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메이커톤(C Make-A-Thon) 행사가 11월7~8일 송도의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메이커톤은 메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42시간 동안 제품을 구상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대 창업지원단,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 인하대 기업가센터 등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본 행사를 위해 오는 24일에는 사전행사가 열린다. 이날 참가자들은 팀 구성을 하고, 장비 교육을 받는다. 11월7~8일 무박으로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시제품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메이커톤 행사는 학생, 일반인, 예비창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참가분야 제한도 없다.
이번 메이커톤 행사는 행사 마지막 날 시제품 평가와 시상식까지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 희망자는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 홈페이지(http://yicy.yonsei.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21일이다.
신무환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 원장은 “이번 행사로 역량 있는 메이커를 발굴하고, IT 명품인재양성사업이 추구하는 통섭형 창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석진기자 psj06@kyeongin.com
메이커톤은 메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42시간 동안 제품을 구상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대 창업지원단,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 인하대 기업가센터 등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본 행사를 위해 오는 24일에는 사전행사가 열린다. 이날 참가자들은 팀 구성을 하고, 장비 교육을 받는다. 11월7~8일 무박으로 열리는 본행사에서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시제품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메이커톤 행사는 학생, 일반인, 예비창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참가분야 제한도 없다.
이번 메이커톤 행사는 행사 마지막 날 시제품 평가와 시상식까지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 희망자는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 홈페이지(http://yicy.yonsei.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21일이다.
신무환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 원장은 “이번 행사로 역량 있는 메이커를 발굴하고, IT 명품인재양성사업이 추구하는 통섭형 창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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