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7~8일 또 비 온다… 경기남부 중심 최대 300㎜

김동필 기자

입력 2020-08-06 18: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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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비 모식도 /수도권기상청 제공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수도권에 또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됐다.

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전선이 형성되면서 남서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돼 7~8일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 8일엔 저기압이 서해상으로 다가오면서 시간당 50~100㎜로 빗줄기는 더 강해질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경기남부지역 100~200㎜, 많은 곳은 300㎜다. 인천·서울·경기북부는 50~100㎜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여주·화성·안성·이천·용인·평택·오산 등에선 7일 밤에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 북부 지역은 7일엔 남부보다 다소 약한 비가 예상되지만, 저기압이 북상하는 8일부터 9일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는데 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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