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정은과 코로나 관련 친서 주고 받아

이성철 기자

입력 2020-03-05 16: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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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노태악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주고 받았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어제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다"며 "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또 "김 위원장은 (한국이)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 남녘 동포의 소중한 건강이 지켜지기를 빌겠다는 언급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하며 마음 뿐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표했다. 문 대통령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도록 조용히 응원하겠다며 문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우의와 신뢰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도 감사의 뜻을 담은 친서를 김 위원장에게 보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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