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사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최하고 베이징경인문화교류유한공사가 주관한 '2006 중국단기어학연수'의 수료식이 7일 오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월8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중국민항관리간부학원에서 실시된 이번 연수에는 도내 100명의 초중고생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2주간 수준별로 나뉘어 중국어 수업은 물론 중국문화재와 공연관람 등을 통해 다채로운 중국문화 체험을 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인일보 김화양 부사장과 송광석 편집국장 겸 상무이사, 신진호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내외빈 10여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연수 수료를 축하했다.
수료증 전달 후에는 연수감상문 우수작 시상과 남·여 학생 대표들의 연수 소감발표가 이어졌으며 클라리넷 앙상블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 부사장은 “21세기의 주역이 될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한·중 양국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월8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중국민항관리간부학원에서 실시된 이번 연수에는 도내 100명의 초중고생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2주간 수준별로 나뉘어 중국어 수업은 물론 중국문화재와 공연관람 등을 통해 다채로운 중국문화 체험을 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인일보 김화양 부사장과 송광석 편집국장 겸 상무이사, 신진호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내외빈 10여명과 학부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연수 수료를 축하했다.
수료증 전달 후에는 연수감상문 우수작 시상과 남·여 학생 대표들의 연수 소감발표가 이어졌으며 클라리넷 앙상블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 부사장은 “21세기의 주역이 될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한·중 양국을 위해 큰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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