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언론인클럽은 3월 11일(월)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초청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경기언론인클럽 회원사 정치부장이 패널로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평가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은 김 지사의 민선 8기 전반기를 평가하고, 경기도의 미래 구상을 살펴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경기언론인클럽)을 통해서도 생중계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24년 3월 11일(월) 오후 2시■ 장소 :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 사회 : 이원희 국립한경대학교 총장■ 패널 : 회원사 정치부장■ 주최 : (사)경기언론인클럽■ 회원사 :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 중부일보 OBS경인TV SKB수원방송(가나다순)■ 유튜브 채널 : 경기언론인클럽
지난해 이달의편집상 6회에 한국편집상 '기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가 인천경기기자협회의 '2023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24일 경인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 기자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편집으로 경인일보 지면을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기자는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편집상에서 '神기록'(제256회)을 시작으로, '꽃집인가, 맛집인가 아름다운 '진수성찬''(제258회), '광어영역 한점, 한점 전부 100점'(제262회), '암살자'(제264회), '힘내라, 대하민국!'(제265회), '여러번 쓸 '용기' 없는 세상'(제267회) 등 지난해에만 6회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연말에는 전국 5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1년간 가장 뛰어난 출품작을 가리는 '제29회 한국편집상'에서 '뒷豚거래'로 우수상을 받았다.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열정적인 보도로 지역 언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기자들에게 해마다 올해의 기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장 기자는 “편집국 내 모든 선후배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런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자만하지 말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
기자협회 '한신협 정전기획' 선정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가 공동 기획한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기자협회는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기획 신문방송부문 수상작으로 한신협 특별취재단의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를 최근 선정했다. 한신협은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가 포함된 지역신문 대표 협의체다.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이었던 2023년 연중기획으로 아직까지 전국 각지에 남아있는 전쟁의 흔적과 아픔,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 미래세대가 기억해야 할 과제 등을 총 26회에 걸쳐 공동 취재·보도했다. 경인일보에서는 인천본사 박경호 기자(사진)가 참여했다.시상식은 2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박경호 기자
한국기자협회는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박경호 기자가 참여한 한국지방신문협회 특별취재단의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 등 8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기자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빛과 그늘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후대에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 화두를 던지는 보도로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
날카로운 통찰, 촉촉한 감성으로 창간 79주년을 맞아 경인일보가 각계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우선 한국지방신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춘추칼럼'에 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과 김용택 시인이 필진으로 참여해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사회 현상과 변화하는 세태를 짚어봅니다.'월요논단'에 신철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수요광장'에 김영호 우촌아카데미 이사장이, '경인아고라'에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각각 합류해 각종 현안 등에 대해 전문가적 식견과 독창적 시각을 제시합니다.또한 양중진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와 전진삼 건축평론가가 '톡(talk)!세상'을 통해 건축, 도시, 조직문화, 법률 등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를 선사합니다.'경제전망대'에서는 정민경 법무법인 명도 대표변호사와 이주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이 부동산·지리 등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이원석 시인과 김예옥 글을읽다 출판사 대표가 'with+'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촉촉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갑진년, 새 필진들의 합류로 '더 깊고 더 다채로운 아침'을 열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경인일보 장성환·연주훈, 이달의 편집상 종합·온라인 부문 '2관왕' 경인일보는 제267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온라인 부문 수상작에 동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제264회, 265회, 266회에 이어 4개월 연속 수상이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12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여러번 쓸 '용기' 없는 세상'(12월18일자 1면 보도)와 연주훈 차장의 '힘'만 밀어붙이니 '국민'은 반대(12월13일 인터넷 보도)를 제267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온라인 부문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한편 경제사회부문에는 경남신문 허철호 부국장의 '내 나이 80, 나이를 팔 순 없나요', 피처부문에는 한국경제 조봉민 기자의 'MY, 愛, 美 - 나의 사랑 미술', 뉴스 해설&이슈부문에는 문화일보 권오진 차장의 '지구의 눈, 물로 떨어진다'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 제265회, 266회, 267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
