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신년 인터뷰]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중기·소상공인의 '집사' 일자리 창출 헌신하겠다

섬기는 자세로 현장애로 청취미래 성장기반·과학기술 매진"통합2.0 완성하는 해로" 포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약자인 'GBSA'는 '집사'로 읽힙니다. 집사가 집 주인을 위해 일하듯 경과원도 경기도의 집사로서 중소기업과 도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묵묵히 역할을 다하겠습니다"15일 경인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 나선 한의녕(사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집사'가 되는 것이 경과원의 새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 원장은 이른바 '집사(GBSA)스피릿'으로 경과원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 기관이 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한 원장은 "집사 스피릿은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겠다는 것과 현장에서 함께 하겠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피부로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지원정책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형식을 깬 파격적인 시무식 장면도 집사 스피릿의 일환이다. 지난 2일 한 원장을 비롯한 경과원 임직원들은 광주시 소재 산업용 필름 제조기업인 (주)한서마이크론을 방문해 기업과 함께 현장 시무식을 열었다. 새해 벽두부터 현장으로 달려간 이유는 기업 관계자와 떡국을 나눠 먹으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었다.그는 "경과원의 고객은 중소기업이고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들이다. 또 이들이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설명했다.집사 스피릿을 조직에 뿌리내리는 것과 함께 올해는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의 미래 성장 산업 기반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과학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한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해 제조업, 과학기술, IT가 접목된 융복합 지원을 확대하고 바이오 전문서비스를 펼치겠다. 판교와 광교로 대표되는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소기업을 세계 무대에 진출시키고,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는 기존의 역할도 모자람 없이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그는 2018년이 통합 2.0을 완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원장은 "솔직히 기관 통합 이후 지난 1년 간 진통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 임직원들이 소통하고 투명 경영을 추진해 화합을 이뤄냈다"면서 "보다 혁신적이고 전문성을 겸비한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통합 2.0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태성·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18-01-15 김태성·신지영

[이성호 양주시장 새해설계]'테크노밸리'로 얻은 성장동력… 인구·기업… 자족도시 밑그림

'제조+4차산업' 첨단산단 기대유입인구 수용 주거단지도 계획종합병원급 의료시설 적극 유치지난해 경기도 테크노밸리를 유치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양주시는 안정적 도시발전을 위해 올해 주거와 일자리를 갖춘 자족 도시의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일자리를 만들 산업단지 조성과 주거공간을 제공할 택지개발을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해 성장형 도시 진입을 앞당기기로 했다.양주시는 지난해 극적으로 유치한 테크노밸리가 앞으로 인구와 기업을 끌어들이는 원심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주 테크노밸리는 제조업과 4차산업 테크놀로지가 융합한 경기동북부지역 첨단산업단지로 육성될 계획이다. 시는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두 구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1단계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와 동시에 인접 양주역세권에 유입 인구를 수용할 주거단지 조성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만 보고 도시를 빠져나가는 '도시 공동화' 현상을 막아 자족 도시가 되겠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일영과 회천 신도시 개발계획과 202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은현·남면 종합발전계획 등 중장기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올해 설계에 들어간다. 지난해 국비를 확보한 '뿌리 산업' 특화단지 은남산업단지 조성도 올해 구체화 된다. 신도시 건설에 따른 도심 팽창에 맞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구도심 재개발 사업도 올해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통해 인구가 감소하고 주거환경이 쇠락하는 지역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양주시는 올해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행정 분석기법을 도입해 행정의 편의성과 효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사물인터넷(IoT)을 공공서비스에 활용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통합관제 팀 신설도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지 기반시설이 계속 확충된다. 특히 올해 양주시는 종합병원급 의료시설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건강지원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 의료복지서비스 혜택을 확대한다. 그동안 많은 시민이 바라던 종합운동장과 아트센터 건립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게 실용적인 계획이 수립된다.광역교통망 확충과 동서 간 도로교통망 연결도 올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업비 검토로 지연됐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전철 7호선 연장) 사업이 올해 본격화된다. 또 장흥과 광적을 잇는 국지도 39호선 확장사업도 올해 착공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보상절차가 시작된다.이성호 시장은 "양주는 '상전벽해'란 말이 실감 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며 "올해는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목표로 지방분권 개헌에 대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양주를 건설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가 주거와 일자리가 결합된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며 양주역세권이 양주의 핵심지로 부상했다. 사진은 양주역세권 항공사진. /양주시 제공

