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김윤주 군포시장 새해설계]책마을 복합공간 상반기 인사… 철쭉동산 조성 20주년 '꽃단장'

테마관·창작촌·학습센터등 갖춰문화관광축제 알찬 프로그램 준비청년 실업난 해결 전담조직 신설군포시는 무술년(戊戌年) 올 한해도 '책'과 '철쭉'의 도시 정체성을 기반에 둔 채,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군포시는 전국 지자체 중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제1호'로 지정된 최초의 도시다. '책나라 군포'라는 도시브랜드에 걸맞게 시 전역에는 독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시민 누구나 손만 뻗으면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올 상반기에는 '책 마을 조성사업'이 완공돼 책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전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책 테마관을 비롯해 지역 작가들을 위한 창작촌, 평생학습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이 함께 들어선다. 24년간 방치돼 있던 배수지 공간을 활용한 '그림책박물관 공원 조성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경기도가 주관한 창조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 전체 사업비 140억 원의 70%에 달하는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오는 2020년까지 그림책박물관 공원 조성을 마치고, 이후 국제 그림책 비엔날레 등을 개최해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으로도 '책의 도시'라는 도시가치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책과 함께 군포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도시 브랜드인 '철쭉'을 활용해 관광도시로서의 가능성도 높인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봄에 가보고 싶은 명소'로 뽑혀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철쭉동산'이 올해로 조성 20주년을 맞았다. 시는 철쭉동산을 비롯해 곳곳에 자리 잡은 100만 본의 철쭉을 활용해 초막골 생태공원·수리산 도립공원·반월호수 산책로 등으로 이어지는 '철쭉 네트워크'를 구축, 도심 전역을 아름다운 관광 명소로 꾸밀 예정이다. 철쭉동산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군포 철쭉축제'가 '2018 경기관광유망축제'에 선정된 만큼, 전국 단위 문화관광형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시는 이 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도 적극 앞장 설 방침이다. 시는 한창 입주가 진행 중인 '군포첨단산업단지'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군포산업진흥원'과 '두산그룹 첨단연구단지' 건립에도 박차를 가해 도시 성장 동력을 보다 구체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일자리 창출 전담 조직인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해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하고 승승장구 청년 인턴사업, 청년 날개사업 등을 병행 추진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도 팔을 걷어붙일 예정이다.김윤주 시장은 "군포시는 지난해 인구 50만 미만 지자체 도시 중 경쟁력 평가 전국 1위, 재정 운영 2년 연속 최우수, 지역 안전지수 3년 연속 1등급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올 한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올해는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자세로 '시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람 냄새 나는 도시를 만들도록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는 시민 누구나 손만 뻗으면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취지로 도심 곳곳에 북카페와 미니도서관 등을 조성했다. 군포시청 1층에 마련된 '밥상머리 북카페'에는 어린 아이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 않고 있다. /군포시 제공