경인일보사는 9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영재(사진) 현 인천본사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이영재 사장은 1991년 언론계에 입문, 1994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와 사회부 등에서 활약했다. 1990년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각종 사건현장을 누비며 경인일보가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기자상 등을 수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인천본사 편집국장을 거쳤으며 201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인천본사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제68회 신문의 날 표어 및 신문홍보 캐릭터를 공모합니다.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제68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 및 신문홍보 캐릭터를 공모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1. 표어 공모전■ 출품규격 및 출품작 수 : 20자 이내, 개인별 2점 이내2. 신문홍보 캐릭터 공모전■ 출품 규격- 캐릭터 형태 : 기본형 앞, 뒤, 좌, 우 4종- 제출 파일 확장자 : JPG, PNG, PDF 파일 (손그림 제외)■ 출품작 수 : 개인별 2작품 이내■ 시상 내역 (표어·캐릭터 각각 선정 및 시상) : 대 상 1명 (상금 100만원과 상패)·우수상 2명 (상금 50만원과 상패)■ 공모 기간 : 2024년 1월 2일(화) ~ 2월 29일(목) 17:00까지■ 발표 : 3월 중순 이후 수상자 개별 통보■ 시상 :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문의처 : 한국신문협회, 070-4140-3709※ 표어·캐릭터 응모 방법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 참고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
<전보>▲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강희▲경영국장 겸 인천본사 경영마케팅국장 노창구 <1월 3일자>
독자에 한발 더, 또 한번 혁신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창간 79주년을 맞은 경인일보는 경기도민, 인천시민 등 독자 여러분께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또 한번 혁신에 나섭니다. 지역 언론의 가치와 효용성을 독자 여러분들이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경기·인천지역 언론의 맏형으로서 정통성을 지키고 그 책무를 다하려 합니다. 독자와의 접점이 신문이든 스마트폰을 통해 만나는 디지털 뉴스든, 가장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깊이입니다.같은 눈을 가졌어도 더욱 올바른 방향을 보고, 다른 생각도 잘 융화시켜 민의를 대변하도록 경인일보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4·10 총선의 나침반 역할을 하겠습니다경기·인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회의원을 뽑는 지역입니다. 그만큼 정치권이 성패를 걸고 다툴 격전지이기도 합니다. 경인일보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언론사인 만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다 자세하게 현장을 보도해 독자 여러분들이 옥석을 잘 가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공약검증과 팩트체크를 기본으로 경기·인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공명선거 캠페인도 펼쳐 나아가겠습니다. 경인일보의 선거 시그니처 코너인 '나요 나', '여기가 격전지', '총선 현장' 등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아울러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경인일보 여론조사를 통해 민심의 흐름도 전달하겠습니다.■ 독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디지털 경인일보'가 되겠습니다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경인일보 뉴스레터 '일목요연'을 필두로 한 뉴스레터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구독 시스템을 확장해 경기·인천의 따끈따끈한 뉴스를 새로운 시각으로 편집해 신속하게 배달하겠습니다. 경기·인천 현대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경인일보의 옛 지면기사를 십분 활용한 기획시리즈 '레트로K'는 옛 추억을 간직한 독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독자친화형' 콘텐츠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층 고도화된 기사 검색 시스템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경인일보 기사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독자 중심의 디지털 경인일보로 거듭날 것입니다.■ 한국지방신문협회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알립니다한국지방신문협회는 전국 유력 지방신문 9개 사가 함께하는 단체입니다. 경인일보는 한신협 소속사로 매년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예년과 같이 한신협의 이름으로 알차고 재미난 전국의 소식을 독자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팔도 핫플레이스'는 살면서 꼭 한번 가봐야 할 전국의 명소를, '팔도건축기행'은 예술이 된 건축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우리의 삶의 현장에 녹아든 모습 그대로를 전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