2018-01-15 최재훈

[오수봉 하남시장 새해설계]복지사각 해소·고용창출 최선… 시민참여 행정으로 '신뢰쌓기'

기간제 150여명 무기계약직 전환연차적 예산증액… 보육환경 조성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추진도2018년 무술년을 맞아 36만 자족 도시로 도약을 준비 중인 하남시는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청정환경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성장 잠재력 높은 하남시는 지난해 말 미사강변도시의 인구가 8만 명을 넘어 섰으며, 위례신도시 등 신도시의 대규모 인구유입으로 23만 명이 넘는 등 빠르게 성장 발전하고 있다.하지만 급속한 인구증가만큼 복지·교육수요 증가, 기반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등 시민들의 요구 또한 급증하고 있다.하남시는 올 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며 성장 동력을 유지하면서 도시균형발전과 기반시설 확충,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안전한 도시, 명품 교육도시,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지난 1일자로 기간제 근로자 150여 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 하남시는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일자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을 설치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다.특히, 하남시는 올해 ten프로젝트사업, 청년취업대안학교 운영, 은퇴원격마스터지원사업,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급격한 도시화에도 불구하고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이 많은 미사강변도시는 미사보건소와 미사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착공 및 국민체육센터 증축 등 주민편의시설이 대거 확충되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도 추진된다.뿐만 아니라 연차적으로 보육예산 증액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영유아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 시간 연장 어린이집 확충 등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도시균형 발전과 도시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하남시는 감북지구 지정 해제로 인해 축소된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개설공사를 오는 4월께 완료하고 정상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며 고양골천, 왜골천, 광암천, 송림천의 침수피해 예방과 함께 자연 친화적 하천으로 정비한다.명문고교 육성과 스트레스 없는 학교 만들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교육여건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미사·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급격한 학생 증가에 맞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도 추진할 예정이다.선동둔치 파크골프장 조성공사 설계용역을 비롯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하남시의 초·중·고 핸드볼 인프라를 활용해 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인 핸드볼선수단의 창단도 추진 중이다.오수봉 하남시장은 "일방적인 행정이 아닌,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이 행정에 참여하는 시민참여 행정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쌓아가겠다"며 "23만 하남시민과 함께 36만 자족도시 하남시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는 2018년 무술년을 맞아 36만 자족 도시로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환경기초시설인 유니온파크와 미사강변도시 야경. /하남시 제공

2018-01-15 문성호

[조윤길 옹진군수 새해설계]세심한 노인복지 행복 농어촌… 여객할인 확대로 관광객 유치

독거노인 사랑방·돌봄서비스 제공참전용사·보훈가족 수당 상향지급마을길·도로 확포장 편의기반 확충전 지역이 섬으로만 이뤄진 인천시 옹진군. 북으로는 황해도, 남으로는 충청도까지 연결되는 옹진군 7개 면 주민들의 삶은 높은 파도만큼이나 녹록지 않다.인천항에서 222㎞ 떨어진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는 전국에서 교통이 가장 열악한 곳 중 하나다. 북한과 인접한 서해5도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크고 작은 도발 때마다 긴장의 한 가운데 서 있어야 했다. 최근에는 중국 불법조업 어선까지 더해져 주민들은 이중고, 삼중고를 겪고 있다. 의료, 교육, 문화, 복지 등 어느 것 하나 육지보다 나은 것이 없다.이런 옹진군도 다양한 정책으로 지역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는 옹진군 최대 현안이었던 해상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전 노선 여객선 운임을 군민 대상 1천 원 이하로 조정했다. 백령도 오전 출발 대형 여객선 취항, 부속 섬들의 여객선 증회 운항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2006년 191만명에 불과했던 관광객이 2017년 452만명으로 늘었다. 주민들의 주거 안정에도 힘을 써 노후주택개량사업 2천215동 완료, 덕적·연평·백령 공공임대아파트 250호 유치 등 성과를 냈다. 옹진군은 올해 노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섬 지역 특성상 노인 인구가 많지만, 이들을 위한 복지, 일자리는 부족한 실정이다.옹진군은 노인들을 위해 독거노인 섬 사랑방 운영, 노인 돌봄 서비스사업, 경로당 신축, 노인일자리 사업 등 복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참전용사 수당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지급하고 보훈 가족에게도 보훈예우 수당을 3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지급할 계획이다. 방문 간호사업, 치매 예방사업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복지 사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마을기업 육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잘 사는 농어촌' 조성을 위해서는 농기계 은행 운영, 포장용기·비닐하우스·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업 소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어업인을 위해서는 수산물 유통물류비·어선장비개량·수산종자 방류·해삼양식 사업을 진행한다.노후주택개량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빈집 정비와 더불어 낙후된 기반 시설 개선에도 더 나아간다. 도서간 연륙교 건설, 대피소 신축, 공공하수도 건설, 어항 보강, 저류지 시설 및 농배수로 정비, 관정개발 등이 당면 과제다.이밖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객선 운임 할인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민박 리모델링 사업, 복무군인 현지 섬 탐방, 마을안길 및 도로 확대·포장, 관광편의시설 인프라 구축 등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자원과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인재육성재단도 장학기금을 16억원까지 증액해 섬 외국어 교실 운영, 장학관 운영, 국내외 연수, 평생학습 및 재능 계발 사업 등 장학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지난해 6월 5일 열린 인천 옹진군 백령도 오전 출발 여객선 취항식 /경인일보DB

