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올댓인디' 기획… '커피소년' 23일 올해 첫 무대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2019 올댓인디 '커피소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댓인디시리즈는 매회 다양한 장르의 인디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기획공연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무대를 여는 커피소년은 2010년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 4개의 정규앨범과 5개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또한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 JTBC '김제동의 톡투유2'에서 행복 DJ로 활약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 특별 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커피소년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양한 곡들을 들려준다. 또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소공연장 공연 콘셉트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전석 3만원이며 티켓 예매는 화성시문화재단 누림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1899-3254

/강효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