2018-01-14 황성규

[양기대 광명시장 새해설계]시민 안전시스템·복지망 구축… 공공민간 일자리 6400개 창출

재난 경보·미세먼지 시설등 운영청년 창업 활성화·안심보육 확대광명역~유라시아철도 연결 추진광명시가 민선 5·6기(2010~2018년) 동안 괄목할만한 지역발전을 일궈내고 있다.지난 2010년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었던 KTX 광명역 역세권택지개발지구에 코스트코, 이케아 등 세계적인 유통업체를 유치하는 데 성공해 쇼핑 특구를 조성해 상전벽해를 이룰 만큼의 발전을 거듭하면서 지역발전의 신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또 40년간 방치돼 있던 폐광을 관광자원시설로 개발해 광명동굴을 탄생시켜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관광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광명시는 올해 시민들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전, 복지, 일자리, 보육·교육, 관광 등에 역점을 둔 시정을 펼쳐 나간다.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시정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도시안전시스템 구축 등 시민안전 = 시민안전기동반 상시 운영과 함께 선진화된 재난경보 방송시스템 및 재난문자 안내시스템 운영, 관내 전 지역 40개소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 안전 사각지대에 설치된 CCTV의 성능 개선, 주요시설물의 내진성능 평가와 시민안전체험교육 강화, 보건방역체계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간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나눔사업의 대명사인 광명희망나기운동과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책임지는 광명푸드뱅크마켓, 장애인과 노약자의 교통수단인 광명희망카 등의 활성화에 나선다.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의 배우자에게도 복지수당 5만 원을 지급한다.■ 청년 창업자금 지원 등 청년 도전정신 고취 =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창업자금 확대 시행,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정규직 잡고(job-go)와 잡스타트(job-start) 사업 등의 활성화에 힘써 나간다.■ 좋은 일자리 창출 = 지난해 공공기관에 1천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데 이어 올해는 광명미디어아트밸리에 2천500개, 신설을 추진 중인 중앙대병원에 5천 개, 건설이 계획돼 있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에 5천300개 등 공공·민간분야에 모두 6천4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보육과 교육 등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 아이 안심 돌봄터 확대, 전통시장 시간제 보육실 운영, 아동수당·출산장려금 지급, 학교 급식에 국내산 수산물 지원과 함께 유전자 변형 없는 NON-GMO 지원,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 지원, 고교 무상급식비 전액 지원 등을 추진한다.■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 = 지난 2017년과 2016년에 각각 123만명과 142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우뚝 선 광명동굴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광명동굴 주변 56만㎡를 테마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해 광명의 미래 관광사업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KTX 광명역의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 = 광명역에서 출발한 유라시아 대륙철도가 평화를 싣고 북한을 거쳐 중국-러시아-파리 등으로 연결돼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넓혀 나가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는 KTX 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 육성키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파주시 도라산역에서 광명~개성 유라시아 대륙철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제공

2018-01-11 이귀덕

[유영록 김포시장 새해설계]'김포도시철도 시대' 11월 개막… 산업단지 조성·中企정착 지원

한강신도시~서울 20분대에 도착북부권 지역 중심 CCTV등 확충아트빌리지·평화생태공원 '첫선'김포시(시장·유영록)의 인구증가율은 김포한강신도시 완공과 양촌읍 일대 각종 산업단지 개발 등에 힘입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김포도시철도 개통이라는 도시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다. 시내 주요 거점을 내달리며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을 20분대에 잇는 지하철시대가 개막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굵직굵직한 택지개발 사업이 여전히 꿈틀대 인구 50만 대도시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최근 수년간 김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시책 중 하나는 '시민 안전'이다. 해외에서도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는 김포시스마토피아센터에서 시내 곳곳 3천500여대의 고성능 CCTV를 관제하며 범죄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북부권을 중심으로 안전망을 확충하고, 기존 CCTV들의 화질 향상을 도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길을 거닐 수 있는 도시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산업단지는 김포시가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핵심 동력이다. 시는 이미 학운3·4단지와 항공산업단지 등 9개소의 조성을 완료했으며, 2020년까지 9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 단순히 하드웨어에 그치지 않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찾아가는 기업애로 해소 희망버스, 산업단지 구간 국지도 84호선 확장 등 기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수도권에서 가장 역동하는 도시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문화예술관광 분야도 주목된다. 김포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예술 콘텐츠의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한 시는 올해 한옥마을과 창작스튜디오, 아트센터 등을 갖춘 김포아트빌리지 운영에 돌입한다. 월곶면 애기봉에는 2019년까지 전망대와 전시관 등이 들어서는 평화생태공원이 조성된다. 공원 완공에 앞서 올해 7월께에는 김포시를 대표하는 새 명물 '남북평화의 종'이 애기봉에서 첫 타종을 할 예정이다.지역균형발전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지난 연말 통진읍·양촌읍·대곶면·월곶면·하성면 등 북부권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북부권 발전을 위한 자금조달 방안인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포지역에는 걸포4지구 등 총 8개 지구의 도시개발사업, 또 포스코에서 시공 참여를 결정한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과 풍무역세권 등 대형 공영개발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전 구간 시험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포도시철도는 오는 8월 정거장 및 부대공사를 끝내고 11월이면 시민들과 만난다. 시는 시험운행 당시 탑승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김포도시철도가 차질 없이 개통할 수 있도록 막바지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교통분야는 이 밖에도 국도 48호선 교통량 분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접속 영사정IC 신설, 시도 5호선(사우동~고촌읍 향산리) 개통, 멀티환승거점 정류소 구축, 2층버스·저상버스 도입 등 도시 팽창을 수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위용을 드러낸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차량.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까지 20분대에 주파하는 김포도시철도는 올해 11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김포시 제공