2018-01-15 김민재

[김성제 의왕시장 새해설계]완공 앞둔 백운밸리·장안지구… 일자리 풍부 경제도시 본격화

수도권 최고의 명품주거단지 전망왕송호수 캠핑·레일바이크 활성화소외층 발굴 사각없는 사회안전망의왕시는 2018년 명품자족도시 완성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시의 핵심 도시개발사업인 백운밸리와 장안지구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4천100세대의 친환경 주거단지와 복합쇼핑타운, 특급호텔, 의료단지,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는 백운밸리와 1천800세대의 주거단지와 함께 청소년 문화의집, 수변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장안지구 사업이 마무리되면 의왕시는 수도권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또 포일지구는 2019년 중순까지 1천800세대의 공동주택과 포일벤처문화센터가 들어서며, 고천행복타운과 초평뉴스테이 개발사업도 2020년 말까지 완공한다. 이와 함께 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은 올해 계획 수립해 2019년 본격 추진하고, 월암 공공주택지구는 신혼희망타운 1천 세대를 포함 총 4천여 세대를 2023년 말까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처럼 활발한 도시개발 사업에 따라 의왕시는 그에 걸맞은 풍부한 일자리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완성을 위해 공격적인 지원을 펼친다. 시는 산업시설,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이 들어서는 의왕테크노파크에 올해 말까지 200여 개의 기업을 유치해 2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 또 백운밸리 쇼핑타운, 장안지구 지원시설, 포일지구 에이스청계타워, 오전동 주상복합타운 조성 등을 통해 많은 기업을 유치해 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특히 의왕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와 여가, 복지 등을 위한 정책도 펼친다. 왕송 호수공원에 짚라인과 대규모 캠핑장을 조성하고 레일바이크를 중심으로 한 최고의 종합관광단지로 육성한다. 백운호수공원 생태탐방로는 상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오전동 어린이공원은 하반기 완료되며,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문화예술회관은 2019년 상반기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최고의 교육도시 완성을 위해서도 한 걸음 다가선다. 시는 우선 체험 위주의 수학체험관을 포일벤처문화센터 내에 설립해 학생들의 수학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도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의왕 혁신교육지구사업'을 통해 의왕만의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고교까지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특화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 대학입시 지원사업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의왕시는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발굴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간다. 또 그동안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범죄예방과 위급상황 시 체계적이고 신속 대응할 수 있는 통합안전센터를 구축해 시민을 보호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김성제 시장은 "현재 의왕시는 가장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2018년은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의왕/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의왕시는 2018년 도시개발, 문화, 복지, 일자리, 교육 등의 고른 성장과 완성도를 높여 명품자족도시 건설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사진은 노인, 장애인, 결혼이민자가 함께하는 통합일터 'The Plus' 카페 2호점). /의왕시 제공

2018-01-15 김대현

[신년 인터뷰]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모든 역량 모아 상공인 한단계 성장"

