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신계용 과천시장 새해설계]'4차 산업혁명 주도' 성장 기반… 시민 모두 누리는 복지 울타리

지식정보타운 기업 모시기 초점주암 공공분양주택 시민 우선권출산장려금 인상… 노인 돌봄도올해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등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능정보도시, 과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자족 도시로의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과천시는 특히 올해 지식기반산업용지와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주암동 일원 개발사업 등을 계획대로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차근차근 진행키로 했다. 과천시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지식정보타운 내 지식기반산업용지에는 4차 산업 관련 R&D기업과 벤처기업 등 우수기업을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과천시가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과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문화 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해가기로 했다. 주암동 일원 개발은 국토부의 주택정책 변경에 따라 공공지원주택, 신혼 희망타운 공급 등 내용을 반영하여 추진하며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시민 우선 분양 등을 추진해 과천시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민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와 '안전한 도시' 실현에도 초점을 맞춘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을 맞춤형으로 돌보기 위한 서비스를 확충하며, 복지생태계 조성에 있어서도 수혜자 중심의 돌봄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출산장려금 인상, 마을돌봄 나눔터 3호점 개설 등을 추진하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치매안심센터 설치와 시립요양원 건립,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어르신 복합 문화 센터 운영 등으로 노인복지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 실업문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성장단계별 창업지원시스템 구축, 창업지원주택 신축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도심 속 휴식공간인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갈현패밀리파크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기고 치유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과천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고등학교 급식지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펼쳐나간다. 신계용 시장은 "그동안 과천시가 추진해 온 여러 사업들이 '2017년 한국지방 브랜드 경쟁력 지수' 전국 종합 1위,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대상' 수상, '2017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 기록 등으로 대내외의 좋은 평가와 인정을 받았다"며 "올해에도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반영하고 성공적으로 시정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는 올해 지식정보타운과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주암동 일원 개발 등을 계획대로 추진해 미래 지속 가능한 지능정보 자족 도시로의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과천시 제공

2018-01-18 이석철

[원경희 여주시장 새해설계]세종 즉위 600돌 콘텐츠 개발… 탄소제로 관광도시 명성 높여

'친환경도시 TF' 신설 역량 집중 산후조리원·치매센터 준공 앞둬 한글디자인 포럼·뮤지컬 지원도2018년 여주시는 수도권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중복규제 속에서 저평가된 여주시에 기업체와 건설업계의 투자가 끊이질 않고 있기 때문이다.올해만 해도 5천세대, 1만5천명 규모의 9개 아파트 단지가 계획 중이며 공공산후조리원과 치매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오학동 주차타워 등 굵직한 복지·편의시설 10여개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여주시는 새해에도 세종대왕이 보여주었던 지혜와 창의를 바탕으로 사람과 기업이 찾는, 모든 시민이 행복한 '세종인문 명품여주'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고 있고, 매일 아침 7시면 시장 주재로 각 팀장과 부서장 등이 올해 계획한 시정을 빈틈없이 추진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특히 새해 조직개편에서 '친환경 도시 TF팀'를 신설해 한강 상류에 위치한 지역특성을 반영, 탄소 제로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수도권 시민들에게 좋은 자연환경을 제공하며 친환경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여주시는 2016년 경강선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지난해 10월 지방도 333호선(여주시내~가남 간)이 개통하면서 사통팔달의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서 인프라를 갖췄으며, 역세권 택지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특히 민선 6기가 시작된 2014년 여주시 재정규모는 총예산 4천689억원이었으나 3년이 지난 2017년에는 7천188억원으로 증가했다. 3년간 매년 평균 833억원(약 12%)씩 상승한 것이다. 복지서비스 증대와 SOC 기반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에 더욱 힘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지난해 여주시는 ▲신청사 건립추진시민협의회를 출범시켜 3개 후보지를 결정했고 ▲'세종인문 명품여주'의 세계화를 위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에서 여주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주세종문화재단 출범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평생학습도시 지정 ▲여주시 수상센터 개장 ▲강천섬 명소화사업 40억원 예산확보 ▲성공적인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유망 문화관광축제와 경기도 10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원경희 여주시장은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돌이면서, 세계인의 눈과 귀가 집중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로 여주 발전의 최대 기회로 승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평창을 가는 길목에서 즉위 600돌 기념 '세종대왕문화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앞으로 대한민국에 가면 여주를 꼭 다녀가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국제학술대회와 한글디자인포럼 그리고 세종대왕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1446' 등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 신청사건립추진시민협의회는 지난해 12월 13일 8회차 협의회를 열어 5개 후보지 중 종합운동장 일원, 상동 미개발지 일원, 현 청사부지 인근 등 3개 후보지로 압축했다. 사진은 3개 후보지 중 현 청사부지 인근 가상 조감도. /여주시 제공