2018-01-11 김우성

[이재호 연수구청장 새해설계]'구도심 활력 균형발전 최우선… '통합운영센터' 사고예방 24시

청능·농원·함박마을 주거 향상출산지원·기초생활급여 현실화CCTV 늘려 범죄사각지대 해소인천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구도심의 노후 기반시설 및 도로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구는 올해 원도심 활력 증진을 구정 최우선 목표로 세우고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구는 구도심으로 대표되는 청학동 '청능마을', 동춘동 '농원마을', 연수동 '함박마을'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구는 올 4월 함박마을 내 도서관, 복지관, 구립어린이집을 갖춘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또 이 일대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나가고 보행여건 개선을 위해 보도와 도로 확장 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빈터로 남아있는 청학동 외국인 묘지 부지는 생태박물관 및 숲 속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봉재산 계곡에는 자연 친화적 물놀이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통 숲, 가로수 특화 거리, 꽃피는 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구도심의 분위기를 밝게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도 앞장서 추진한다. 동 복지 허브화를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와 '찾아가는 복지'를 동시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거급여와 교육급여를 인상해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현실화할 예정이다. 또 둘째 아이 이후 출산용품 지원, 넷째·다섯째 아이에 대한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산모 신생아 돌봄 서비스 확대 지원 등 출산 장려를 위한 구정을 펼칠 계획이다.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 전액지원, 아동수당 신설, 어린이집 청정 무상급식 차액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구는 또 주민 안전을 행정의 기본 방침으로 세우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구는 각종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생활안전방송시스템 구축, 안전시설에 대한 안전지도 제작 등을 추진한다. 범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확충, 비상벨·U-안심서비스 등의 주요시스템 최적화 등 U-도시통합운영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청 7층에 위치한 'U-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역 구석구석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24시간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연수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는 인재 육성사업도 적극 지원한다. 학교별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 초·중학교 무상급식과 학교 노후시설 개선,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친환경 우수 농산물 지원 등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나선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연수 외국어 열린센터 운영, 원어민 멘토와 함께하는 여름 영어 캠프, 영어로 즐기는 연수 영어 페스티벌 개최 및 해외우호교류 도시와의 지속적인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 추진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구는 이밖에 동춘동 다누리체육센터, 연수체육문화센터 건립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다채로운 문화공간 운영에 나선다. 또 구인·구직자 매칭사업과 다양한 교육 및 전문취업상담,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강화, 직업교육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인천 연수구 대표 구도심인 함박마을 공원 준공식. /연수구 제공

