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지정 및 운영위원회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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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제공

의왕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부곡동 20통, 36통(장안마을 주공아파트, 효성청솔아파트)을 지정하고, 지난 19일 운영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의 이해와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만들기위해 추진한다.

시는 치매안심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민·관 기관 및 지역사회단체 등의 협력과 연계를 통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들은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이해와 치매교육을 받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기회의와 활동을 통해 치매안심마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에는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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