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수원시 자원순환센터 화재 4시간 만에 진화… "호흡 주의"

경찰·소방,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중

손성배 기자

입력 2020-09-18 1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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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0.9.18 /연합뉴스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서 난 불이 4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18일 오전 2시58분께 영통구 하동 17의3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불이 났다.

센터 내부에 플라스틱 재활용품 50t, 외부에 비닐과 플라스틱 재활용품 120t이 적치돼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49대와 소방력 138명을 동원해 4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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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0.9.18 /연합뉴스

수원시는 화재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인근 주민에게 창문을 열지 말라는 내용의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SNS를 통해 "배달 구매 증가로 1회용품 선별 작업과 야적이 크게 증가한 상태여서 화재진압이 쉽지 않았다"며 "매캐한 연기가 많이 퍼져 있으니 주변 아파트나 오피스텔 주민들과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 시는 조속한 완진과 사후대책을 세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알렸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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