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심판을 맡은 이천지역 초·중·고 배드민턴 엘리트 선수들. |
■초·중·고 엘리트선수들 심판 활약
○…이천의 초·중·고 배드민턴 엘리트 선수들이 제6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배드민턴대회에서 심판으로 맹활약. 특히 초등학생 선수들은 시범경기까지 치르며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는 등 평소 닦은 실력을 발휘.
이희서(이천중)는 “경기를 할 때 심판 판정에 불만을 가졌었는데 이제는 심판들의 마음을 알 것 같다”며 웃음. 이들을 지도하는 김만선 코치도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강조.
이번 대회에 단일 클럽 최다인 38개팀을 참가시킨 이천제일클럽 선수들. |
■이천 제일클럽 38개팀 최다참가 기록
○…이천 제일클럽이 이번 대회에 38개팀을 참가시켜 최다 참가 클럽팀으로 선정. 이천제일클럽은 매년 이천쌀배 전국동호인배드민턴대회에서 동호인 모집 등 남다른 열정을 과시.
서필원(45) 회장은 “우리 클럽은 이천시에서 가장 오래됐고 동호인 수도 많다”면서 “이번 대회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모든 분이 행복하게 배드민턴을 즐겼으면 좋겠다. 또 앞으로도 수준 높은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
■임금님표 이천쌀 등 경품도 한아름
○…‘풍성한 잔치. 임금님표 쌀 맛보세요’.
이번 대회는 임금님표 이천 쌀에 대한 홍보와 함께 많은 경품이 쏟아져 동호인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 이번 경품에는 3㎏ 이천 쌀을 비롯해 자전거, 전기밥솥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 특히 이천 쌀은 참가자들에게 ‘밥맛이 뛰어나다’는 입소문까지 나돌며 인기를 실감.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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