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인사]고양시, 광명시

■고양시◇4급 승진 △위관현 △성송제 ◇5급 승진 △방상필■광명시◇4급 전보 △경제문화국장 권경식 △안전건설교통국장 박춘균 △의회사무국장 이종석 ◇5급 전보 △기획예산과장 한창규 △광명도시공사 파견 강형원 △자치분권과장 홍병기 △총무과장 황희민 △민원여권과장 홍순화 △창업지원과장 민문식 △관광과장 장순강 △복지정책과장 조옥순 △노인복지과장 문광식 △여성가족과장 김명옥 △보육정책과장 박정숙 △위생과장 이규숙 △안전총괄과장 이석현 △도로과장 진용만 △도시교통과장 한동석 △하수과장 이준형 △지도민원과장 직무대리 김연송 △주택과장 성동준 △도시재생과장 장병국 △첨단도시개발과장 이길주 △교육청소년과장 정지영 △하안도서관장 박승국 △철산도서관장 김홍표 △환경관리과장 장현숙 △기후에너지과장 직무대리 박민관 △자원순환과장 손대선 △수도과장 최인철 △정수과장 문성모 △건설지원사업소장 이병철 △광명1동장 강병철 △광명2동장 최미현 △광명4동장 이영권 △광명5동장 김형철 △광명7동장 박계근 △철산1동장 김학기 △철산2동장 박명우 △철산3동장 방진호 △하안1동장 한담구 △하안2동장 서준희 △하안3동장 김용진 △하안4동장 조규진 △소하2동장 황정환 △학온동장 김영훈

2019-01-15 경인일보

지역경제 근본 '강소기업 육성' 맞손

평택시(시장·정장선)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원장·김기준, 이하 경과원)은 15일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양측은 평택시 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 중소기업 간 교류 및 애로 해소,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 발굴, 육성 및 성장 단계별 지원사업 추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이날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경과원의 기업지원 인프라와 경험을 살려 평택시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정장선 시장은 "지역 경제와 산업의 근본이 되는 중소기업 육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두 기관이 힘을 합쳐 강소기업 육성에 나서자"고 강조했다.한편, 평택시와 경과원은 올해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 중소기업 역량강화사업, 생산레벨업 지원사업 등 3개 신규사업에 각각 2억원씩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자세한 사항은 1월 중 평택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평택시청 기업투자과(031-8024-3442),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지원센터(070-7726-93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호·김태성기자 kikjh@kyeongin.com

2019-01-15 김종호·김태성

[인터뷰]2년만에 인천도시역사관 보고서 펴낸 우석훈 학예사

골목사이 50년이상 가게 중심 선정 현실적 버거움 사장들 목소리 담아'양지사' 등 16곳 소장 유물 전시도인천의 오래된 가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가게 주인들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담긴 학술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인천도시역사관이 2년 만에 펴낸 보고서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다.인천도시역사관 학예사 우석훈(32·사진)씨는 1970년 이전에 인천에서 개업해 창업주의 운영 철학과 업종이 이어지고 있는 가게 69곳의 주인들을 직접 만났다. 그는 지난 2년에 걸쳐 오래된 골목 사이사이 터를 잡은 오래된 가게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보고서에 담았다.우석훈씨는 "보통 음식점 같은 경우는 오래될수록 노출이 많이 돼 잘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가게들은 알려지기 않기 마련"이라며 "인천에서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가며 운영되고 있는 노포를 발굴해 재조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는 기본적으로 개업 후 50년 이상이 된 가게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그래서 기획을 진행했을 때만 해도 대를 이어서 가게를 운영해온 배경에는 모두 나름의 '철학'이나 '자부심'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 씨의 예상은 가볍게 빗나갔다.우씨는 "장인정신과 자부심을 갖고 가게를 운영하는 곳도 분명 있었지만 오래된 가게라고 해서 특별한 게 아니라 주변의 상점과 똑같이 경쟁을 하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다 보니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심지어 대를 이어서 가게를 운영해야 한다는 현실적 버거움을 느끼는 상점 사장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우씨는 "오래된 가게라고 모두 유물을 갖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쓰던 물건을 버리고 새로운 물건을 사면서 옛 물건들이 많이 사라져 있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이런 가운데에서도 우석훈 학예사는 문구점 양지사 등을 비롯해 16개 가게가 소장하고 있는 유물을 발굴해 전시하고, 일부는 박물관으로 기증받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현재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전시 중인 옛 사진관의 카메라와 세트장, 마작용품, 모서리가 뭉툭해진 신발골(신발틀), 옛 성냥과 포스터 등이 바로 그것이다.우씨는 "최근 시에서 창업 지원도 해주고 있는데 이런 오래된 가게를 지원하고 조명하는 사업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인천지역에 있는 박물관에 종사하는 만큼, 앞으로는 지역사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사진/인천도시역사관 제공/아이클릭아트

2019-01-15 윤설아
사람들연재
지난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