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시 31분께 화재가 발생한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 공장. 2020.09.19 /인천소방본부 제공 |
19일 오전 2시 31분께 인천 남동산단의 한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2개동이 불에 탔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원 123명 등 총 153명의 인력과 펌프차 10대, 탱크차 13대 등 장비 6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2시간 29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한때 해당 지역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2개동이 불에 탔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원 123명 등 총 153명의 인력과 펌프차 10대, 탱크차 13대 등 장비 6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2시간 29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한때 해당 지역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남은 불을 정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