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봉사대상

경인봉사대상 5개 부문 10명 수상

   
 
  ▲ 경인일보사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애써온 숨은 일꾼들을 격려하기위해 제정한 '제23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경기도 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5개 부문 10명의 수상자들이 상패와 부상을 받은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종택·jongtaek@kyeong  
 
경인일보사가 제정한 제23회 경인봉사대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2시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일반공무원, 교직, 경찰, 소방, 지역봉사 등 5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 시상식에서 각 부문 대상수상자 10명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 윤옥기 도교육감, 심재덕 국회의원, 김용서 수원시장, 김명수 수원시의회의장, 조용호 경기도교육위원회의장, 박재근 농협경기지역본부장, 황학연 경기경찰청 1차장, 박영헌 인천경찰청 1차장, 박권섭 도소방재난본부장, 김병순 자유총연맹 도지회장, 고희선 도새마을회 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숨은 일꾼들을 격려했다.



우제찬 경인일보 사장은 이날 “격랑과 태풍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봉사자들이 바로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금메달 포함)을 비롯해 각계에서 보내온 푸짐한 부상이 주어졌다. 특히 경찰과 소방공무원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계급 특진의 혜택이, 일반 및 교육공무원에게는 인사상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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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기자

starsk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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