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포럼

[미래사회 포럼 지상강연] 정덕희 마인드 힐링센터 품 대표

우린 청춘, 나이 부끄러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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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서 열린 제2기 경인미래사회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정덕희 마인드힐링센터 품 대표가 ‘두근두근 내인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시련과 절망은 성공을 위한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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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된 일이라 별 기억이 없다. 내 나이 스무 살 청춘 그래도 사랑이란 양념이 있어 행복했다.”

6일 경인미래사회포럼 강사로 나선 방송인이자 시인인 정덕희 마인드힐링센터 품 대표는 시 한 편과 함께 강의를 시작했다. 나이에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신에 대해 소중히 하는 ‘두근두근 내 인생’이라는 주제 의 이날 강의 전반적인 내용을 시 한편으로 집약해 설명한 것이다.



정덕희 대표는 ‘나는 아직 청춘이다’라는 글귀를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살고 있다며 20대 청춘과 같이 살기를 강조했다. 또한 더불어 사는 지혜와 행복의 평소 가치관을 바탕으로 그간의 인생 경험을 풀어내며, 자신이 빛날 수 있는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정덕희 대표는 “실컷 아파하고 좌절한 뒤에 든 충분한 생각은 기회의 끈을 잡기 위한 큰 용기의 원동력이다. 나에게 찾아온 기쁨과 기회에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겸손한 마음을 갖고, 찾아온 시련과 절망은 훗날의 성공을 위한 전야제 정도로 생각하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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