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측이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등에서 내부 개보수공사를 담당하는 '삼성물산 GH-Retrofit 현장'이 무재해 준공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2일 화성시에 전달했다.
동탄출장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지웅 삼성물산 GH-Retrofit 현장 소장과 안추원 동탄출장소장 등이 함께 했다. 기탁한 성금은 동탄 거주 저소득층 20가구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 소장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동탄출장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지웅 삼성물산 GH-Retrofit 현장 소장과 안추원 동탄출장소장 등이 함께 했다. 기탁한 성금은 동탄 거주 저소득층 20가구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 소장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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