2018-01-18 양동민

[김규선 연천군수 새해설계]어르신 일자리·맞춤 복지 지원… 농가 소득 높이기 정책 밑거름

女 취업교육·창업기회 확대 나서국·공립 어린이집 신설 부담 완화주상절리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연천군은 무술년(戊戌年)인 올해가 1413년 조선 태종 연천현(縣)이 설치된 지 605년이 되는 해로 '주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금자탑을 쌓아 올리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이에 따라 김규선 군수는 "새로운 연천, 위대한 연천을 만들어 훗날 후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통일 한반도의 중부원점으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새해를 군정 완성의 해로 정한 군은 행복한 복지구현, 안정적 농업발전정책, 보육 및 교육지원, 지역경제 발전 토대구축 등 목표를 제시했다.■행복한 복지구현 = 군은 사회복지 예산을 전년도 대비 18.8% 늘어난 717억원으로 편성하고 어려운 이웃과 노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군 전체 인구 중 22%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의 특수성을 반영해 어르신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취업 교육 및 일자리 알선, 평생교육과 창업기회 등을 확대 지원한다.■안정적 농업발전 정책 = 지역의 젖줄이자 삶의 원천인 농업 발전을 위해 군은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업발전기금으로 20억 원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군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고소득 원예농산물 사업에 31억원을 지원하는 등 소득 연계 농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보육 및 교육지원 = 군은 양육수당 및 보육료 지원, 무료예방접종, 출산 축하금 등을 통해 다양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축해 학부모 부담을 경감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아울러 청소년들의 어학연수를 확대 실시하고, 문화·예술부문의 잠재력 향상을 위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연천의 자연을 보전하면서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서 가능성을 갖추기 위해 군은 2030 연천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단계별, 권역별로 장기 발전계획을 착실하게 수립해 주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지역경제발전 토대 구축 = 현재 진행 중인 국도 3호선과 37호선 준공을 앞당기고 은통산업단지와 테마파크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군은 또 임진·한탄강 주상절리의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해 DMZ와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만들어 수도권 최고관광지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광복 이후 70여 년 동안 남북분단 현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만 군은 미래 소중한 자원인 임진강과 한탄강을 기반으로 개발과 자연 생태계가 공존하는 명품 연천을 창조하겠다는 계획이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연천군 지역경제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주상절리와 2019년 개통 예정인 동두천~연천 경원선 전철 구간. /연천군제공

2018-01-18 오연근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 새해설계]좋은 일자리로 구민행복 실현… 계양산성 복원 역사도시 위상

서운산단 활성·제2 산단 조성재난안전지도 보완·시설 정비노인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도인천 계양구는 인구30만 명의 도농복합도시다. 전체 면적에서 녹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50%를 넘는다. 서울과 가깝고 계산택지 등 대규모 택지가 조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공항철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좋다. 산업시설이 부족하고 '서울의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기도 하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양구는 올해 '경제적 자족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우선 '좋은 일자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좋은 일자리는 구민의 행복과 직결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건이라는 것이 계양구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기반시설공사가 마무리되는 서운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2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산업기반 확충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마련하고, 중소기업 해외 개척을 지원하는 등 지역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다. 계양은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역사 도시 계양'을 만드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계양산성 복원과 국가사적 지정, 계양산성 박물관 건립 등을 통해 역사 도시로서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계양산 국악제와 역사·문화 탐방사업을 발전시켜 계양의 문화와 전통을 더욱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립 예술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토요문화 한마당, 구민의 날 가을음악회와 오페라 공연 등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안전한 계양'을 만드는 것 역시 구의 과제다. 계양구는 2011년 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제작한 재난 안전지도를 더욱 정확하고 실효성 있게 보완하고, 교량, 옹벽, 노후 건축물 등 위험 시설물에 대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서는 빗물 펌프장과 저류조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대형 화재 등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정밀조사를 실시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키로 했다.구는 '복지는 구의 수준을 나타내는 척도'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구민이 촘촘한 복지체계 속에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저출산 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다자녀 가정 우선 채용, 출산장려금 확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이 진행된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돌봄 서비스를 확충하고 감염병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머무르고 싶은 매력있는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양산을 종합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계양역 환승센터 구축, 권역별 실내체육시설 확충 등 구민이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계양구에 위치한 서운산업단지 전경. 올해 기반시설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계양구는 서운산업단지 활성화를 토대로 계양구를 '경제적 자족도시'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계양구 제공

