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기다리다 흙이 먼저 왔습니다.”
수원보훈지청(지청장·박찬섭)이 제5회 경기도 학생백일장 대회에서 수상한 우수 작품을 한데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제5회 경기도 학생백일장 우수작품집'에는 지난 6월6일 현충일에 치러진 백일장에서 대회 최우수상인 국가보훈처장상을 받은 김영호(18·수원효원고 3년)군의 '임진강 물결을 기억하며' 등 입상자 60여명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고스란히 실려있다.
같은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한 이재은(10·평택초4년)양은 '날개'라는 작품에서 “남·북의 어린이가 앵무새처럼 하나의 새장에서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날, 하얀 날개가 활짝 펼쳐질 행복의 그 날을 꿈꾼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한 권승미(8·화성 송화초2년)양도 '자랑스런 태극기 할아버지'라는 작품을 통해 “애국·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이 안계셨다면 6월의 함성이 울려 퍼진 월드컵대회도 개최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찬섭 지청장은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애국·애족정신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보훈지청(지청장·박찬섭)이 제5회 경기도 학생백일장 대회에서 수상한 우수 작품을 한데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제5회 경기도 학생백일장 우수작품집'에는 지난 6월6일 현충일에 치러진 백일장에서 대회 최우수상인 국가보훈처장상을 받은 김영호(18·수원효원고 3년)군의 '임진강 물결을 기억하며' 등 입상자 60여명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고스란히 실려있다.
같은 국가보훈처장상을 수상한 이재은(10·평택초4년)양은 '날개'라는 작품에서 “남·북의 어린이가 앵무새처럼 하나의 새장에서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날, 하얀 날개가 활짝 펼쳐질 행복의 그 날을 꿈꾼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한 권승미(8·화성 송화초2년)양도 '자랑스런 태극기 할아버지'라는 작품을 통해 “애국·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이 안계셨다면 6월의 함성이 울려 퍼진 월드컵대회도 개최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찬섭 지청장은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애국·애족정신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