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정신을 기르기 위한 제6회 경기도 학생백일장이 6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현충탑을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 현충탑과 충혼탑에서 초·중·고등학생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인일보와 수원, 의정부, 인천보훈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경기도 학생백일장에서 참가 학생들은 시와 산문, 수필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민족정기의 계승과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와 역할 등을 주제로 글솜씨를 겨뤘다.
수상작은 오는 18일 본보 지상과 인터넷 홈페이지(www.kyeongin.com)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수원 보훈교육연구원(구 보훈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학생백일장에 앞서 열린 제49회 현충일 추념행사에는 각계 인사와 보훈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들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했다.
이날 오전 10시 수원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손학규 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본보 김화양 부사장 등 내빈과 시민, 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했고 각 시·군 추념식에도 시장·군수 및 유관기관장과 보훈단체 회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경인일보와 수원, 의정부, 인천보훈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경기도 학생백일장에서 참가 학생들은 시와 산문, 수필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민족정기의 계승과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와 역할 등을 주제로 글솜씨를 겨뤘다.
수상작은 오는 18일 본보 지상과 인터넷 홈페이지(www.kyeongin.com)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수원 보훈교육연구원(구 보훈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학생백일장에 앞서 열린 제49회 현충일 추념행사에는 각계 인사와 보훈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들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했다.
이날 오전 10시 수원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손학규 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본보 김화양 부사장 등 내빈과 시민, 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했고 각 시·군 추념식에도 시장·군수 및 유관기관장과 보훈단체 회원,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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