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지평면 새마을 남·여협의회 외래식물 제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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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공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협의회(회장·이진수, 부녀회장·이미란) 는 지난 1일 송현·월산·옥현리 일원에서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식물 제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새마을 남·여협의회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새벽부터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진수 협의회장은 "가시박의 가장 좋은 퇴치방법으로 5~6월 처음 올라올 때 여러 차례 뽑아줘야 한다"면서 "낫으로 자르면 죽지 않고 새 덩굴만 나오게 되어 효과가 없다며 지속적으로 외래식물의 뿌리가 뽑힐 때까지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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