2018-01-18 정운

[신년 인터뷰]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中企·소상공인 막강 지원군, 위상강화·고객편의 늘릴것

'서민금융안전망' 적극적 역할신규 영업점 설치 접근성 개선대기업 협력 보증 확대 방침도"과감한 혁신정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2조5천8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며, 재단 창립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신보 최초로 누적보증공급액 21조원을 돌파하며, '경기도 1등 기관'이라는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김병기(사진) 경기신보 이사장의 '외유내강 경영'이 있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에는 그 누구보다 배려심이 강하지만, 이를 견인하기 위한 공격적 경영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기 때문이다.김 이사장의 이러한 경영스타일은, 국내 지역신보 최초로 대기업 출연을 통한 특례 보증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대기업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 것은 신용기관뿐만 아니라, 금융권 전체에 모범 사례가 됐다.정부 최고위 경제정책통 출신으로 실물 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가 깊고, 넓은 경제 인맥과 맨파워를 가진 그의 장점이 경기신보의 경영능력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게 내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김 이사장은 올해 경기신보를 경기도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으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영업점 확대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늘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그는 "경기신보는 올해 서민금융지원정책을 통해 도내 서민금융안전망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신용이 낮고 소득이 적은 영세상인 등이 햇살론 지원을 통해 제도권 금융권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가기준을 완화하고, 보증료를 우대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재도전희망특례보증을 통해 파산 및 개인회생 등 사업실패를 경험한 재도전기업의 성공을 기원할 것이며, 경기도 굿모닝론의 운용규모를 확대하고 시군연계 취약계층 특별지원을 강화해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특별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접근 편의성 개선을 위한 신규 영업점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현재 도내 12개 시·군에 영업점이 없어 인근 구역의 영업점이 업무를 처리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은데, 이를 해소시키겠다는 목표다. 김 이사장은 "궁극적으로는 도내 31개 시·군에 차별없이 영업점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신보의 히트상품인 대기업과 협력한 보증지원도 올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그는 "지난해 까지 도내 7개 대기업의 특례보증을 통해 813개 업체에게 142억9천500만원을 지원했다"며 "대기업과 영세소상공인 간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올해도 이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취임 후 재단의 독립 사옥 건립에도 주력해 온 김 이사장은 "올해 초 설계공모를 진행하는 등 2021년 광교 청사 준공이 목표대로 이뤄지도록 신경 쓰겠다"고도 했다.기술경쟁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이사장은 "기술력 우수기업을 우대 지원하고, 콘텐츠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확대도 추진중"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기신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8-01-18 김태성

[신년 인터뷰]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산·학 연계 4차 산업 전진기지 만들 것