8대 전략산업 포럼 구성 속도현장목소리 청취 기본에 충실강화산단 분양 숙제 '재출마'인천 경제계의 맏형 격인 인천상공회의소는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인천시 8대 전략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포럼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항만·물류, 항공, 바이오 등 3대 분야의 여러 전문가와 함께 모임을 만들어 '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인천상공회의소 이강신 회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모든 역량을 모아 상공인들과 인천지역 경제가 한 단계 성장하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새해 역점 사업의 하나로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기본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저임금이 많이 올라 특히 중소기업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임기 중) 경험을 토대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정부의 기업정책이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지방정부, 중앙부처나 국회 등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되겠다는 것이다.3년 임기를 마무리해가는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는 3월께 치러질 제23대 회장 선거에 재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강화일반산업단지 사업(분양 등)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송도 6·8공구 등에 중소기업 제품 전시장과 게스트 하우스 등을 조성하는 숙원사업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전기차 등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다. 최근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전기차를 개발한 인천의 한 중견기업을 다녀간 것을 상기한 그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해 출범시킨 '인천자동차발전협의회' 활동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이 협의회를 통해 이른바 '인천 생산 자동차 사랑운동 캠페인'을 벌여왔다. 올해는 협의회에 참여 중인 관공서, 기업, 경제단체 등이 한국지엠 차를 많이 사도록 권유하는 활동도 구상하고 있다.이 회장은 "한국지엠이 인천지역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할 만큼 포지션이 큰 기업이 생산성을 높여 협력업체도 잘되고 고용유발 효과도 내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밖에도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식재산센터,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FTA활용지원센터 등을 통해 회원 중심의 기업 지원사업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또 올해 지방선거를 대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거나, 지역의 오래된 경제 현안을 풀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는 역할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가업 승계를 비롯해 2·3세 경영인을 지원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회원사 지원 방안 등 새해 설계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 제공

2018-01-14 임승재

[신년 인터뷰]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김포도시철도 '안전 개통' 노력"

정당 초월 합의·소통 강조전지역 균형발전 시책 다짐김포시의회 유영근(64) 의장은 올해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다. 민원을 자기 일처럼 여기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 그는 민선 6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요즘,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새삼 되새기고 있다.유 의장은 오뚝이 같은 캐릭터다. 김포문화원 사무국장과 김포역사연구원 연구실장, 케이블TV 문화교양프로그램 진행 등 중책을 맡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매진하다가 정가의 제안으로 경기도의회 배지를 단 그는 민선5기에 이례적으로 시의원 도전으로 눈을 낮춰 민생에 더 깊이 파고들었다. 이 선거에서 불리한 순번을 받는 공천핸디캡을 극복하며 당선됐고, 재차 입성한 민선 6기에는 초유의 전·후반기 연속 의장을 역임하는 등 기록적인 행보를 이어왔다.유 의장의 강점은 친화력과 소통력이다. 대화를 먼저 나눠보자는 그의 철칙은 민원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발휘돼 수많은 난제 해결을 이끌었다. 의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김포시의 고교 3학년생 의무급식 예산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한 지난 연말 중재안이 나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 같은 정무감각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비결이라는 게 주위의 평가다.3년 6개월 간의 의장 경험에 대한 소회를 묻자 그는 "공식일정 외에도 많은 분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고견을 들었던 것 같다"며 "그것이 나를 뽑아주신 시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했다"고 말했다.민선6기 남은 기간 시의회가 노력해야 할 일로 역시나 '소통'을 꼽은 유 의장은 "의회는 필연적으로 갈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김포시를 발전시키려면 미래지향적으로 합의된 목표를 갖고, 정당 색을 초월한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포도시철도가 안전하게 운영되고, 지지부진한 사업들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막바지 견제와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김포시의 위상을 한층 올리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끝으로 그는 "김포시가 얼마 전 인구 41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하게 발전하는 상황에서 지역균형발전과 관련한 체계적인 계획과 검토는 미흡하다"며 "김포 전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 시의회가 제정한 '김포시 지역균형 발전 지원 조례' 및 각종 시책사업의 추진상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최근 김포시 관내 초등학교 앞 민원현장을 찾아 의견을 내고 있는 유영근 의장. /김포시의회 제공

