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인천 개척교회 모임관련 확진자 나와…광교 60대 주민

의료진 코로나19 감염 발생, 통제 방역되는 용인 강남병원2
지난달 19일 오전 강남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병원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수원시에서 인천 개척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영통구 원천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로, 수원 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A씨는 지난달 30일 인천 개척교회 목사인 미추홀구 4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1일 기침 등 증세가 발현했고, 2일 자신의 차량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원시는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상세한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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