바이오단지·연세대 등 협력글로벌캠 2단계 '일류 유치'SLC 타결·8공구 용도변경'아트센터 인천' 활성화도"올해는 송도·청라·영종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지 15년째가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4차 산업 전진기지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인일보 인터뷰에서 "지난해에는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9월29일 취임했으니 110일 정도 됐지만,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다.김 청장은 "(지난해) 제3연륙교 건설 확정, 아트센터 콘서트홀 준공 등의 현안을 일단락 지었다"며 "스타필드 청라 건축 승인, 청라 GRT 운행 준비, 서부지방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방안 수립 등 청라 활성화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했다. 영종지구와 관련해선 "복합리조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영종과 강화를 잇는 다리를 건설하고 강화도 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는 사업도 머지않아 투자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김 청장은 4차 산업 육성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이오산업단지를 송도 11공구 등으로 확대해 키워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생물학 분야 강자인 겐트대와 연세대 바이오 파트 등 대학과 긴밀히 연결해서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 "외국 대학이 입주해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의 2단계 사업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대학을 유치할 것"이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이 4차 산업의 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부산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은 뒤, 인근 환경산업연구단지·매립지와 연계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육성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송도 6·8공구는 크게 SLC(송도랜드마크시티)와 인천대교 북단(8공구) 및 남단(중심부 128만㎡) 개발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김 청장은 "개발이익 정산·배분 방식을 두고 갈등이 있었던 SLC는 곧 타협을 봐서 사업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고밀도 개발이 우려되는 북단 8공구는 용도 변경 또는 도시계획시설 이전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또 "국제공모 부지였던 중심부 128만㎡는 개발 방식과 용도 변경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김 청장은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콘서트홀은 지난달 29일 착공 8년 6개월 만에 준공됐으며, 시험운영 등을 거쳐 올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김 청장은 "문화시설은 고품격 도시를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도시를 완성하는 시설"이라며 "콘서트홀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등 민간 차원에서 메세나가 벌어졌으면 하는 희망이 있다"고 했다.김 청장은 주민들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건의는 수용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송도 워터프론트 사업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더욱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경인일보 인터뷰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4차 산업 전진기지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

2018-01-17 목동훈

[오세창 동두천시장 새해설계]취약계층 복지·방재시설 확대… 재난·범죄없는 '시민 안전도시'

하천정비·CCTV 통합센터 운영K-Rock 빌리지 연계 상권 회복소요산 관광벨트·한류타운 조성"무술년(戊戌年)은 그동안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한 해로 맞이하겠습니다."오세창 동두천 시장은 "단군조선 개국부터 무(戊)자 해는 국운이 상승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해였다"며 "새해는 민선 6기를 잘 마무리 하겠다"는 포부를 펼쳤다.오 시장은 "올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35억원이 증가한 4천115억원을 편성 5개 분야 역점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새해 시의 역점 시책 분야는 시민이 안전한 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관광도시 추진, 명품 교육도시, 복지도시 구현 등이다.■시민이 안전한 도시 = 시는 재해위험지구와 하천정비를 비롯한 방재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방범용 CCTV 증설과 통합관제센터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등 사고와 범죄로부터 시민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았다.소외계층 등 일자리 지원사업과 전통시장 육성 지원사업으로 원도심 경제활성화에 97억 원이 투자된다.■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 또 국가산업단지가 지구지정 및 사업계획 승인에 박차를 가하는 등 디자인 아트빌리지 조성사업을 K-Rock 빌리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어, 생연로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해 원도심 상권회복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다양화를 시도할 방침이다.■ 문화관광 도시 추진 = 시는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56억원을 비롯해 총 230억원을 투자하고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과 연계해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사업과 소요산에 모노레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경기 북부 어린이박물관과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활성화를 통해 소요산권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놀자 숲 조성과 산림휴양형 MTB 체험단지를 동시에 착공해 푸른 숲 한류 관광 타운 조성을 조기착공 하기로 했다.■ 명품 교육도시 =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명품 교육도시 발전 방향으로 청소년 및 교육기관 육성지원, 평생교육 지원, 애향 및 자립장학기금 확대 등에 81억 원이 투자된다.또 청소년 수련관 운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및 관·학 협력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성장시켜 나가기로 했다.■ 복지도시 구현 = 보편적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시는 아동 및 여성복지 지원, 노인 및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933억원을 투자해 지역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모든 동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개편해 복지로부터 소외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시는 올해를 동두천 역사에 방점을 찍는 뜻깊은 해로 정하고 '꿈을 현실로, 희망을 결실로' 시민 소통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는 시정 계획을 밝혔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시민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두고있는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소요산 관광요람인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동두천시 제공

