을 보이며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등 3가지 평가지표를 합산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변영섭 부군수를 주재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집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 예산을 최우선 집행하는 등 신속집행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신속집행 분야 중 내수경기 진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1분기는 목표액 839억원 대비 114%인 956억원, 2분기는 목표액 949억원 대비 143.3%인 1천360억원을 집행하며 경기도 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양평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정동균 군수는 "모든 공직자들이 양평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역대 최고 집행률을 보이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 기쁘다"며 "하반기에도 우리 군 경제가 호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특히 중소 상공인과 희망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7-13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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