2018-01-11 김민재

[조억동 광주시장 새해설계]빠른성장 맞춘 건전재정 준비… 재해 불안없는 자족도시 조성

'재난종합상황관제' 시스템 구축보육료 확대·어르신 맞춤일자리역세권 개발·규제개선 기업유치광주시는 서울을 잇는 경강선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등 편리한 교통으로 주거 등 다방면에서 빠른 성장을 통해 자족도시 시대를 맞고 있다. 수도권 변방이란 옛 시 이미지는 급격한 개발 압력에 밀리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가파른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인구 36만,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이젠 외형적 성장에 걸맞은 살림살이와 다양한 세수확보를 통한 재정 건전성 실현을 자신하고 있다.시는 안전과 행복, 교육, 교통거점과 문화를 아우르는 '수도권 명품 자족도시'구축 등을 신년 주요 사업으로 내세웠다. 자연재해 등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안전문화 개선을 우선적 목표로 삼았다. 우선 기존 15개소 배수펌프장의 노후시설 교체 사업이 추진되며 우범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등 184개소에 556대의 방범용 CCTV가 추가 설치된다. 고도화된 재난종합상황관제 시스템에 힘입어 오는 5월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나선다.또 하나의 시 주요사업은 '복지 체감 상승 정책'.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유아 보육료와 양육수당 지원 확대,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등을 통한 맞춤형 보육 사업 확충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도 주요사업에 포함 시켰다. 이어 노인복지회관 분관 건립,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의 내실 있는 사업을 고령화 추세에 맞춰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9억 원의 교육경비 지원으로 방과 후 학교, 무상급식, 창의·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나설 계획. 관내 27개 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급 과밀화와 원거리 통학문제 해결이 우선이다.지자체 경제는 지역 활성화란 축과 맞물린 중요한 상징성을 갖기 마련. 해법으로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지역사회 고용촉진을 위해 올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서 찾고 있다. 일자리센터 기능 강화와 취업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채용행사 개최 등 민간일자리 취업지원이 강화된다. 광주역세권,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추진을 통해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기업환경 개선이란 선순환적 도시환경을 조성과 규제개선을 통한 기업유치도 새 목표다.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교통수요 대응을 위한 '도로건설 관리계획' 수립에 맞췄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강동∼양평간 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 확충과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사업 조속한 시행에 온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벌원사거리∼농업기술센터간 도로개설 공사 등 관내 총 47개 사업 추진과 인구밀집 지역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전환을 통해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시민 자긍심 고취와 연결된 시의 문화 정체성 확립도 주요 목표. 여기에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수준 높은 문화·여가활동 기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조억동 시장은 "'뜻해야 마침내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뜻을 신년에 새겨본다"며 "36만 광주시민과 1천300여 공직자와 협력하면 시가 '변화와 성장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광주/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광주시가 올 한 해 시의 상징인 남한산성 축제 활성화 등을 통해 문화 정체성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사진은 남한산성 통과문에서 축제를 시연하는 모습) /광주시 제공

2018-01-11 심재호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소설 황윤정 "날 채찍질하기 위해 써"… 詩 이명선 "시는 내 인생 전환점"

2018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 10일 오후 경인일보 수원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시상식은 단편소설 부문 심사를 맡은 홍정선 평론가·이인성 소설가, 시 부문 심사를 맡은 김윤배 시인,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단편소설 '린을 찾아가는 길'로 당선된 황윤정씨는 "당선작은 나를 채찍질하기 위해 쓰기 시작한 소설로,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 80대 화자와 미래 시점, 3인칭 시점 등을 시도했다"며 "이 소설을 쓰면서 평생 소설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시 '한순간 해변'으로 당선된 이명선씨는 "시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시를 풀어가면서 나 자신에게 숨겨져있던 목소리를 드러내는 법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좋은 시를 통해 내면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시인이 되겠다"고 전했다.김화양 사장은 "문학은 시공을 초월하는 의미를 갖는다. 우리 사회 안에서 수많은 갈등이 증폭되는데 사회를 정화시키고 새로운 비전을 만들기 위해서 문학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30여년간 한해도 빠지지 않고 신춘문예를 열어온 경인일보의 열정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배출된 문인을 애착해달라. 이번 당선자들도 작품활동에 매진해달라"고 당선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10일 오후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단편소설 '린을 찾아가는 길'로 당선된 황윤정씨(왼쪽)와 시 '한순간 해변'으로 당선된 이명선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