2018-01-17 오연근

[김선교 양평군수 새해설계]친환경농업·관광산업 활성화… 주민 주도 행복공동체 만들기

3대 체육대회 712억원 생산 유발천혜 환경·헬스비즈니스 '시너지'6차산업 집중육성 농가소득 견인양평군은 올해 재정 6천억원 시대 진입으로 10년 전 2천768억원보다 절반 이상이 증가했고, 경기도 체육대회 등 3대 체육대회가 군에서 열리면서 712억원의 생산유발, 305억원의 부가가치유발 등 엄청난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맞춤형 출산 및 보육 등 지속적인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 출산율 1.17명, 경기도 평균 출산율 1.19명보다 많은 1.22명을 넘어서 인구 12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군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땅(土)·산물(産物)·사람(人)이 건강한 도시, 양평' 건설을 위한 군정 5대 시책을 중심으로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민(民)주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 올인 = 양평군은 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과제 중에서도 첫 번째가 바로 주민 주도의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이다. 지역에 살고 있는 인재들을 풀 가동해서 관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 스스로 행복해하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내 고장을 만드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에 온 힘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다.■ 헬스비즈니스 활성화 = 양평의 헬스비즈니스는 전국에서도 손꼽는 양평만의 특화된 정책이다.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쉬고, 먹고, 즐기고, 건강까지 회복하는 전국 유일의 건강·치유·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주민 안전도시 극대화 = 군은 각종 범죄에서도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자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찰서와의 24시간 연계 근무는 물론 12개읍면 1천615대의 CCTV 관제, 공공화장실 방범벨 설치, 전국최초 안심귀가와 지역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등 주민 누구나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양평군은 전국 최초로 3대 전통시장 모두가 특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군은 올해 물맑은시장은 다양한 문화예술단체 공연을 상시로 만나볼 수 있는 문화접목형 특화 시장으로, 양수리시장은 세미원과 두물머리등 관광자원과 연계된 동선을 개발 접목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용문천년시장은 전국에서 제일 건강한 산나물을 주제로 하는 산채 특화 시장으로 육성해갈 계획이다. ■ 6차 산업과 산림힐링 벨트 조성 박차 = 양평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친환경농업 특구 지정을 받은 명실상부한 친환경 농업의 본고장이다. 군은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6차 산업 육성에 온 힘을 쏟아 농가가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추진해 농가소득이 증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판로개척 지원 등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3선 연임을 마치며 임기 6개월을 남겨 둔 김선교 군수는 "사람이 건강한 도시 양평,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 양평이 되도록 5대 중점 시책 추진에 온 힘을 쏟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올해 경기도민체전 등 3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맑은 양평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사진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종합운동장 모습. /양평군 제공

2018-01-17 오경택

[이흥수 인천 동구청장 새해설계]낙후 구도심 이미지 탈피 온힘… '도시재생' 발판 새로운 마을로

원주민 갈등 10여년 개발 지지부진정부 뉴딜공모 송림골·화수동 선정區지원센터 설립 종합적인 뒷받침인천 동구는 올해 정부의 '도시 재생' 사업에 발맞춰 도시 재생을 통한 낙후 구도심 이미지 탈피에 주력한다. 동구의 각종 구도심 도시 개발 사업은 지난 10여 년간 좌초되거나 지지부진하다. 취약계층이나 고령자가 많아 개발을 원하지 않는 원주민들도 상당해 갈등을 빚고 있기도 하다. 구는 올해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우선 동구는 정부의 '뉴딜 공모사업' 첫해에 938억원 규모의 '패밀리-컬처노믹스타운, 송림골' 사업과 480억원 규모의 '화수동 정원 마을 사업'을 확보하는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패밀리-컬처노믹스타운, 송림골 사업은 송림오거리 주변 지역을 '주민 맞춤형' 재생사업으로, Mom Zone(맘존), 송림상생빌리지, 야구테마파크,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 기간은 2018년부터 2021년이다.화수동 정원 마을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우리 동네 살리기'로, 2018년까지 화수사거리 일대를 새로운 마을로 탈바꿈하게 된다. 먼저 화수사거리 공영주차장과 그 일대에 주변 기업 근로자와 청년을 위한 기능복합형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지하주차장, 주민 공동이용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이와 함께 취약지역 도시재생 사업으로 만석동 원괭이부리마을(2015년 선정), 만석동·북성동 접경마을(2016년 선정), 만석동 철길마을(2017년 선정) 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해 종합적인 도시 재생을 뒷받침할 방침이다.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성냥공장이 있던 배다리에 성냥전시관을 조성하고, 동인천역 북광장에 경인선 스토리텔링 전시물 설치 등으로 관광 기반을 확충한다. 숙원사업인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은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화도진축제, 화음페스티벌 가을 음악회, 송년음악회를 구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로 더욱 발전시킬 전망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시장개척 해외무역사절단을 운영하고, 전통시장 시설·경영 현대화 지원으로 전통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는다.사회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복지 분야에 지난해 대비 79억원이 증가한 805억원을 투입, 공적 부조를 강화한다. 또한,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한다.동 복지허브화 전면 시행을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해 치매 환자의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치매안심센터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 인재 육성과 학력 신장을 위해 꿈드림 장학금 지급을 확대하고, 어린이 드림페스티벌, 수학·과학캠프, 학교동아리 활동지원, 진로체험, 학부모 교육도 확대 운영한다. 구는 잦아진 지진 등 자연재해로 유사시 대피시설인 민방위 교육장을 리모델링하고,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과 생활 속 재난안전 체험 교육도 벌인다. CCTV 통합관제센터를 확대 개소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으로 구민 안전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정부의 '뉴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송림오거리 주변 지역. 동구는 '패밀리-컬처노믹스타운 송림골'이란 이름 아래 맞춤형 도시 재생사업을 벌인다. /동구 제공

