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 400~500개 기업 유치
건립땐 2258억 생산 유발 효과
구리시가 갈매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함께 추진할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갈매 지식산업센터는 갈매동 공공주택지구 1만9천㎡ 부지에 지상 10층, 전체면적 14만㎡ 규모로 건립된다. 완공은 2022년이 목표로, 2천783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당초 2022년 착공 예정이었지만 지역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기가 2년 앞당겨졌다.
구리도시공사와 민간 사업자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센터를 건립, 완공 이후 벤처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 등에 분양할 예정이다.
시는 이곳에 지식기반 기업 400~500개를 유치할 계획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2천25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천40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2천298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갈매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 설명회는 오는 14일 구리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건립땐 2258억 생산 유발 효과
구리시가 갈매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함께 추진할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갈매 지식산업센터는 갈매동 공공주택지구 1만9천㎡ 부지에 지상 10층, 전체면적 14만㎡ 규모로 건립된다. 완공은 2022년이 목표로, 2천783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당초 2022년 착공 예정이었지만 지역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기가 2년 앞당겨졌다.
구리도시공사와 민간 사업자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센터를 건립, 완공 이후 벤처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 등에 분양할 예정이다.
시는 이곳에 지식기반 기업 400~500개를 유치할 계획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2천25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천40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2천298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갈매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 설명회는 오는 14일 구리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