2018-01-14 김우성

[곽상욱 오산시장 새해설계]온마을이 학교로 '새 패러다임'… 주거·교통환경 개선 추진 자신

백년시민대학등 특화 교육정책국내 최초 악기도서관 7월 건립컨설팅 지원 줄서는 식당 사업도'혁신교육 도시' 오산시가 올해 시 개청 30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시는 오산시만의 특화된 교육정책을 통해 학교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공교육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또 교육뿐만 아니라 경제·일자리·복지·보육·안전·문화예술·체육, 환경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시는 올해에도 30개 항목의 주요 현안사항을 제시했다. 핵심은 '온 마을이 학교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정책의 패러다임'을 확립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시는 오산 특화 '아동친화도시' 조성, 아이들이 행복한 '혁신교육' 일반화 추진, 인성 함양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평생 배우고 나누는 오산 백년시민대학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시는 그동안 오산형 혁신 모델학교인 '물 향기 학교'를 공교육 혁신의 모범학교로 육성하고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시민참여학교, 학부모 스터디, 꿈 찾기 멘토 스쿨 등을 지역사회와 접목해 마을공동체 교육문화를 정착시켰다. 또 토론식 수업문화를 확대하고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미리내일 학교', 일반고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얼리버드', 학생 1인 1악기·1체육 운영, 안전수영 등 공교육을 보완 지원하는 제도도 확대 발전시켰다. 올해에도 시는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온 마을의 학교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갈 예정이다.아울러 국내 최초 악기도서관인 소리울 도서관을 오는 7월께 건립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도 5월에 착공해 202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착실히 진행한다.주거 및 교통 환경도 개선한다. 오산역 환승센터의 교통광장과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매 장터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남촌마을 맞춤형 정비사업, 오산 종합시장 재건축, 궐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세교2지구 조성사업 등도 시행할 계획이다.또 일자리와 경제를 위해 요리부터 음식점 운영까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줄서는 식당 202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일자리 잡고(Job Go) 취업(Cheer Up), 오산형 따복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추진 등도 진행하며, 독산성 복원사업과 오산천 생활축제인 '두바퀴 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효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 죽미령 UN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 등 오산만의 특화된 문화와 역사를 조성한다.이밖에 민선 7기 핵심공약 30선 시민배심원단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체계 구축, 실증지구 및 5대 연계서비스 구축과 오산시 건강도시 프로젝트, 치매 안심센터 등도 운영하며, 환경피해 3대(악취·소음·미세먼지) 제로화 사업도 추진한다.곽상욱 오산시장은 "교육을 핵심 도시발전 전략으로 삼고 정책 개발과 집중적으로 투자한 결과 도시 전체가 공교육 혁신에 성공한 대표적 사례를 만들어 냈다"면서 "올해는 '온 마을이 학교'를 더욱 체계적으로 완성하고, 일자리와 경제, 복지, 보육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오산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8-01-14 신창윤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 새해설계]수요자 중심 일자리 인력 은행…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 노력