2018-01-17 윤설아

[김성기 가평군수 새해설계]중첩규제·초고령화 극복 방점… 현장·소통행정 군민속 답찾기

수도권정비법 등 지역 발전 '발목'노인 인구, 전체 22% 불균형 위기8대 군정 역점시책으로 해법 모색가평군은 올해 군정정책을 설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찍었다. 하지만 가평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비롯한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중첩 규제 등으로 경제, 문화, 사회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한 관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가평군 전체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인구감소 등 인구구조 불균형도 초래되고 있어 초고령화와 마을 소멸위기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군은 8대 군정 역점시책을 제시하는 등 극복방안을 내놨다.첫째,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과 취업박람회 개최, 친환경 중소기업 유치, 사회적 기업·마을 기업·협동조합 확대 육성, LPG 배관망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통시장 육성 등을 통해 희망과 미래가 있는 창조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둘째,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 제공, 출산 축하금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치매 예방센터 건립,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열어나갈 계획이다.셋째, 뮤직 빌리지 준공 및 운영과 7080 청평 고을 조성, 마이스 관광사업 육성 등으로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힐링 관광도시를 조성키로 했다.넷째, 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과 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 활성화와 귀농·귀촌 희망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새로운 특화작목 개발과 기술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더욱 잘 사는 농촌을 만들 예정이다.다섯째, 가평 구(舊) 역사 일원 도시재생사업, 도시계획도로·군도·농어촌도로망 확충, 지방상수도 및 하수관로 확대 보급, 쌈지공원 조성 및 도로변 꽃묘 식재, 칼봉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준공 및 운영 등을 통해 살기 좋고 쾌적한 품격있는 명품도시를 구상하고 있다.여섯째, CCTV 확충과 통합관제센터 운영,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확대, 취약시설 점검, 가평·청평·현리 도시침수예방사업 추진 등을 통해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안전도시를 구현키로 했다.일곱째,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가평 장학관 운영, 청소년 국제교류, 장학기금 300억 원의 조기 조성과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미래형 인재육성과 평생교육 진흥에 힘쓰겠다는 입장도 내놨다.마지막으로, 찾아가는 종합민원실을 지속 운영하고 희복(희망·행복) 마을 만들기 확대 추진과 주민참여를 통한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중심 행정과 소통행정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가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성기 군수는 "주민 속에 답이 있다는 군정 기본 철학은 늘 변함이 없다"며 "올해를 민선 6기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민선 7기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자세로 희망은 더 커지며, 행복은 더 가까워지는 미래창조도시로 성장하는 원년으로 삼고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은 올해 뮤직빌리지 준공과 7080 청평 고을 조성, 마이스 관광사업 육성 등으로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힐링 관광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사진은 8월 준공 예정인 뮤직빌리지 공사 현장). /가평군 제공

2018-01-17 김민수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