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공주 짬뽕 맛집 찾은 은지원, 수염 잡고 먹방 "이 맛에 죽는구나"

2019110801000568900026811.jpg
공주 짬뽕 맛집 /tvN '신서유기' 방송 캡처

'신서유기7'에서 소개된 공주 짬뽕 맛집이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짬뽕을 먹으러 간 도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사들은 점심메뉴인 짬뽕을 먹기 위해 두 대의 복불복 차량에 나눠 탑승했다.



송민호, 강호동, 이수근은 다수의 스태프들이 탄 대형 차량에 탑승했고 은지원, 규현, 피오는 9인승 차량을 선택했다. 송민호와 피오는 막판에 자리를 바꿨다.

결국 은지원, 규현, 송민호가 탄 차량은 짬뽕집으로 향했지만 강호동, 이수근, 피오는 스태프들의 도시락 배달을 하게 됐다.

짬뽕 국물을 맛본 은지원과 규현, 송민호는 감탄을 내뱉었다. 간달프 분장을 하고 있던 은지원은 수염을 부여잡고 짬뽕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원은 "내가 2만살까지 살다가 이 맛에 죽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도시락 배달을 마친 강호동, 이수근 피오는 호빵으로 허기를 달랬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