2018-01-11 김성주

[채인석 화성시장 새해설계]드림파크·평화생태공원 조성… 미래형 통합 안전시스템 구축

농업인 월급제·사회적경제 이어평생학습 이음터·추모공원 건립선제적 제도 발굴·시행에 '최선'화성시는 민선 6기 동안 다양한 정책과 제도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사회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올해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선제적 제도 발굴 및 시행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시는 지난 2012년 현대판 보릿고개를 겪은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농업인 월급제'가 지난해 국회를 거쳐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으로 법제화됐다.이는 전국의 지자체가 벤치마킹함은 물론 효용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이뤄져 낸 성과로 상급기관에서 법제화해 제도를 역순으로 만들어 냈다는데 의미가 크다.사회적경제 부문도 마찬가지. 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이윤보다 사람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 지원기금 608억원을 조성했다. 그 결과 2014년 80개였던 사회적경제 조직은 현재 173개소, 올 한해 199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다양한 시정 및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화성드림파크·평화생태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화성형 평생학습도시 '창의지성교육·이음터 조성', '사람이 중심' 상생 꿈꾸는 도시 구축, 국내 최초 신개념 추모공원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 스마트한 미래도시 기반 구축, 서해안의 가치를 높이는 관광·문화 산업 등이다.화성드림파크·평화생태공원은 지난 1951년부터 55년간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사용돼 주민들에게 아픔의 땅으로 불려 온 곳에 건립된다. 시는 이곳을 희망의 무대로 변화시키고자 아름다운 바다를 벗 삼아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특히 오는 3월에 착공하는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이 완공되면 교육현장으로 활용돼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시는 안전도시를 위한 '스마트한 미래도시 화성의 기반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2000년대 초만 하더라도 도시 설계단계부터 방범CCTV를 통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지자체는 화성시가 유일했다. 그런 시가 지난해 11월 도시 전체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해 방범, 교통, 재난, 도시기반시설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화성시도시안전센터'를 개관하면서 스마트한 도시 관리에 새 지평이 열렸다.시는 이 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드론 기술을 접목, 미래형 통합 안전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도시 관리에 화룡점정을 찍을 계획이다.채인석 시장은 "우리시는 지난 민선 6기 기간 동안 다양한 제도 발굴 및 시행을 통해 전국의 지자체 중에서도 으뜸의 선도적 도시로 거듭나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왔다"며 "올 한해도 공직자들은 물론 사회단체장들과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더 많은 제도를 발굴 및 시행해 시의 대내외적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화성/배상록기자 bsr@kyeongin.com화성시가 지난해 11월 '도시안전센터'를 개관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해 방범, 교통, 재난, 도시기반시설까지 통합 관리에 나서는 한편, 올해는 드론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도시 관리에 화룡점정을 찍는다는 계획이다. /화성시 제공

