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철도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1일 오전 수원역 매표소가 예년과는 다르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저녁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하고,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8~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승차권 예매는 100% 온라인 및 전화로 진행된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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