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경영평가서 '최우수공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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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중사장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최우수공기업'된뒤 종합운동장에서 넘버원을 외치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최근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창립이후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경영평가는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종합 평가해 등급(가~마)을 결정한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전국 시·군 통합공사 및 시설관리공단 평가군에서 '가' 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됐다.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기관은 전국에서 고양, 양주, 아산으로 총 3곳이다.

공사는 현 김홍종 사장 취임 이후 시민친절도 향상, 재난안전관리 강화, 주민참여경영과 노사합동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 앞장서왔다.

또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행정절차기간 단축이행, 고양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사업 추진과 관내 공공시설의 지속적인 시설활성화로 2천만 이용객 달성과 함께, 경영성과 개선 및 제안제도 시행 등을 통해 혁신·책임경영을 확립하는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지방공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도시재생 지방도시 활성화 우수기관, 지방공기업 혁신 우수기관 선정 등 정부 주관 분야별 수상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과 혁신성과를 창출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홍종 사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공기업 선정은 공사 전 직원이 열정으로 합심하고 시, 의회, 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더해 얻은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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