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째 장마' 역대 최장 타이… 16일까지 비

김동필 기자

발행일 2020-08-12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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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맛비가 11일로 49일째 이어지며 역대 최장 타이기록을 세웠다.

장마는 1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역대 최장 장마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16일까지 비가 예보됐다.

북태평양고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진 정체전선이 13일부터 다시 활성화하면서다. 경기북부와 서해 5도를 시작으로 13일 오후엔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된다. 이어 14~16일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지난 6월 24일부터 시작한 올해 장마가 이날까지 49일째 접어들면서 2013년의 49일과 함께 역대 가장 장마가 길었던 해로 기록됐다.

기상청의 예상대로 올 장마가 16일까지 이어지면 54일로 단독 최장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경기도에 내린 평균 누적 강수량은 589.5㎜다. 가장 많이 온 곳은 연천으로 987.5㎜이고, 1시간 최대 강수량은 안성 104㎜, 양주 94㎜다. 이 비로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5명이 다쳤다. 시설피해는 9천522개소가 신고됐고, 이재민은 419명이 나왔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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