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인천관광공사 '1기 인천 섬포터즈' 21명 선발… 온라인 발대식

천혜의 자연 섬 매력 SNS에 소개4개월간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주민이 아이디어내고 수익도 챙겨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언택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섬의 매력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인천 섬포터즈'가 9일 활동을 개시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매력적인 섬을 온라인 공간에서 알리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인천 섬포터즈는 '섬'과 '서포터즈'의 합성어로 이번에 처음 구성됐다. 인천관광공사는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인천 섬에 대한 관심이 높고,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원자 218명 가운데 21명을 선발해 섬 홍보 역할을 맡겼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참가자도 있고, 여행과 사진찍기가 취미인 참가자 등 다양한 섬포터즈가 모였다.섬포터즈는 앞으로 4개월 동안 인천 옹진군 소이작도와 서구 세어도, 중구 소무의도를 방문해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를 통해 이들 섬을 홍보할 예정이다. 소이작도와 세어도, 소무의도는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사업인 도서 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인천관광공사가 다양한 관광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다. 섬 주민들이 직접 관광 아이디어를 내고, 콘텐츠를 발굴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인천관광공사는 이들 섬의 관광 활성화를 돕기 위해 섬포터즈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섬포터즈는 또 최근 개장한 크루즈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을 둘러보고 홍보할 예정이다.인천관광공사는 최근 선발된 1기 인천 섬포터즈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도서발전지원센터 김성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섬포터즈를 만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이번 온라인 발대식을 통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모아 각 섬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천관광공사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입소문을 탄 인천 섬 지역에 휴가철 관광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한 방역 활동을 벌였다. 섬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수칙을 알리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 감염예방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청정 관광지 인천 섬 홍보를 위해 인천관광공사가 선발한 '제1기 인천 섬포터즈'의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2020-07-09 김민재

남양주시, 대학생 플래너즈와 함께하는 청춘 Talk 개최

대학생과 남양주시장이 만나 시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방향을 제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열렸다.남양주시 호평동 한 카페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는 남양주시 대학생 공동체인 플래너즈와 함께하는 '청춘 Talk'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트렌드를 주도할 청년과 시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방향을 제시·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플래너즈를 소개한 뒤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즉문즉답의 형식으로 얘기하고 그에 대한 조 시장의 생각을 전달하여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대학생 플래너즈는 대학생들이 자율적 시정참여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자체 역량강화 활동을 위해 시민참여센터 활용, 월례 정기회의와 수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대학생들로 지난 2011년 구성돼 현재 10기 단원(40명)을 중심으로 온라인 중심 회의 및 활동(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진영(대학생 플래너즈 관광 TF 팀장) 대학생은 "아직 학생이다 보니 졸업 후 직업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며 "무슨 일을 하든 책임과 노력이 따라야만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된다는 시장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조 시장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을 어떻게 열정적으로 학습하고 노력해 가느냐에 따라 반응, 즉 결정은 달라질 수 있다"며 "무엇을 하든 깊게 생각하고 열정을 가지고 실천하다 보면 지금처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 시대보다 더한 상황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한편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택트(localtact) 정책 방향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이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공동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소통 채널을 다양하게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플래너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 제공간담회에 참석한 플래너즈. /남양주시 제공학생들과 이야기중인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 제공

2020-07-09 이종우
1 2 3 4 5 6 7 8 9 10
사람들연재
지난연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