2018-01-10 배상록

[김준태 파주시장 대행 새해설계]GTX 파주 연장 연내착공 목표… 교통망 확충·대학 설립에 매진

통일경제특구·미군 공여지 개발계획수립부터 참여 발전 기회로일자리 창출·안전도시시설 정비파주시는 시장 공백이라는 어려움 속에 한층 어려운 정유년을 보냈지만 45만 시민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GTX 파주 연장'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감악산을 경기북부 대표 산림휴양지로 만들었으며, 재난관리와 옥외광고물, 도로정비 평가에서 대통령상 수상 등 파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임도 입증받았다. 파주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무술년 한해 파주발전 청사진을 내놓았다.시는 먼저 철도·도로망 확충과 대학 설립 등 3대 핵심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매진한다는 방침이다.GTX는 연내 반드시 착공되도록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상반기 중 착공,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가속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전 구간 구조물 공사에 착수한다.특히 파주를 중심으로 한 통일경제특구 조성과 미군반환 공여지 국가주도 개발사업도 계획수립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통일한국 중심도시'로의 발전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복안이다. 더불어 축현2 산업단지를 준공하고 센트럴밸리 등 5개 산업단지도 차질없이 착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또한 수 천명 일자리가 만들어질 LG디스플레이 P10 공장 증설도 차질 없도록 지원하고, 공공근로·지역공동체사업 등을 통해 노인 일자리를 전년보다 50% 늘려 1천900개를 만들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자원의 연계, 농업 생산력 강화를 위한 농업 용수관로 연장,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미생물 배양실 북부지소 신축, 농산물유통센터 조기 건립에 본격 나선다.시는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서는 1천860대 CCTV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심장충격기 등의 추가 설치, 방범 벨을 통한 실시간 재난정보 제공, 문산천 등 9개 하천 정비,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감시와 방역 강화, 노후 상·하수관도 정비한다.시는 올해 2030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연풍리·금촌2·율목지구 도시재생사업도 본격 추진하며, 농촌지역 1천960세대에 도시가스 공급, 국지도 56호선, 국도 37호선, 운정~능안, 법원읍 우회도로를 완전 개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또한 감악산 출렁다리에 이어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를 지역발전의 성공사례로 만들고,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착공, 도라전망대 이전을 완료해 국내 최고의 안보관광지 위상을 굳힌다는 방침이다.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9월부터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노후학교 시설개선도 확대한다.특히 도서관 없는 월롱면과 파평면에 공공도서관을 조성한다. 김준태 파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풍년의 희망이 없으면 농부는 씨앗을 뿌리지 않을 것이고, 이익이란 희망이 없다면 상인은 장사를 하지 않듯이, 시민이 바라는 희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의 파주 운정까지 연장이 확정돼 정부는 지난해 말 민자적격성 검토·시설사업기본계획(RFP) 고시를 거쳐 오는 4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 연장구간에 대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파주시 제공

2018-01-10 이종태

[이상복 강화군수 새해설계]올해의 관광도시 완벽한 추진… '제2 농업혁명' 주민소득 증대

상하수도·인도 등 생활 환경 개선종합의료센터 등 맞춤형 복지 제공한강 물 공급 이어 밭도 시설 지원인천 강화군은 정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재원 확보로 본예산이 처음으로 4천억원을 넘어서는 성과와 함께 '한강 물 공급사업'으로 강화 전 지역에 상시 공급체계를 구축했다.그토록 갈망하던 광역교통망 구축인 서울~강화간 고속도로 건설과 국도 48호선 강화~인화간 도로, 국지도 84호선 선원~길상간 도로, 청라~초지대교간 김포 해안도로 확·포장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군은 그동안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완벽한 추진과 함께 관광객 500만 시대를 앞두고 수도권 제1의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총 103개 사업에 246억원을 집중하여 투자했다. 특히 대규모 관광단지인 강화종합리조트와 석모도 골프장이 상반기 중 개장을 앞두고 있고, 해상케이블카와 대명리조트, 강화 디파월드 조기 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는 도시가스 지속 보급과 LPG 집단공급 사업 확대, 상·하수도 시설 확충, 도시계획도로 및 인도 중점 개설,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편리한 생활환경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강화읍을 비롯한 길상면 등 6개 지역에 노선 1.15㎞를 개설하고 보행안전을 위한 인도는 7개 노선 7.6㎞를 설치, 생활 통행권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12개 진료과목과 152개 병상을 갖춘 강화 종합의료센터를 3월에 개원해 군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게 하고, 어르신과 보훈대상자, 취약계층 지원에도 맞춤형 복지를 펼친다는 방침이다.이밖에 출산지원금 100만원과 아동수당 월 10만원씩 지원하고, 첫째부터 넷째 아기까지 양육비 지원, 노인 일자리 2천76명까지 확대 추진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한강 물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 이어 밭 가뭄에도 물 대기시설을 지원, 제2의 농업혁명을 이뤄내는 등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주민소득을 증대시킨다는 각오다.이와 함께 전략적인 쌀 생산단지를 500㏊까지 확대 육성, 강화섬 쌀을 전국 최고가의 명품 쌀로 만들고, 약쑥 한우 브랜드 육성사업과 가축전염병 예방사업도 차질없이 이어간다.서울, 인천에서 진입하는 도로와 강화군 내부 도로망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여건 개선에도 나선다. 연간 60억원이 넘게 판매되는 강화사랑상품권의 활발한 유통으로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에 불을 지피겠다는 구상이다.섬지역인 교동면은 평화와 추억, 힐링, 먹거리가 공존하는 테마 관광 명소로, 삼산면은 온천 및 휴양림, 보문사, 해수욕장을 이용한 휴양 관광지로, 서도면은 연도교 건설과 함께 해수욕장을 정비해 청정의 섬 힐링 관광지로 특화할 방침이다.이상복 군수는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성공은 곧 서해안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역동적인 한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발전된 강화로의 재탄생을 확신한다"고 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이상복 군수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발표하고 전환 대상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강화군 제공

