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 총리집무실에서 한국인 최초로 인터폴(ICPO·국제형사경찰기구) 수장이 된 김종양 인터폴 신임 총재를 면담했다.
이 총리는 면담 이후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를 통해 "김종양 총재가 방문했다"며 "국제기구 수장 가운데 1국 1표의 진정한 직선으로 선출되는 자리. 한국인 최초의 쾌거"라고 축하했다.
이 총리는 "세계인이 그 존재를 알고 고마워하는 인터폴이 되도록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곁들였다.
이날 면담에는 민갑룡 경찰청장이 동석했다.
인터폴 선임부총재였던 김 총재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러시아 후보를 제치고 총재로 당선됐다. /연합뉴스
이 총리는 면담 이후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를 통해 "김종양 총재가 방문했다"며 "국제기구 수장 가운데 1국 1표의 진정한 직선으로 선출되는 자리. 한국인 최초의 쾌거"라고 축하했다.
이 총리는 "세계인이 그 존재를 알고 고마워하는 인터폴이 되도록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곁들였다.
이날 면담에는 민갑룡 경찰청장이 동석했다.
인터폴 선임부총재였던 김 총재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러시아 후보를 제치고 총재로 당선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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