본청 인력 줄이고 주민센터 확대상습 침수지역 하수도 정비 계획보육환경 안정화·체육시설 확충구직을 희망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것은 남동구의 역점 사업이었다. 19개 주민센터 모두에 일자리 상담사를 각각 1명씩 배치해 상주시켰다. 일자리가 필요한 주민에게 남동구의 기업을 연계하는 역할이었다.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지향했다. 남동구 일자리 인력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구직 정보를 등록할 수 있고, 구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했고, 업체 발굴이 이어지면서 '미스 매칭'이 줄었다. 이렇게 지난 해 남동구 일자리 인력 은행을 통해 약 8천800명이 취업했다. 2014년 7월 기준 1천 명에 못 미쳤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산업단지 2곳의 확충 사업이 동시에 가시화되는 것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LH는 남촌동의 개발제한구역 중 23만㎡넓이에 인천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남동구도 남촌동 약 26만㎡의 땅에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산업단지 개발을 곧 본격화한다. 인천에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사업 2건이 동시에 추진되는 지역은 남동구가 유일하다. 남동구는 산업단지 사업이 앞으로 3~4년 뒤 남동구 세입을 늘리면서 주민 일자리를 늘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석현 구청장은 취임 이후 구 본청의 인력을 줄이는 대신 주민센터 조직을 확대하고 인력을 보강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그 과정에서 내부 불만도 적지 않았다. 장 구청장은 "공무원은 주민을 자주 만나 대화하고, 주민이 필요한 일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올해 시무식에서도 이 부분을 강조했다.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우선 시행한다는 취지로 지난 해 본격화한 것이 공영주차장 확충이었다. 구월동, 남촌동, 간석동, 만수동, 논현동 등의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공영 주차장을 조성 했거나 추진 중이다. 남촌IC 인근에 화물차 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남동구는 공영주차장 사업을 지속해나가는 한편 새해 상습 침수 지역의 하수도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을 계획했다.지난 해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의 화재는 소래포구의 '풍경'을 바꿔놓았다. 남동구는 화재를 계기로 '불법 건축·영업'을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고 했고, 화재 이후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불법을 양성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해 시행했다. 그 과정이 순탄치많은 않았다. 화재 피해를 겪은 상인들은 해오름 광장에 나와 영업을 시작했고,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갈등을 겪었다. 여러 건의 고소·고발이 이어졌다. 장 구청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어시장에서 화재가 있었지만 눈 감고 덮어두고 온 시간이 30~40년이었고, 그 합의점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라며 "소래포구 현대화 사업을 임기 내에 완료했으면 좋겠고, 그게 안 되면 다음 사람이 와서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이밖에 남동구는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취약 계층 지원 확대', '복지 시설 확충', '안정된 보육 환경 조성', '생활 체육 시설 확충', '주민센터 청사 신축' 등의 사업을 새해 추진한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8-01-14 김명래

[조병돈 이천시장 새해설계]35만 계획도시 명품 주거환경… 1인1나눔계좌 등 '행복한 동행'

중리지구 택지개발 착공 '임박''구인구직 만남의 날' 매월 운영 시민 원탁회의 열띤 토론 정착이천시는 지난 한해 35만 계획도시 건설을 위한 중리· 마장 택지 개발 사업과 도자 예술촌 조성, 300병상 급 종합병원 건립 등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4년 연속 경기도 내 고용률 1위를 달성했다.시민과 약속했던 대부분의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 'SA'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 등 소통행정을 강화해 고충 민원처리 3년 연속, 겨울철 복지 서비스 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시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낸 한 해였다.이천시는 새해 '약속의 완성과 재도약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그동안 추진한 민선 6기 주요사업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중리지구 택지 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이다. 35만 계획도시 건설의 기반이자 명품 주거 환경 조성 사업으로 총사업비 4천885억 원, 61만㎡, 4천500여 세대가 입주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아 이제 곧 착공을 앞두고 연내 보상절차를 마무리, 대지 조성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64.6%의 고용률로 4년 연속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했다. 일자리 센터 신설과 14개 읍면동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한 결과로 올해도 적극적 지원과 매월 19일 현장면접을 위한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 구직 시민의 취업난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또, 새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소기업 등의 인건비 부담과 노동자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의 적극적 활동 지원과 각 읍면동에 전담창구를 설치, 행정력을 총동원해 상황 변화에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행복한 동행'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천시의 대표복지 서비스다. 크게 재능기부와 1계좌 1천 원의 소액기부 사업인 1인 1 나눔 계좌 갖기 운동으로 나뉘는데, 대한민국 사회 공헌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사회 공헌 활동의 새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또 참시민 운동은 배려, 존중, 인성교육, 소통, 실천을 5대 핵심가치로 한 시민의식 개혁 운동이다. 지난 2015년 10월 초등학생부터 80세 어르신까지 시민 300여 명이 모여 '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그 자리에서 3시간의 열띤 토론 끝에 1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이제는 어느덧 3년 차를 맞아 관 주도가 아닌 지역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생활 속 실천운동으로 정착해가고 있다.조병돈 시장은 "이천시는 지난 한해 시민들의 격려와 참여 속에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새해에도 '행복한 동행'과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확산을 통해 행복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배려, 존중, 인성교육, 소통, 실천을 5대 핵심가치로 한 시민의식 개혁 운동인 참시민운동. 지난 2016년 개최한 원탁회의에 시민 300명이 참석해 참시민 이천 행복나눔운동 과제를 정하고 실천을 다짐하고있다. /이천시제공

2018-01-14 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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