2018-01-10 김종호

[김윤식 시흥시장 새해설계]서울대 시흥캠퍼스 착공 속도… 자원 공유 '동반 성장' 팔걷어

자치분권 알리기 각종 정책 기획소사~원시선 등 철도망 구축사업"8년 임기 과업들 잘 마무리할 것"2018년 시흥시의 최대 정책 화두는 단연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이다.지난해 말 '서울대 시흥캠퍼스 착공 선포식을 개최했고. 캠퍼스 착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09년 경기도와 서울대·시흥시가 '서울대 시흥 국제캠퍼스와 글로벌 교육의료산학클러스터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캠퍼스 도시 구상을 시작 한 후 8년여 만의 성과다.최근까지도 서울대 학생들의 반대로 내부에서 갈등이 이어지면서 사업은 사실상 속도를 내지 못했다. 시민들의 불안도 컸다. 그러나 이 같은 문제를 시흥시가 해소해 나아가며 서울대와 손잡고 시흥캠퍼스를 대학과 지역이 서로 자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캠퍼스 도시로 조성하고 있다.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캠퍼스, 과학대국의 전초기지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과학육성 캠퍼스,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스마트캠퍼스, 통일 한국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통일평화 캠퍼스, 학생과 교직원·지역이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캠퍼스를 꿈꾸고 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 외에도 시흥시는 분권 정책과 시흥시 철도망 구축,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을 올해 정책 화두로 잡았다.■ 자치분권 준비도시 시흥시 = 시흥시하면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는 단어가 '자치'와 '분권'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을 맡아 자치분권을 끊임없이 역설해왔고, 다양한 정책을 기획했다.특히 시흥시는 지난해 대중에게 친근한 방송인 김제동씨를 초청해 자치분권에 대해 다양한 강연을 진행했다. 분권이 무엇인지 자신의 생각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이야기로 시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 기획했다.또 자치분권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수시로 마련하고, '재정분권 바로 알기' 등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 시흥시 대중교통 정책의 대표 철도망 구축 = 시흥시 대표 정책은 철도망 구축사업이다.내년 상반기 개통하는 소사~원시선을 비롯해 순차적으로 수도권 전철이 건설된다. 부천 소사에서부터 시흥시청을 거쳐, 안산 원시까지 연결하는 소사~원시선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95.1%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시험운행을 거쳤고, 내년 상반기 개통한다. 뿐만 아니라 수원에서 시흥~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은 2019년, 여의도에서 시흥시청~목감을 연결하는 신안산선은 2023년, 월곶에서 판교까지 갈 월곶~판교선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어느새 8년 세월이 흘러 주어진 임기를 마무리할 시점이 왔지만, 아직도 시민을 위해 할 일이 많아 마음만은 바쁘다. 남은 기간 추진해 온 과업들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지난 2017년 12월 개최된 서울대시흥캠퍼스 선포식. /시흥시 제공

2018-01-10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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