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지구 공동주택용지 양평군, 3만3천㎡ 매각

17~20일 온비드서 공개 입찰

오경택 기자

발행일 2020-02-14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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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양평 공흥·양근지구 공동주택용지 매각에 이어 다문지구 공동주택용지를 매각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용문역 일원의 개발압력 증대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필요성이 대두 됨에 따라 환경친화적인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용문역과 인접해 있어 개발계획 수립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다문지구는 용문면 다문리 766 일원에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거용지 11만8천㎡, 공공시설용지 7만4천㎡ 등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977가구, 2천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향후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용문면의 읍 승격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매각하는 부지는 체비지로 계획된 35필지 4만5천㎡ 중 공동주택용지 1필지다. 부지면적 3만3천206㎡, 용적률 220% 이하, 건폐율 20% 이하, 높이 20층 이하, 742가구로 계획돼 있어 양평군내 아파트단지 단일로는 최대 규모다.

매각 토지 예정가격은 406억7천735만원이며 일반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체비지 매입 희망자는 온비드(http://www.onbid.co.kr)에서 회원 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 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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