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구내식당 휴무를 월 2회로 확대 시행한다.
구내식당 휴무는 2020년까지 매월 첫째·셋째 금요일로 한시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상권의 영향, 정부청사 신규 부처 입주 여부 등을 고려해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시 이전으로 공무원 1천여명이 세종시로 이주함에 따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부담을 나눠 갖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내식당 휴무는 2020년까지 매월 첫째·셋째 금요일로 한시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상권의 영향, 정부청사 신규 부처 입주 여부 등을 고려해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시 이전으로 공무원 1천여명이 세종시로 이주함에 따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부담을 나눠 갖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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